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지
복잡해 보일수도 있으나 그냥 배틀물에서 흔히 찾아볼수있는 파워 인플레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간계에서 정점을 찍는 화신기에 머물렀던 한립도 영계로 올라가니 쪼렙 신세가 된다.1.1. 소경계
-
하경계
연기(炼气), 축기(筑基)[1], 결단(结丹)[2], 원영(元婴)[3](상족 하계 - 초기-중기-후기: 1-3계), 화신(化神)[4] (= 영장급)(상족 중계 - 초기-중기-후기:4-6계)
원영기 이상의 수사라면 영계에서는 필수적으로 3백년마다 한 번씩 소천겁을 겪어야 하는데, 수련의 성과가 없더라도 천겁은 이전보다 배는 강력해져 돌아오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일단 원영을 응결하는데 성공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는 죽음 뿐이며, 천겁 때문에 매년 죽는 수사들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를 정도이다. [5]
-
중경계
연허(炼虚) (=영사급) (=상족 상계 - 초기-중기-후기: 7~9계), 합체(合体) (=성족), 대승(大乘)
이론상으로는 연허기에 이르면 천지원기가 충분해 수명이 무한하지만, 중경계 수사는 3천년마다 한번씩 대천겁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죽어나가기 일쑤다. [6]
-
상경계
도겁(渡劫)[7]
1.2. 대경계
이 대경계부터는 진정한 선인, 즉 진선이며 경지별로 ~~선으로 불린다. 또한 특별히 쇠락을 맞아 이를 극복하지 못하거나 살해당하지 않는 이상 불로불사가 가능하다.-
대경계
진선(眞仙), 금선(金仙), 태을(太乙)[8], 대라(大羅), 도조(道祖)
대라기 초기에서 중기, 후기, 도조로 넘어갈 때는 내면의 악시, 선시, 자아시를 각각 참해야 한다.
학사신공 세계관은 모든 것의 근원인 혼돈법칙과 혼돈에서 파생된 삼대 지존법칙(시간, 공간, 윤회)이 있고 거기서 파생된 3천여 법칙[9]이 존재하는데, 도조는 각각의 법칙당 하나씩 밖에 존재할 수 없다. 다만 도조가 대라 후기에서 새로운 경계를 넘어야 하기에 모든 법칙에 도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특별히 강한 법칙들로 삼대 지존법칙과 오행 본원 법칙&뇌전법칙[10], 천마법칙[11] 등이 있다.
도조는 법칙 그 자체를 다루게 되기에 대라경을 압도할 수 있으나 법칙의 힘을 사용할수록 천도의 침식을 받으며 계속 쓰다 보면 천도에 융합되어 천지의 일부가 되어 자아를 잃고 사라진다. 때문에 도조들은 자신의 힘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 하며 한립 역시 이 때문에 결말에서 시간도조의 힘을 포기한다.
세간에 알려진바 없던 고대의 뇌전도조 뇌기(雷夔)가 이런 식으로 사라졌으며 예언도조 진단도 예언을 남용한 끝에 거의 폐인 수준으로 전락한다. 한립이 흙의 본원도조인 헌원걸과 대결할 때 이 점을 이용하여 흙의 기운을 몰아 줘서 천도의 침식을 당하게 만든다.
- 천인오쇠
진선경, 금선경 수사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진선과 금선에게 일어나는 재앙이며, 알 수 없는 이유로 선인의 몸이 쇠락해지는 증상이다. 진선 때 세 번의 쇠락을 겪고 금선 때 두 번의 쇠락을 겪는다하여 이를 합해 천인오쇠라 부른다. 작중 포지션으로 보면 고계 수사의 겁에 해당하지만 차이도 있다. 일정 주기마다 무조건 겪어야하는 천겁과 다르게 개인마다 쇠락이 일어나는 주기나 강도가 제멋대로이며 운이 좋으면 수백만년동안 무탈하게 지내기도 하고 운이 없으면 수만년만에 쇠락을 맞아 고난을 겪기도 한다. 또한 쇠락에 효력이 있는 방법도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마땅한 처방도 없으며 그나마 법칙의 힘을 깊게 익히면 쇠락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공통된다고 알려져 있는 정도. 어찌보면 암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진선경에 선령력이 쇠하는 선쇠, 육신이 쇠하는 체쇠, 열린 선규가 폐쇄되는 규쇠를 겪고, 금선경에 또다시 2개의 쇠락을 겪게된다.[12] [13]
2. 영근, 체질
-
영근
쉽게 말해 천지의 영기를 느낄 수 있는 능력. 일반적으로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 다섯개의 속성으로 나뉜다. 타고난 영근 속성의 공법만을 익힐 수 있다. 타고난 속성이 많을수록 여러 속성의 공법을 익힐수 있지만, 법력을 쌓는 속도도 느려진다. 그래서 속성의 갯수가 적을수록 높은 재능을 타고난것으로 쳐준다. 단 화신기를 넘어가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연허기에 이르는 조건 중 하나가 오행합일이라 오행의 기운을 전부 익혀야 해서 화신기부터는 모자란 영근을 보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영근과 자질
-
천영근
한가지 속성만을 지닌 단일영근이며 하늘의 총애를 받았다하여 천영근이라 불린다. 천영근을 지닌 이는 자신이 타고난 하나의 속성과 맞는 공법만 익힐 수 있지만 수련 속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두배~세배 정도로 더 빠르다. 하지만 천영근을 지닌 사람이 나타날 확률은 아주 드물어서 인계 기준으로 대형 수도종문에 몇 명 있을까 말까하다.
