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나상실 캐릭터를 한예슬이 훌륭히 연기하여 인기를 끌자, 환상의 커플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한예슬 갤러리도 만들어 달라고 징징대서 개설되었다.
초기에는 인물 갤러리 중에서 하루 동안 글
리젠수/전체 글수가 1위였지만, 환상의 커플 종영 후 활동이 뜸해졌고, 갤러리 메인화면에는 없고 여자 연예인 항목 안으로 들어갔다.
2007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용미신)이 개봉했을 때
뉴비들이 많이 유입되고 갤이 부흥되나 했지만, 영화는 관객 60만 명을 동원해 중박 수준에 그쳐 갤이 부흥은 되지 않았다.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도
원더걸스
안소희의 키스신 장면이 있어 인터넷 반응은 뜨거웠지만 정작 30만명 관객만 보았다.
올드비들 중 몇몇은 한예슬에 대한 팬심이 사라지고 원더걸스 팬이 된 사람도 있다. 이들은 갤러리에 친목질을 하러 오고 한예슬을 아무 이유 없이 깐다. 까면서도 이게 디씨의 특성이라며 정당화 시킨다. 한예슬
짤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다른 연예인 짤을 자주 올린다.
2008년 갤러리가 거의 죽은 것처럼 활동이 드물다. 한예슬이 드라마
타짜에 출현했지만 뉴비 유입은 별로 없다. 뉴비가 와도 올드비들이 한예슬을 까고 있는 모습이라서 활동하기 꺼려지는 면이 있다.
2009년 한예슬이 새 작품에 출연한다고 알려지자 뉴비들이 몰려와 점점 활기가 띄었다. 올드비들도 가끔씩 오지만 뉴비들한테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