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준의 곡에 대한 내용은 PURPLE(류현준)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 번 더 | |
|
|
<colbgcolor=#351b3d,#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현대 로맨스, 성인 |
작가 | 멜로우 |
출판사 | 나인 |
연재처 | 리디 ▶ |
단행본 권수 | 1권 (2017. 08. 04. 完) + 외전 1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현대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멜로우.2. 줄거리
“윤채이 씨가 매달렸어. 자자고.”
“제가요?”
채이는 턱이 빠지도록 입을 크게 벌렸다. 두 눈은 안쓰러울 정도로 흔들렸다.
“어.”
“생사람 잡지 마요. 내가 기억 못 한다고 지금 뒤집어씌우는 거죠? 내가 돌았어요? 건우 형님한테 그런 짓을 할 리 없어요.”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열이 받아 소리를 치는데 입술이 터졌다. 설핏 웃음을 지은 재혁은 그녀를 똑바로 직시하며 무뚝뚝하게 내뱉었다.
“내가 당했지. 너한테.”
“…….”
“거짓말 같아?”
“당연하죠.”
“이 셔츠의 단추 누가 뜯었을까?”
단추를 다 채우지 않고 세 개씩이나 풀어 헤치고 있어서 재혁이 방에서 나올 때부터 은근히 신경 쓰였다.
“내가 뜯었다고요?”
“술에 취해서 심신이 미약한 자와 잘 생각 없었어. 거부했는데, 덮치더군.”
“…말도 안 돼.”
갈수록 태산이다.
“여기 누가 빨았을까?”
재혁은 와이셔츠의 깃을 뒤로 젖혔다. 그러자 드러난 목덜미에는 벌건 자국이 군데군데 보였다. 저 남자 목을 깨물었다고? 이런, 젠장.
“목만 빤 게 아니라….”
“그만, 해요!”
재혁이 벨트를 풀려고 했다.
“제가요?”
채이는 턱이 빠지도록 입을 크게 벌렸다. 두 눈은 안쓰러울 정도로 흔들렸다.
“어.”
“생사람 잡지 마요. 내가 기억 못 한다고 지금 뒤집어씌우는 거죠? 내가 돌았어요? 건우 형님한테 그런 짓을 할 리 없어요.”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열이 받아 소리를 치는데 입술이 터졌다. 설핏 웃음을 지은 재혁은 그녀를 똑바로 직시하며 무뚝뚝하게 내뱉었다.
“내가 당했지. 너한테.”
“…….”
“거짓말 같아?”
“당연하죠.”
“이 셔츠의 단추 누가 뜯었을까?”
단추를 다 채우지 않고 세 개씩이나 풀어 헤치고 있어서 재혁이 방에서 나올 때부터 은근히 신경 쓰였다.
“내가 뜯었다고요?”
“술에 취해서 심신이 미약한 자와 잘 생각 없었어. 거부했는데, 덮치더군.”
“…말도 안 돼.”
갈수록 태산이다.
“여기 누가 빨았을까?”
재혁은 와이셔츠의 깃을 뒤로 젖혔다. 그러자 드러난 목덜미에는 벌건 자국이 군데군데 보였다. 저 남자 목을 깨물었다고? 이런, 젠장.
“목만 빤 게 아니라….”
“그만, 해요!”
재혁이 벨트를 풀려고 했다.
3.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
별점 3.9 / 5.0 | 2586명 참여 2023. 03. 02. 기준 |
4. 단행본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602200,#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351b3d,#010101><width=50%> 01권 ||<-2><bgcolor=#560e26,#010101><width=50%> 외전 ||
|
|
||
2017년 08월 04일 | 2019년 05월 09일 |
2017년 8월 4일에 출간되었다.
2019년 5월 9일에 외전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