-
진영근
2~3종 속성이 섞여 있는 영근. 천영근에 못미치더라도 좋은 자질로 쳐준다.
-
위영근
4~5종 속성이 섞인 영근. 별로 좋지않은 자질. 주인공인 한립은 위영근에 속하는 사영근을 가지고 있다.
-
변이영근
2~3종 속성이 섞여 승화된 영근. 천영근에 비해 나타날 확률은 비교적 높지만 희귀하며 수련 속도가 천영근에 맞먹는다고 한다. 토영근(土靈根)과 수영근(水靈根)이 변이해서 뢰영근(雷靈根)이 만들어지고, 금영근(金靈根)과 수영근(水靈根)이 변이해 빙영근(氷靈根)이 만들어진다. 암영근(暗靈根), 풍영근(風靈根)등도 있다.
-
영근의 유전
남녀 둘 중 한 사람이 영근 보유자라면 그들의 자식은 4분의1 확률로 영근을 지니고 태어난다. 만일 부모가 모두 영근 보유자라면 그 확률은 더 높아져 자식들 모두가 영근을 지니기도 한다.
-
영근의 자질과 관련된 사실들은 인계와 같은 소형, 하부 계면에서만 통용된다.
영계 같은 중소형 이상의 계면에서도 여전히 천영근자는 우대받긴 하지만 인계보다 수도 자원이 풍부하고 범인이라고 할지라도 영약 등을 통해 없던 영근이 생겨날 수도 있기 때문에 영근 자질에 대한 까다로움이 인계보다는 덜하며 비교적 의미도 적다.
다만 영계에서는 범인들이 저러한 영약을 얻으려면 목숨을 걸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진선계의 경우 인계보다 영기가 풍부한 영계보다도 최소 수만배 이상 풍부한 영기 때문에 범인들의 기본 수명 자체가 200세 전후이고 수도 자원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방대해서 수행의 기회가 상당히 열려있는 편이다.
3. 공법
-
장춘공(長春功), 무명구결(無名口決)
한립이 문대인에게 받은 장생경(長生勁)에 포함된 연기기 수사용 저급 선술로서, 여러가지 기본적인 술법이 포함되어 있다.
- 화탄술(火彈術): 불꽃을 만들어 쏘아내는 술법으로, 도검류를 녹일수 있고, 물속에도 꺼지지 않음.
- 정신부(定神符): 몸을 꼼짝하지 못하게 하는 부적
- 어풍결(御風決): 몸이 제비처럼 가벼워져 먼곳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술법.
- 공물술(拱物術): 비검 등의 부적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술법.
- 천안술(天顔術): 인체를 관찰해 법력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술법. 범인에게 사용하면 두렵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
-
잡안검법(眨眼劍法)
내공을 사용하지 않는 검법으로서, 칠현문 일곱가지 절기중 하나로, 시선이나 빛에 착오를 일으켜 눈깜박이는 사이에 목숨 취한다는 뜻이다. 원래 높은 내공의 소유자가 내공을 잃은 후 만들어낸 검법으로, 진기가 소성(小成) 경지를 넘으면 익힐 수 없어, 거의 버려진 상태였다. 한립은 연기기 시절 뿐만아니라 영계에 가서도 법력이 사라진 위기의 순간에는 종종 잡안겁법을 사용한다.
- 라연보(羅煙步): 법력이 아닌 육체의 힘을 사용하며, 단거리에서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보법으로, 잡안검법중 가장 오랫동안 활용하였다.
- 연골공(軟骨功): 뼈를 변형시키는 공법
- 염식공(斂息功): 숨을 죽이는 공법
- 위닉술(僞匿術): 위장하여 숨는 기술
-
청원검결(靑元劍決)
아주 오래 전 황풍곡에서 적대문파인 현검문(玄劍門)을 절멸시키고 얻어온 공법이다. 이 공법을 익히면 푸른 빛으로 된 검을 뽑아 낼 수 있게 되고, 수도자가 최대로 가질 수 있는 법력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법결 일부가 부족하고, 공법을 수행하면서 얻는 법력 일부가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다 주인공 한립이 완전한 청원검결을 구하게 된다. 황풍곡에서 전수되던 청원검결은 총 9성으로 결단기까지 지원하지만, 완전한 청원검결은 총 13성으로 이루어져 화신기까지 지원한다. 이후 인계에서는 한립의 주 공법이었으나 영계로 비승하고 법체쌍수의 길을 걷게 되면서 보조 공법의 위치로 떨어졌으며 청원검결의 창시자인 청원자를 만나 합체 초기까지 익힐 수 있는 신청원검결을 전수받고도 달라지지 않았다.
