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직 울트라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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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치기판치기 (★, ×)
3. 뮤직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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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 내에 화면에 나와 있는 화살표를 순서대로 누르는 게임.
웹 버전과 QOOK TV 버전 간의 롱노트를 누르는 방식이 달랐는데, 웹 버전에서는 해당 버튼을 연타해야 하나, QOOK TV 버전에서는 해당 버튼을 길게 눌러야 했다.
4. 미스테리 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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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펫 플레이 주소
어도비플래시 설치없이 게임하기
어린 마법사를 도와서 일종의 미니게임들을 플레이하고 마법 재료를 얻는 게임이다.
그런데 난이도가 아동게임 주제에 상당히 어렵다. 특히 악평이 높았던건 〈 팡〉의 하위호환 격인 "통통 눈알"과 "광대 버섯"으로, 눈알의 경우 피해야 할 눈알들이 자주 엇갈리게 튀겨다녀서 회피가 어려운데에 한몫했다. 광대 버섯은 버섯이 적게 나오는데에 반해 해골바가지들이 빠른 속도로 내려와서 버섯을 먹는게 힘들다. 보통 이 두 게임에서 라이프를 많이 쓰는 편. 호구였던 게임은 저주받은 해골로, 카드의 수가 상당히 적고 그림의 크기도 한 눈에 다 보여서 쉽게 찾을 수 있다.[1] 나머지 게임인 빙하의 조각, 신비의 자수정, 비단 독거미는 난이도가 보통 수준이었다. 단, 빙하의 조각은 실수 한 번 하면 바로 라이프가 1개 깎이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게임 플레이 시간이 오락실 게임 수준(1시간 안팎)으로 상당히 오래 걸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클리어 화면에는 To be continued... 라는 문구가 같이 적혀있는데, 이를 보아서는 엔딩 이후 미스터리 펫의 등장인물들이 한 번 더 등장하는 후속 게임이 제작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게 문제.
5. 밀크쮸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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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기
엔토이 서비스가 현역일 때 추가된 게임들 중 하나이다.
젖소 아줌마의 젖들인 '쮸쮸'를 눌러서 착유하고 그렇게 만든 우유들을 지정된 머릿수의 토이들에게 먹여주는 게임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쮸쮸들에 원유가 모이고 이에 따라 쮸쮸들의 표정과 크기가 변한다. 한 번 착유하면 그 쮸쮸에 담긴 우유가 1칸 줄어든다. 표정에 따른 쮸쮸들의 상태 및 원유의 양은 다음과 같다.
| * 쪼그라든 상태에서 기절: 쪼그라들거나 터져버렸을 때. 더 이상 착유할 수 없으며 원유가 차지도 않는다. | |
| * 아픈 표정: 남은 원유 1칸. 이 상태에서 또 착유하면 완전히 쪼그라들어서 더 이상 착유할 수 없다. | |
| * 웃는 표정: 기본 표정. 남은 원유 2칸. | |
| * 원유를 머금은 표정: 남은 원유 3칸. | |
| * 울먹이는 표정: 남은 원유 4칸. | |
| * 메슥거리며 괴로워하는 표정: 남은 원유 5칸. | |
| * 악을 쓰며 참는 표정: 남은 원유 6칸. | |
| * 한계에 다다른 표정: 남은 원유 7칸. 이 상태에서 착유하지 않으면 불어터져서 더 이상 착유할 수 없다. 다른 표정 편화가 있는 것은 아니고 원유가 새는 연출이 나온 뒤 쪼그라든다. |
모든 쮸쮸들에게서 착유가 불가능해지면 당연히 게임 오버.
기본적으로는 원유를 5회 착유해야 토이들에게 먹여줄 수 있으며, 우유는 최대 4병까지 보관할 수 있다. 우유를 1병 이상 보관하고 있을 때 스페이스를 누르면 토이에게 우유를 먹일 수 있으며, 우유가 4병 차면 더 이상 착유할 수 없으므로 우유가 차는 것을 확인하는 대로 바로 토이에게 먹여주는 것이 좋다.
종종 화면에 특수한 재료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특별한 맛 우유를 짤 수 있다. 특별한 맛 우유는 기본 우유보다 훨씬 적은 양만 착유해도 바로 우유병이 채워지지만, 주어진 양을 다 착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특수한 재료를 얻었다면 처음부터 새로 착유해야 하니까 주의할 것.
| * 유산균: '비피더스 우유'. 완전 착유에 1회. 주는 점수도 가장 크다. | |
| * 초코볼: '초코우유'. 완전 착유에 2회. | |
| * 딸기 / 바나나: '딸기우유' / '바나나 우유'. 완전 착유에 3회. |
특별한 맛 우유를 토이들에게 먹이는 데 성공하면 추가 점수가 붙는 동시에 하트가 화면에 나타나고, 이 하트를 3개 모으면 상해 버린 쮸쮸가 복구된다.
특수 재료 이외에도 방해 요소가 나타나기도 하며, 총 두 가지가 있다.
- 세균: 필드 안을 빠른 속도로 순간이동하면서 필드에 독가스를 퍼트려 시야를 막는다. 주황색 캡슐에 싸인 세균을 클릭하면 쫒아버릴 수 있는데, 워낙 순간이동하는 주기가 짧아서 치우기가 어렵다. 치우는 데 실패하면 약 2초 동안 모든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린다.
- 고양이: 항상 오른쪽 귀퉁이에 3초의 카운트를 두고 나타나며 3번 연속으로 클릭하면 완전히 쫓아버릴 수 있다. 카운트가 다 되면 화면에 나타나서 젖소를 놀라게 해 약 2초 동안 젖소를 치워버리는데, 쫓겨난 동안에는 당연히 젖을 짤 수가 없고 쫓겨난 동안에도 젖은 계속 부풀어오른다. 재수가 없는 경우에는 쫓겨난 동안에 모든 젖이 불어터지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퇴치하기는 쉽지만 젖을 짜느라 정신이 팔려 놓쳐버리면 매우 치명적이다.
시작할 때 쮸쮸는 4명이고, 계절은 3월부터 시작한다. 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계절이 바뀌고 이에 따라서 쮸쮸도 하나씩 추가된다.
12스테이지까지 존재하는데 한게임 플래시 게임답게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고양이는 쫓아낸다고 해도 즉시 부활하며, 세균도 수시로 들어온다. 게다가 쮸쮸들도 갈수록 불어터지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고양이에게 신경을 못 써서 한 번이라도 고양이가 게임을 방해하게 되면 그 즉시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이나 다름 없어진다. 4개의 쮸쮸를 전부 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1~2개만 살려두고 고양이를 쫓아내며 안전하게 플레이하는게 대부분이다.
한편 항아리 게임으로 유명한 베넷 포디가 2020년에 해봤던 게임 중 하나이다. # 다른 하나는 슈의 라면집. 공교롭게도 둘 다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은 게임 중 하나이다.
[1]
다만 초반한정으로 호구난이도이다. 후반에는 기억해야할 카드가 많이 늘어나서 조각, 자수정, 독거미보다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