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하(가수)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2. 부적절한 손동작 논란
하하, 한수민 이어 패륜 손동작 물의…대체 왜 이러나
2018년 8월 28일 하하는 인터넷 방송 bj이자 당시 2018 MBC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감스트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엠창 표현과 유사한 행동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날 하하는 인터넷 방송 도중 가수 쿤타가 후원을 하자 고마움의 뜻으로 쿤타에 대한 칭찬을 했다. 이 칭찬이 혹여나 시청자들에게 홍보로 들릴까 염려한 하하는 만약 이것이 홍보라면 자신이 치질에 걸린다는 등 결백(약속)의 의미로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홍보가 아니다. 맹세한다"고 말했다.
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해”라고 바로 잡았다. 실제로 하하의 영상을 확인하면 그는 약속을 위해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포즈를 취한다. 영상을 캡처한 한 장의 사진이 이 같은 해프닝을 일으켰다.
한편 전날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역시 같은 패륜 손동작으로 논란이 되었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실수를 반복했다는 건 큰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3. 박지선 추모 트윗 논란
박지선의 죽음을 추모하는 트윗에 부적절한 단어를 포함시켜 논란이 일었다.내가 기억하는게... 아니야.. 좋은곳으로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였는데..
라고 남겼었다. 여기까진 괜찮았는데지금 넘 먹먹하네요... X발...말시키지마요 . 다 그런거잖아여
추가적으로 트윗을 남겼다. 추모라고 올린 글에 아무도 뭐라고 한 적 없는데 혼자 급발진해 욕설을 쓴데다가 그 내용이 싸이월드 허세에서나 볼 법한 문장이었기에 일부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들은 "아무리 슬퍼도 대중들과 소통하는 공간에서 욕은 하지 말자. 애도 아니고 뭐 하는 거냐", "수준이 느껴진다"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자 하하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그러나 다음 날인 11월 5일 오후까지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논란이 잦아들지 않자 오후 2시경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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