- 청원검기(靑元劍氣): 검기를 뿜어내는 공법
- 청원검순(靑元劍盾): 청원검결의 칼날 방패
- 검영분광술(劍影分光術): 비검의 빛에서 똑같은 그림자 검이 탄생해 상대의 눈을 미혹하며 공격하는 술법. 처음에는 1/10위력이나 높은 단계일수록 위력이 1/3까지 올라가며, 칠성이 되면 그림자의 수가 늘어남. 9성이면 세개의 그림자를 생성할 수 있음.
- 삼전중원공(三轉重元功): 완전판 청원검결에 부록된 청원검결의 보조 공법. 청원검결을 6성까지 수련한 뒤 법력을 모두 흩어버리고, 축기기 초기부터 다시 수련해 액체 상태와 같은 진원을 고체화 시키는 공법. 이 과정을 3번 반복하면 절반의 확률로 결단에 성공할 수 있다. 또 이 공법을 익히게 된다면 결단기가 되기 전만 해도 진원의 응결로 동급 수사에 비해 훨씬 정순하고 응축된 법력을 지니게 된다.
- 대경검진(大庚劍陳): 경정을 넣은 청죽봉운검을 이용해 펼칠 수 있는 검진이다. 총 360개의 검기가 필요하다. 72벌의 청죽봉운검 각각 5개의 검기를 만들면 검진을 만들 수 있고, 검영분광술 단계를 높여 검기를 더 많이 만들면 검진이 더 강해진다. 36벌의 청죽봉운검이 있다면 소형 대경검진을 시전할 수 있고, 72병 청죽봉운검이 있다면 온전한 대경검진을 시전할 수 있다.
- 신청원검결(新靑元劍決): 영계 명하의 땅에서 만난 청원자로부터 받은 청원검결 개선판. 화신기, 연허 초중기에 적합한 5성의 검결이 추가되었다. 춘려검진과 청반검진이 포함되어 있는데, 반드시 혼잡한 물질을 걸러낸 매우 정순한 나무속성 비검이 있어야 펼칠 수 있다.(906)
- 춘려검진(春黎劍陳): 청죽봉운검을 이용한 환술검진. 이 검진에 당한 상대는 환술에 빠진다. 이 검진에 천지원기를 모으면 오색빛의 검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 청반검진(靑蟠劍陳): 청원검결의 마지막 검진. 생각보다 위력이 약하자, 한립이 만검도에서 얻은 깨달음을 섞어서 위력을 끌어올리고 검진도 순식간에 펼치게 되었다.(1042)
- 원기검호(元氣劍葫): 환술로 만들어낸 호리병박에 72개의 검기를 심어 천지원기로 배양하는 원기의 검.
-
벽사신뢰(璧邪神雷)
원래 천뢰죽에 들어 있는 뇌전 기운으로서, 천뢰죽으로 만든 본명 법보 청죽봉운검을 사용하면서 벽사신뢰만 따로 뽑아 공격하거나, 보호막을 만들거나 방패로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 벽사신뢰를 사용하면 줄어들게 되므로, 청죽봉운검을 제련하여 다시 늘려야 함. 원영기 이후에는 벽사신뢰를 별도로 축척할 수 있게 되고, 금빛뇌전 그물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됨. 벽사신뢰 그물은 마공과 사술에 즉효이고, 오행 영기를 구속하거나 봉쇄할 수 있음. 영계에서 벽사신뢰를 제어하는 제뢰술을 배워 위력이 10배 이상 높아짐.
- 구뢰술(驅雷術), 제뢰술(祭雷術): 비령족의 금지 지연에 들어가 4대 요왕 목청에게 배운 술법으로, 벽사신뢰의 위력을 10배이상 높이는 공법임(869). 사실은 4대요왕에게 배운 술법은 신뢰의 위력을 통제하는 상반부이고, 조종하고 부리는 하반부는 성도에서 구하게 된다.
-
대연결(大衍決), 대연보경(大衍寶經)
천남 극서지역 천죽교의 독문 공법으로, 1만여년 전에 천죽교를 창립한 시조인 대연 신군이 만들어냈다. 원래 대연신군이 화신기에 오르지 못오르고 죽을 것을 알게 되자, 내생에서도 현생의 의식을 보존하는 술법을 연구하다 만들어낸 술법이다. 높은 경지로 익힐수록 의식이 강화되고, 의식을 여러 개로 나눌 수 있어, 많은 꼭두각시를 조종하기 위해 필수적인 공법. 일성까지 익히면 10개, 이성까지 익히면 100개, 삼성이면 300개까지 제어 가능하다. 이 공법이 나온 문파는 공법을 둘로 나누어 제자들에게 가르치는데 하나는 일반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것이고, 하나는 완전한 공법으로 문주의 제자들을 비롯한 차기 후계자들에게만 가르친다. 완전한 대연결은 익히는 수사를 결단기에 이르기 쉽게 해준다. 한립은 천죽교도와 대연신군으로부터 대연결 5성 공법까지 얻는다.
- 괴뢰진해(傀儡眞解): 대연결 후반에 있는 등급별 꼭두각시 요수 및 사병을 제작하는 방법과, 꼭두각시를 다루는 공법이 들어 있음. 혼백을 끌어내는 견혼술, 혼백을 응집하는 응혼술, 혼백을 단련하는 연혼술 등이 들어 있음.
