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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1]
1. 개요
게임 제목 그대로 한국의 정치인들이 격투를 벌이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플레이할 정치인 한 명을 선택하고 선거운동을 하여 정치인들을 1대1로 차례차례 공격하는 방식이다.2. 조작
궁극기, 방어, 공격, 이동 키가 있다. 방어를 하면 공격과 궁극기를 막아낼 수 있는데, 방어만 계속 해도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아 HP는 전혀 닳지 않는다.궁극기는 정치인들 마다 다 다른데 궁극기를 사용하려고 할 때 한 번이라도 적의 공격에 맞으면 궁극기 사용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어찌어찌 사용했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그냥 방어만 하면 쉽게 막아진다. (...)
3. 등장 정치인과 궁극기
문재인: 운전대를 던진다.[2]이재명: 손가락을 던진다.
정세균: 세균맨을 던진다.[3]
추미애: 칼을 휘두른다.
홍준표: 트럼프 인형을 던진다.[4]
김무성: 왕관을 던진다.[5]
이재오: 법전을 던진다.[6]
안철수: 주사기를 던진다.
손학규: 만덕산을 던진다.
유승민: 인형을 던진다.
천정배: 디스크를 던진다.
정동영: 마이크를 던진다.[7]
박지원: 바둑알을 던진다.
심상정: 하트를 던진다. (?)
김정은[8]: 핵미사일을 발사한다.
등이 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이 게임의 후속작으로 추정되는 한국 정치 결투 2nd가 스팀에 올라왔다. 5월 23일에 출시 예정인데다가 제작자 이름이 YaFeelSoGoodGames인 노골적인 정치 성향을 드러내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참고 현재는 출시일은 5월 4일로, 제작자 이름은 FeelGoodGames로 수정된 상태. 이 게임은 2024년 9월 시점에서 미상의 사유로 한국에서 지역락을 당했다.5. 여담
캐릭터들의 궁극기를 해당 정치인들의 별명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정세균은 별명인 세균맨을 던지고, 김무성은 별명 킹무성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 왕관을 던진다.김정은의 성능이 다른 정치인들보다 좋다. 김정은은 2900원 첫 충전을 해야 얻을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광고를 보면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현질을 해야 한다.
메인 타이틀 브금은 대한민국 국군의 군가인 멸공의 횃불이다.
비슷하게 독일에서도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를 패러디하여 앙겔라 메르켈을 포함한 주요 독일 정치인들을 등장시킨 Bundesfighter 2 Turbo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