한중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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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판타지 |
작가 | 김병욱 |
출판사 | 도서출판 영상노트 |
단행본 권수 |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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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5월 김병욱이 출간한 한국군과 중국군의 전쟁을 다룬 밀리터리 소설이다.2. 설명
본격 가상 밀리터리 장편소설 한중전쟁 힘겨웠던 남북통일, 그러나 이어지는 더 큰 시련. 거대한 대륙의 압박과 검은 음모.
앉아서 기다릴 것인가, 나가 싸울 것인가!
앉아서 기다릴 것인가, 나가 싸울 것인가!
3. 줄거리
전체적인 배경은 대한민국의 주도로 북한을 흡수통일한 2010년대 중반. 대한민국-중국 국경에서 산발적인 교전이 일어나고 본격적으로 중국과의 전쟁에 돌입한다. 한편 국내에선 국방부장관이 심상치않은 행보를 보이게 되는데...4. 특징
- 한국군vs중국군을 다룬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디시인사이드 기갑갤,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에서 연재하다가 책으로 출판되었다.
- 처음부터 정치적 목표가 중국의 군사적 침공 역량 제거에 있어 만주니 뭐니 하는 영토 이야기는 일언반구 꺼내지 않았고 중국도 이 점을 인지하고 한국 본토에 치명타는 입히지 않아 결과적으로 양측 모두 소모전을 벌이는 등 묘사 자체는 그럭저럭 현실적이다.
- 작중 한국군은 통일 10여년 정도 후라 이악물고 전력유지를 한 상태고 중국군도 통일한국의 존재로 전력증강에 투자를 했다. 개전하며 미사일을 쏟아붓고 서로 위성 해킹과 요격, 스텔스기간의 교전 등 웬만한 건 다 나오며 현대 전장을 잘 표현했다. 드론은 두세 번 정도 정찰만 등장했다.
- 전사자가 좀 적게 나오긴 했지만 만주 지역에서 중무장한 전투부대끼리 장갑으로 받아내거나 아니면 공격을 피해가며 치고받고 싸우는 전투 특성을 감안한다면 실제 장비 소모가 극심한 반면 인명피해가 적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어차피 전사자 500명으로도 사단은 전멸한다.
- 정식출판 연재본이랑 E북버전은 내용면에서 크게 다르다. 정식연재본은 E북버전에 비해 크게 내용이 짤렸으므로 E북버전을 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