- 양신자(凉神刺), 경신자(驚神刺) 실신자(失神刺): 의식을 직접 공격하는 비술. 실신자는 완전히 익히기 전의 약한 버전.
- 의식화천(意識化千): 의식을 천개가 넘는 가느다란 의식으로 분리해 서금충의 몸에 깃들게 하는, 한립이 대연결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술(466)
- 혈월멱령(血月覓靈): 정혈을 사용해 자신의 영체를 찾는 수법으로, 대연보경에 들어 있음(680)
-
질풍구변(疾風九變), 무명구결(無名口決)
한립이 소씨노인에게 받은 요수가죽으로 제련되고 이상한 문자가 적힌 서책으로, 맨뒤에 천남어로 적힌 기를 숨기는 공법이 들어 있음. 처음에는 이상한 문자가 고대 문자인 줄 알았으나, 나중에 요수의 문자를 알게 된 후 이 책이 조류형 요수 선사용 공법인 질풍구변으로서, 강력한 신체가 있어야 익힐 수 있는 법결과 신법, 그리고 두 종류의 비술이 들어 있음을 알게된다.
- 닉풍술(匿風術): 기를 숨기는 공법
- 혈영둔(血影遁): 정혈의 힘을 빌려 순식간에 백여리를 도망가는 비행술로 거리조정 불가능. 필요한 정혈이 몸안에서 소실되며, 부족하면 도중에 몸이 폭발해 죽게된다. 이 비술을 펼치려면 날개가 필요하다.
-
명왕결
요수 사냥을 너무 많이 한 한립이 몸에 쌓인 살기를 제어하기 위해 대진에서 구한 불문 공법으로, 총 7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익히면 몸이 단단해지고 힘이 강해지며 몸에 쌓인 살기를 연화하여 공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 기원은 마계에서 전수된 마공을 불문 공법으로 개정한 것으로 추정되며, 영계에서도 널리 전수되고 있는 금강결이라는 연체공법과는 천지원기를 흡수하는 법결 일부만 차이가 있을 뿐 사실상 같은 공법. 금강결(명왕결)은 영계에서도 4대 연체공법 중 하나로 꼽힐만큼 강력하지만 그만큼 익히기가 매우 어렵고 고되기에 전문적으로 연체술을 수련하는 연체사 외의 대부분 범인들은 1성만 익혀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그친다. 후에 한립이 익히는 범성진마공의 기초가 된다.
-
범성진마공
한립이 난성해 교환회에서 동전 조각에 기록된 불완전한 요족 공법인 범성진편을 얻은 걸 시작으로 대진에서 상술한 명왕결(금강결)을 얻고 다시 난성해에 왔을 때 만호자의 부탁을 들어주고 얻은 탁천마공, 금교왕을 죽이고 얻은 쉬골결을 모아놓고 보니 각각의 공법들은 사실 마계에서 비롯된 하나의 마공에서 파생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하나로 합해서 만든 공법. 삼두육비의 마신 법상을 만들어 강력한 신통을 발휘한다.
-
원자신광
대성하면 오행자력을 부려 오행 속성의 보물을 제압할 수 있다. 특정한 이종족에게 매우 효과적.
-
연신술
한립이 광한계에서 얻은 선가 공법으로, 효과 자체는 쉽게 말해 대연결의 상위호환. 수행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지만 의식을 크게 증폭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한립보다 높은 수행의 상대가 한립을 보고 수행을 숨기고 있다고 종종 착각하기도 한다. 한립은 연신술을 총 3성 공법이고 단지 의식을 증폭시켜주는 비술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진선계에서 마계로 내려온 진선을 통해 연신술은 총 7성 공법이며, 일단 수행을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고 일정 시간내에 대성하지 못할 경우 발작이 일어나 미치광이가 되는 금지된 술법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선계편에서 더 자세한 설정이 나왔는데, 연신술은 사실 선계를 지배하는 거대세력인 천정과 대립하는 또다른 거대세력인 윤회전의 창시자가 만든 공법이고 연신술을 깊게 익힌 자들은 모두 윤회전과 관련된 인물들이라 천정에서 금지 술법으로 지정하였다.
-
대오행환세결
태을경 이후 한립의 주 공법. 각기 다른 속성을 띄고있는 시간공법인 진언화륜경, 환진보전, 동을고영경, 단시류화집, 수연사시결을 수미감응편이 지시한대로 가다듬어 만들어졌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https://m.dcinside.com/board/heroism/354327에서
4. 영단
4.1. 인간계
-
사령환
영수의 진화를 촉진하는 약.
-
축기단
연기기에서 축기기로 경지를 상승시키고자 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단이다. 어쩌다 튀어나오는 자질이 아주 뛰어난 천재들 정도나 축기단 없이 축기기에 들 수 있는 판인데다 재능이 없으면 축기단을 먹어도 축기기에 들기 힘들다. 애초에 축기기 바로 전까지 가는 것도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야 하는 법인데 여기서 또 재능이 갈린다.
