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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귀화어/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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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8275><colbgcolor#008275><colcolor=#fff> 순우리말
자음 분류 ㄱ~ㄴ · ㄷ~ㅁ · ㅂ~ㅅ · ㅇ~ㅈ · ㅊ~ㅎ
종류 분류 분류 전반 · 용어 · 도구 · 동물 · 식물 · 인명 · 지명 · 성관계
참고 문서: 귀화어 목록


1. 개요2. 범례3. 목록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3.13. ㅍ3.14. ㅎ

1. 개요

2. 범례

  • [표]: 표준국어대사전 어원
  • [샘]: 우리말샘 역사정보

3. 목록

3.1.

  • 가게: 15세기의 ‘가개’는 ‘임시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한자어 ‘가가(假家)’에 명사 형성 접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본래 15세기의 ‘가개’는 “시렁”의 뜻을 가지고 있었으며 18세기까지도 이러한 의미로 쓰였음이 확인된다. 현대 국어와 같이 “점포”의 뜻을 갖게 된 것은 20세기 이후의 일로 보인다.[샘]
  • 가난: ‘간난’은 한자어 ‘艱難’에서 온 것으로, 본래 “몹시 힘들고 고생스러움”의 의미를 지니는데, 여기에서 의미가 변화하여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서 몸과 마음이 괴롭다”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샘]
  • 가라치:<거러치<훈몽><<몽고어> qarači[표]
  • 가리온: ↼가리운ᄆᆞᆯ<번노>←가리움[<<몽고어>qali’un]+ᄆᆞᆯ
  • 가탈: ‘가탈’은 본래 “말의 빠른 걸음”을 의미하는 몽골어 ‘qatara-’라는 단어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차용되면서 “불편한 걸음걸이”, 또는 “불편함”이나 “거북스러움” 등으로 의미의 전이가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샘]
  • 갈지개:<갈지게<훈몽><<몽고어> qarciqai[표]
  • 고두리: ‘고도리’는 몽고어 ‘qodoli’의 차용어이다. 현대 국어에서는 화살을 가리킬 때의 ‘고두리’를 ‘고두리살’이라고도 한다.[샘]
  • 고들개:<고ᄃᆞᆯ개<번노><<몽고어> qudurqa[표]
  • 과녁: ‘관혁’은 한자어 ‘관혁(貫革)’에서 온 것이다.[샘]
  • 구렁말:<구러ᇰᄆᆞᆯ<번노>←구러ᇰ [<<몽고어> küreng]+ᄆᆞᆯ[표]
  • 구렁빛: 구렁빛

3.2.

  • 노구: ‘노고’와 ‘노구’는 중국어 ‘라과(鑼鍋)’의 차용어로서 중국 음을 한글로 표기한 것이다.[샘]

3.3.

  • 대야:<다야<훈해><<중국어>大匜[표]
  • 더그레: 더그레<번노><<몽고어>degelei[표]

3.4.

3.5.

  • 먹: 먹<능엄><<중국어>墨[표], '먹'은 중국어 '묵(墨)'의 차용어이다.[샘]

3.6.

  • 바리: 바리<석상>←발<鉢<<산스크리트어>pātra+-이[표]
  • 바자: <바조<훈몽><*바ᄌᆞ<笆子[표]
  • 배추:<ᄇᆡᄎᆡ<훈몽><<중국어>白菜[표], ‘ᄇᆡᄎᆡ’는 본래 한자 ‘白菜’의 중국어 발음 [baicai]에서 온 것이다.[샘]
  • 버렁:<버러<두시-초><<몽고어>begelei[표]
  • 보배:<보ᄇᆡ<용가><<중국어>寶貝[표]
  • 부처:<부쳐<부텨<석상><<중국어>佛體<<산스크리트어>buddha[표]
  • 붓:<붇<훈해><<중국어>筆[표]
  • 빈대떡: ↼빙쟈<역해><<중국어>餠𩜼[표]

3.7.

  • 수수:<슈슈<훈몽><<중국어>薥黍[표]
  • 술래:<巡邏[표]
  • 시금치: <시근ᄎᆡ<번노><<중국어>赤根菜[표]

3.8.

  • 업진: <<몽고어>ebči’ün
  • 오늬:<오ᄂᆡ<번노><<몽고어>onuㆍoni[표]
  • 옥수수: <옥슈슈<역해>←옥[<玉] +슈슈[<<중국어>蜀黍]
  • 요: <욯<ᅀᅭᇂ<월곡><<중국어>褥[표]

3.9.

  • 자: <잫<훈해><<중국어>尺[표]
  • 저: ‘뎧’은 중국어 ‘笛’을 차용한 어휘이다.[샘]
  • 접시: <뎝시<번노><<중국어>楪子[표]
  • 주리: ‘쥬뢰’는 한자어 ‘주뢰’(周牢)를 당시의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다.[샘]
  • 지키다: 현대 국어 ‘지키다’의 옛말인 ‘딕ᄒᆞ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딕ᄒᆞ다’는 한자어 ‘직’(直)과 ‘ᄒᆞ-’가 결합된 것으로 ‘직’(直)을 당시 한자음 ‘딕’으로 읽어 표기한 것이다.[샘]

3.10.

  • 천량: <쳔랴ᇰ<석상><<중국어>錢糧[표]

3.11.

3.12.

  • 퉁: <투ᇰ<석상><<중국어>銅

3.13.

3.14.

  • 휘: <휘<박언><<중국어>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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