천남 지방에서는 고대의 어느 선사가 영초와 요수로 가득찬 진법을 만들어 놓은 곳으로 10년에 한 번씩 축기단 제조에 필요한 약초를 찾기 위해 연기기 수사를 들여보내는 혈금시련을 연다. 여기서 약초를 찾아오는 제자들에게 축기단 하나씩을 주고 나머지는 재능이 뛰어난 제자들에게 준다.
한립은 이 혈금시련에서 받은 것 하나, 빼앗은 것 하나, 그리고 몰래 훔쳐온 씨앗을 키워 축기단 열두개를 만들은 후 축기기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내륙인 천남 지방과 다르게 끝없는 바다 곳곳에 조그만 군도들로 이루어진 난성해 지방에서는 축기단에 필요한 주요 영초를 바다에서 나오는 요수의 내단으로 바꾸어 만들며, 영계와 선계에서는 영기의 밀도가 인계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인지 그리 귀한 단약도 아니고 재능이 부족한 자라도 축기단 없이 축기기에 도달할 수 있는 듯.
-
정안단
먹으면 외모가 청년기 시절로 고정되며 수명이 다할 때까지 늙지 않게 되는 단약. 한립이 먹어서 항상 청년의 외모를 가지게 되었다.
-
보천단
난성해 허천전에 빙백 선자가 남겨놓은 통천령보인 허천정 안에 있던 단약. 복용하면 수행을 단번에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수많은 원영기 수사들이 이 단약을 노리고 허천전에 침입했지만 이는 뜬소문에 불과했고, 진짜 효능은 혼탁한 영근 자질을 개선해주는 것이었다. 위영근자가 복용하면 진영근자, 진영근자가 복용하면 천영근자 수준의 영근 자질을 얻을 수 있어 이후의 수행 속도를 빠르게 해줄 수는 있지만 수행 그 자체를 높여주거나 도와주는 효과는 없다. 또한 이미 단일영근을 지녀 자질을 개선할 여지가 없는 천영근자의 경우 복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
강운단
상고 시대에도 보기 드문 단약으로 가장 최적의 복용 시기는 원영 중기이다. 원영 초기에 강운단을 복용하면 약성의 상당 부분을 낭비해야 하며 온몸의 경맥이 끊어질 것 같은 강력한 통증을 동반한다. [14]
-
설백환
수행을 능려주는 단약은 아니지만 얼음 속성 공법[15]을 익히는 수사가 복용하면 더욱 강력한 냉기를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
마원단 (마련천원단)
원영 후기에서 화신기에 오르는 고비를 넘기는데 꽤 도움이 된다. 오직 천마종이 위치한 마타산에서 자라는 영초들로만 제련이 가능하다.
-
진혼단
한립이 영계에 내려온 진선 마량을 참하고 얻은 단약 중 하나. 혼백의 힘을 개선해주고 의식의 힘을 증가시켜 정신을 단단하게 단단하게 만들어줘 도겁(비승)때 도움이 됨. 한립은 의식 비술인 연신술 공법을 익혔기에 진혼단을 통해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4.2. 영계
-
옥청단
화신기 초기 수사에게 적합하며, 중기만 되어도 효과가 급감한다.
연단을 위해서는 2-3천년은 된 진귀한 영초들이 필요하다.
주인공이 화신기에 사용한다.
-
진섬액
벽안진섬이라 불리는 만황세계 상고짐승의 피가 가장 중요한 재료이다.
화신기 후기 수사에게 적당하고, 중기 수사가 복용하면 패도적인 기운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주인공이 화신기에서 연허기로 넘어갈 때 사용한다.
-
등용단
지룡과를 재료로 하며, 등운교라는 기물이 필요하다. 연허기 수사에게 도움이 된다. (803화)
주인공이 연허기로 넘어간 다음 사용한다.
-
만묘단
정족 종사급 연단사만이 제련할 수 있는 연허기 수사의 고비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상급 보조 단약 (951화)
통령괴뢰 보다 귀하게 여기던 단약으로 운성에서 사족경매회에 나온다.
4.3. 선계
-
금혼단
금선의 원영으로 제련할 수 있는 단약. 진선경 수사가 금선경으로 넘어갈 때 뇌전 연못을 부르고 그 안에서 원영을 단련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의식과 혼백이 충분히 강하지 못하면 원영이 무너지고 경지를 넘지 못한다. 하지만 뇌전 연못을 부르기 전에 금혼단을 복용하면 의식과 혼백이 보강되어 뇌전 연못을 버티고 경지를 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진선이 금선을 참살하고 원영을 사로잡을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대형세력이나 고계 선인을 뒷배로 두었거나 한립처럼 한 단계 위의 경지도 무리없이 참살하는 역천의 능력을 가진 이가 아니고서는 금혼단을 복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태을단
금선경 수사가 태을경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혀주는 단약. 한립에게 살쇠가 도래했을때 태을단과 광음의 실을 통해 어찌어찌 살아남기는 한다. 선궁과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은 백리염이 이 태을단을 통해 위태을경에 도달하게 된다.
-
숙살단
흉살기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 천인오쇠중 하나인 살쇠에 쓰이는 단약이다. 본래 한알만 먹어도 웬만한 금선 수사는 살쇠를 이겨낼 수 있지만, 현살명령공을 통해 흉살기로 선규를 뚫은 한립은 선규에 남아있는 흉살기가 짙어 숙살단 수알을 먹었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한립이 회계에서 흉살기를 몰아내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5. 영초&도과
-
광령도과
진령 진룡들이 사는 계면에서만 열리는 도과로, 복용할 시 광령지체라는 체질이 되어서 수련 속도가 수 배 이상 빨라진다고 한다. 진룡들은 광령도과가 열리는 시기에 광령도과대회라는 대회를 열어 각 계면의 대승기 수사들을 초청해 도과를 나눠준다.
-
보제도과
진선계 세력인 천정이 주관하는 '보제연'에서 나눠주는 도과이다. 보제도과의 열매는 본디 수억 년에 한번 맺히는 진귀한 열매이나, 시간도조 고혹금이 역천의 신통을 부려 수백만년에 한번 맺히도록 조율했다.
한 번 복용하면 진선계 모든 법칙을 익히기에 정통한 체질이되며, 태을 경 이하에게는 어마어마한 수행의 증진을 시켜주는 도과이다.
대라경 역시 소소한 수행의 증진이 있으며, 도조가 복용시 천도의 침식을 막아주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도조 고혹금이 역천의 신통으로 도과를 열리게 할 때, 무슨 수작을 부린 것인지 도과를 복용한 선인은 체내 법칙의 힘을 고혹금이 원할 때에 빼앗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윤회전 전주는 그 사실을 알아채고 도과를 복용하지 않았다.
윤회전 전주는 그 사실을 알아채고 도과를 복용하지 않았다.
6. 법기, 법보, 부보
-
저물대
쉽게 말하면 인벤토리. 이것이 있기에 수도자들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보관할수있으며 상대를 죽임으로써 저물대를 가져갈 수 있다.[16] 저물대 사용규칙은 초과된 양을 넣으면 기능을 상실하고 산 것을 넣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엉성한 설정이다. 영초 싹을 구해서 넣었는데 안 죽는 설정파괴가 나온다. 저물대를 이용하면 사람 죽이는 일은 어렵지 않을텐데 그런 용도로는 또 안 쓰인다. 양판 판타지에 흔하게 나오는 스토리지 기능의 주머니와 동일한 설정.
-
금부자모인(金蚨子母刃)
한립이 연기기때 황풍곡 시장의 만옥루에서 천년 황정지(黃精芝)와 교환한 물건 중 한개. 어미 검 하나와 자식 검 여덟 개로 이루어져, 정철정금을 재료로 축기기에 이른 고수가 삼일 밤낮을 제련해 만든 것. 어미 검을 제어하면 나머지 자식 검들은 자동으로 적을 공격해, 상대가 방어하기 어렵고 예리하기 이를 데 없는 물건.
-
현철비천순(玄鐵飛天盾)
방어성 법기로 금부자모인과 마천가지로 만옥루에서 교환한 물건, 차가운 현철을 정련해 만들어 경고하며 간단한 구동으로 사방을 보호할 만한 방어막을 생성.
-
천뢰자(天雷子)
금부자모인과 마천가지로 만옥루에서 교환한 물건, 수백 년 전, 모 수사가 우연히 천지뢰전을 얻으며 만든 물건. 한 알 한 알의 위력이 대단해서 축기기 수사도 이 뇌전에 당하면 재가 되어 흩어진다. 본래 총 일흔세 알이 있었지만, 근래에는 몇 알 남지 않아 이 한 알도 만옥루에서 사력을 다해 구한 것. 혈금시련때 봉악을 죽이는데 사용했다.
-
오룡탈
혈금시련에서 죽인 묵교로 만든 법기.
- 금광전부보
-
청죽봉운검
영기가 어린 대나무를 청원검결에 수록된 법보 제련술로 제련해서 만드는 비검 법보. 12자루의 비검이 한 벌을 이루고 최대 6벌, 총 72자루까지 비검을 제련할 수 있다. 법보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청원검결을 익힐 필요가 있으며 검 같은 날붙이류 법보의 예리함을 늘려주는 경정이라는 희귀재료를 72자루의 비검에 모두 첨가하면 대경검진이라는 검진을 발동할 수 있다. 법보의 재료로 삼을 수 있는 대나무는 다양하지만 주인공 한립은 삼대신목인 천뢰죽, 그중에서도 1만년 이상 자란 천뢰죽인 금뢰죽을 이용해 청죽봉운검을 제련해서 자신의 본명법보로 삼고있다. 자연에서 자란 금뢰죽은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한번 수도계에 나타났을 때 피바람을 불러온 물건이지만 한립은 녹색병을 가지고 있었기에 1천년짜리 천뢰죽을 손에 넣고 녹색 액체로 꾸준히 배양해서 금뢰죽으로 만들었다. 금뢰죽에는 벽사신뢰라는 번개의 힘이 깃들어 있는데 마기, 사기 등에 천적이라 계속 도움이 된다.
-
신풍주
혈금시련에서 얻은 흑룡의 지느러미와 꼬리로 만든 비행법기. 수도계 초보자들이나 타는 기본 나뭇잎 법기나 타고 다니던 한립이 처음 얻은 제대로 된 비행법기이다. 나중에 난성해에서 결단기에 도달하고 풍뢰시를 얻기전까진 아주 애용한 비행수단.
-
풍뢰시
인계 난성해에 있을때 화형기 요수가 제련하려고 하던 날개형태의 보물로 한립이 강제로 끌려가 제련을 돕다가 요수들을 기습한뒤 빼앗아 달아났다. 그뒤로 한립의 이동속도에 큰 영향을 준 보물이다. 초반에는 인계의 법보수준이었으나 후에 얻게 된 곤붕깃털과 천붕깃털을 더해서 다시 제련하여 통천령보급 보물이 되었다.
-
허천정
인계 난성해에서 열리는 허천전에 봉인되어있던 영보이다. 이걸 얻기위해 원영기 노괴들이 치고받고 싸웠으나 결국 한따거의 손에 들어왔다. 솥 형태의 영보로서 결단기때는 잘 활용하지 못하다가 원영기,화신기이후로 상대의 법보나 영보를 막아내고 솥안에 여러가지 힘을 봉인해놓는 용도로 잘썼다. 사실 어떤 열쇠의 일종이라고 한다.
-
명청영수
한립이 수행을 감추고 낙운종에 숨어들어 있었는데 어떤 사건이 일어난 도중 운몽산 3대종파의 보물이던 영안수 뿌리를 조금 훔쳐내서 장천병 액체로 키운 뒤 만든 영수. 명청영수를 혼자 계속 몇백년을 사용하여 완성시키는 명청령안이 수많은 활약을 하게된다.
-
삼염선
영계의 영보 칠염선을 모조한 법보. 대연신군의 도움과 한립이 인계 대진국에서 여러 재료를 어렵게 구해 제련에 성공한 영보 모조품. 그러나 모조품이라도 인계에서는 최강급의 보물이다. 영계 비승때 남궁완에게 넘겨주고 왔다.
-
원자산
인계 난성해에서 유명한 공법인 원자신광을 익힐 때 필요하다며 공법과 같이 얻은 산봉우리 형태의 보물인데, 얻은 초기에는 별거 아닌것같았으나 점점 자주 쓴다.
혼돈만령방에 이름이 오른 영보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통천영보이상으로 유용하게 자주 쓰인다. 나중에 영계에서 원합오극산[17] 제련법을 알게되어 재료를 추가해서 원자극산으로 제련한다.
-
현천참령검
인계에서 구한 현천선등을 장천병의 힘으로 키웠더니 법칙의 힘을 함유한 현천과실을 얻게 되었다. 그것을 영계 비승할때 가지고 올라와 다시 장천병의 액체로 키우다가 각성한 것이 바로 현천참령검이다. 각성 직후 혼돈만령방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만령방 서열3위에 올랐다.
약할 때는 제대로 쓰지도 못한다.
-
장천병
한립이 수도계에 발을 들이게 된 원인이자, 한립의 성장속도를 가장 크게 가속시켜준 법보이며, 아직까지도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병 한립이 연기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한립의 가장 오래된 법보이다.[18] 일정한 주기로 녹색 액체를 만들어 내는데, 이 녹색 액체에는 영초를 빠르게 숙성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한립의 단약 제련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19] 인계와 영계에서는 영초 숙성에만 사용되었지만, 선계에 이른 한립이 시간법칙을 익히면서 장천병이 시간법칙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장천병의 녹색액체를 직접 섭취하여 수행을 증진 시키기도 한다.
시간도조와의 최후의 결전 전에 정체가 밝혀지는데 진선계와 같이 태어난 혼돈의 법기로 장천병 안에 3000가지의 법칙이 모두 들어있다. 장천병의 시간여행능력은 사실 공간법칙, 윤회법칙등 갖가지 법칙을 시간법칙과 같이 써서 가능한 것이었다. 시간도조와의 결전에서 시간도조가 혼돈도조로 승급하려 하면서 혼돈법칙을 사용할때 장천병으로 혼돈의 힘을 흡수하여 대항한다.
결전 이후 장천병의 병령이 한립에게 장천병에 시간도조의 힘을 주입하면 장천병이 터져버리지만 천도침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장천병은 혼돈법칙을 너무 많이 흡수해 포화상태였다) 장천병이 터지면서 병령은 자유의 몸이 되고 한립은 대라기로 수행이 낮아졌지만 천도 침식에서 벗어나게 된다. 병령은 장천병의 마지막 남은 힘으로 한립을 원하는 시간대로의 시간여행을 보내준다.
7. 재료
- 철정
- 천화석
- 철목
- 은정
- 경정
8. 부적
8.1. 인간계
8.2. 영계
-
태일화청부
부적을 사용하면 허상처럼 사라져 들킬 염려가 없다. 은신 상태에서 선공이 가능하나 공격을 하면 부적의 효력이 사라진다.
금궐옥서 외편에서 유래
-
구궁천건부
적을 가두는데 사용하는 부적이다. 금궐옥서 외편에서 유래
-
갑원부
림자 꼭두각시 부적이다. 금궐옥서 외편에서 유래
-
천과부
금속 속성의 공격용 부적이다. 금궐옥서 외편에서 유래
기록되어 있기로는 이 부적을 부릴 수 있다면 진선계의 천과인을 불러낼 수 있어 그 위력이 가히 바다를 가르고 땅을 뒤엎을만하다고 했다. [20]
9. 진법
-
음화대진
귀령문 소주가 혈령대법을 익히기 위해 연가보에 모인 축기기 수사 200명을 제물로 바칠 때 사용한 진법.
-
대경검진
경정을 넣은 청죽봉운검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검진이다. 36벌의 청죽봉운검이 있다면 소형 대경검진을 시전할 수 있고, 72병 청죽봉운검이 있다면 온전한 대경검진을 시전할 수 있다.
-
춘려검진
청죽봉운검을 이용한 환술검진. 이 검진에 당한 상대는 환술에 빠진다. 이 검진에 천지원기를 모으면 오색빛의 검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10. 요수, 영수
- 풍소응
- 쌍수목(雙首鶩)
[경칩 12결]
- 뇌붕: 풍뢰시 제련 뇌붕의 뼈를 위주로 피와 살을 만들어서 제련(외해 풍희한테서 강탈) - 결단 후기
- 금룡(진룡): 다섯 발톱의 금룡(진룡) - 화신 중기
- 천봉: 채봉(彩鳳) - 화신 중기
- 곤붕: 유천곤붕(游天鯤鵬)인계 난성해 온전한 깃털 획득, 날개 제련 - 원영 후기, 천붕족의 피 수혈 및 사리 획득 - 화신 중기
- 오색공작: 영계에서 - 화신 후기, 합체 중기(2번 획득)
- 산악거원: 천운성 - 연허 초기
- 구천청란: 영계 - 합체 후기
- 현무진혈: 소수라계 소백 - 대승기
- 오조회룡: 진령 몽염(夢魘) - 금선 초기
- 환린채사(환채비늘사): 백사 진령,등사(騰蛇) - 태을 초기
- 도올(패하): 추오족 - 태을 후기
- 주염: 경원족 - 태을 후기
- 제혼 : 허천전에서 원요 구해주고 얻음 - 결단 초기
- 화기린: 파멸법목(破滅法目), 자렬수(呲咧獸)의 세 번째 눈, 화기린(火麒麟)의 피 - 원영 후기
- 영족 신혈- 화신 초기
- 금조진화(서령천화) - 화신 초기: 고계 연체사(금강결 7성)
- 삼안암수(표린수): 기린(麒麟)진혈 - 화신 초기(천연성)
- 지선 : 버섯인데 영성이 생겨서 한립이 우연히 획득(천운성) - 연허 초기
- 금수정충(金髓晶蟲) = 반정반충(半晶半蟲)
[1]
수명 200년
[2]
수명 600년
[3]
수명 1000년
[4]
수명 2000년
[5]
703화
[6]
703화
[7]
사실 도겁기는 특별한 경지가 아닌, 대승기 수사가 천겁을 맞다 보면 후에 선겁이라고 하는 특별한 도겁이 내리치는데 이 선겁을 맞으면 즉시 진선계로 비승한다. 사실상 도겁기라 함은 그냥 선겁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대승기 수사를 가리키는 것이니 경지의 끝은 대승기라고 봐야하는 게 맞다.
[8]
태을옥선의 경지부터는 영생을 목표로 한다면 수행할 이유가 없다. 쇠락도 없고 소경계 때처럼 수명제한이나 천겁을 맞을 걱정도 없기 때문. 그래서
무협 갤러리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수많은 태을옥선은 태을경을 찍고 나서 한적한 곳으로
잠수를 타고 욕심 많은 선인이나 수련이 취미인 태을경 선인만이 활동하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글도 있다.
[9]
사실 삼대 지존법칙을 제외하고 가장 잘 알려졌으며 대도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법칙이 3천개 정도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법칙들을 포함하면 정확하게 몇 개의 법칙이 존재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10]
2238화, 가장 중심부에는 거대한 혼돈구름이 떠있었고, 그 주위로 금색(시간), 은색(공간), 암홍색(윤회)의 거대 광채 덩어리가 보였다.... 빛이 반짝이는 곳으로 다가간 한립은 그것들이 각각 금속, 나무, 물, 불 등 오행법칙과 뇌전법칙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11]
계면을 넘나들며 수사들의 심마를 키우고 그것을 양분삼아 수행을 늘림
[12]
진선경에서 빠르게 금선경에 도달할 경우 선쇠와 체쇠는 피할 수 있으나, 세번째 쇠락인 규쇠만큼은 피할 수 없다.
[13]
금선경에 겪는 쇠락중 네번째 쇠락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거의 없으나, 다섯번째 쇠락 살쇠는 태을경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나타나는 쇠락이다.
[14]
479화
[15]
건람빙염, 자라극화
[16]
영계부터는 저물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17]
원자극산,태을극산,음양대오행극산,호음한백산,북극원산
[18]
그런 주제에 1000화가 넘어서야 장천병이라는 정식 명칭이 등장했다. 그 이전까지는 신비한 병으로 불렸었다.
[19]
만약 장천병이 없었다면, 한립은 축기단을 대량으로 만들어내지 못해 축기에 달하지 못하고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
78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