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9:24:25

하피냐(1996)/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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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피냐(1996)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스타드 렌 FC

브라질 출신이지만 커리어 초창기부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프로생활을 보냈다. 2019-20 시즌에 리그 1 스타드 렌 FC에 합류하여 팀이 3위라는 호성적을 이루는 데에 기여하였다.

3. 리즈 유나이티드 FC

2020년 10월 6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3.1. 2020-21 시즌

10R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원정승을 이끌었다.

14R 맨유전에서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했다.

16R WBA전에서 완벽한 중거리슛으로 팀의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0R 뉴캐슬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1R 레스터전에서 잘 찔러주며 뱀포드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2R 에버튼전에서 뱀포드가 내준 공을 가볍게 밀어넣어 만회골을 기록했다.

24R 아스날전에서 정교한 코너킥 크로스로 스트루익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연기되었던 18R 사우스햄튼전에서 멋진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최근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맨유가 하피냐를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29R 풀럼전에서 뱀포드의 스루패스를 잘 마무리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30R 셰필드전에서 완벽한 돌파 이후 반대에 있는 해리슨에게 완벽하게 연결해주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5R 토트넘전에서 빠른 스피드로 수비수 뒷공간으로 침투 후 골대 앞에서 내주며 로드리고 모레노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30경기에 출전해서 6골 9도움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 브라질리언 선수들 중 최다라고 한다.

3.2.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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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 전, 본인의 등번호를 18번에서 직전시즌까지 알리오스키가 달고있던 10번으로 교체하였다.

2R 에버튼전에서 2대1으로 지고있던 후반전에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넣으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5R 뉴캐슬전에서 전반 13분에 얼리 크로스를 올렸는데, 이것을 로드리고가 흘리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쳤다.

6R 웨스트햄전에서 전반 19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1:2 역전패를 당했다.

10R 노리치전에서 56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이 2:1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18R 아스날전에서 0:3으로 지고있던 후반 85분에 겔하트가 만들어준 PK를 정말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넣었다.

20R 웨스트햄전에서 2-2로 비기고있던 후반 60분경 해리슨에게 노마킹 찬스를 만들어주며 해리슨의 해트트릭과 팀의 2-3 승리를 도왔다.

27R 토트넘전 감각적인 프리킥을 찼으나 골대를 맞쳤다.

30R 울브스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팀은 2: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잔류 여부가 달린 38R 브렌트포드전에서 1골 1퇴장유도를 기록하며 리즈의 잔류를 결정지었다. 경기 후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경기장 피치를 무릎걸음으로 한바퀴 돌았는데, 이는 자신이 시즌 최종전 직전 신에게 기도를 드려 리즈가 PL에 잔류하게 된다면 피치 위를 무릎으로 걸어서 한바퀴를 돌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거라고.

2021-22 시즌: 36경기(선발 32경기) 11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5 32 3 11 3
FA컵 1 0 1 0 0
합계 36 32 4 11 3
3.2.1. 이적 사가
18R 이후 자국 브라질 언론에서 다음 이적시장에 5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링크가 나왔다. 하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얘기에 따르면 아직 두 구단 사이에 합의된 것은 없다고 한다.

1월 22일, 리즈가 하피냐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으며 리버풀 FC, 첼시 FC, FC 바이에른 뮌헨 등이 그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그의 영입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1월 30일 웨스트햄의 £40M+£10M 비드를 리즈가 거절했다고 한다.

3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하피냐는 FC 바르셀로나행을 할 수 있다고 트윗을 올렸다. 이미 하피냐의 에이전시측과 이야기가 끝났다고 한다. 또한 에이전트 데쿠와 바르샤가 이미 합의를 했지만, 리즈와의 협상은 오래 걸릴것이라고 했다.

27R 직후를 기준으로 리즈가 심각한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리즈가 강등될 시 2500만 유로의 방출조항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빅클럽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지시각 3월 27일 밤에는 주급 협상까지 모두 마쳤다고 한다. 바르사는 하피냐와 비슷햔 자리에서 뛰는 AFC 아약스 안토니도 영입대상에 올리고 있지만 안토니가 하피냐보다 비싸며 현재 리그 16위인 리즈가 2부로 강등될 경우 이적료를 현재의 37% 수준까지 깎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한편 리즈가 강등을 피할시에 약 £75M의 방출 조항이 걸려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로마노에 따르면 그런 조항은 없고 오직 리즈가 강등시에 £25M의 방출 조항만 있다고 한다.

2022년 5월 아직 바르샤와 리즈의 협상이 진전하지 않고 있다고한다. 리즈는 최소 £55M을 원한다고 한다. 일단 하피냐와 바르샤는 5년 계약을 원한다고 하고 둘 사이의 협상은 진전되었다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 리즈와 바르샤의 이적료 관련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리즈가 번리 FC를 제치며 강등되지 않았기에 £25M로 영입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리즈가 하피냐의 대체자로 브렌든 애런슨 영입을 마무리짓는 분위기라 아마 이번 시즌이 하피냐와 리즈의 마지막 시즌으로 보인다.

또한 리즈는 못해도 €55M을 지불해야 하피냐와의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바르샤에게 전했고, 다른 클럽들까지 영입에 끼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아스날 FC가 하피냐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토트넘과 첼시도 하피냐에 접촉을 하고 있다고 하여 흥미진진한 이적사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르샤는 하피냐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고 한다. 또한 아스날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으나, 현지 매체에서 선수 본인은 첼시를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인해 더 선호하고 있고, 리즈가 아스날의 오퍼를 한 차례 거절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미래는 알 수 없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돈이 없어서 레이스에서 이탈했다고 한다.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함께 아스널 입단이 유력해보이나 토트넘도 히샬리송 혹은 안토니을 영입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은 모른다. 더군다나 아스널이 제주스를 영입하는 것을 토트넘이 방해하려고 해서 아직은 확실치 않다.

6월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첼시의 구단주 토드 볼리가 하피냐와 직접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현재 리즈는 하피냐의 몸값은 £65m으로 책정했으며, 아스날,첼시,토트넘 등이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하피냐는 오로지 바르샤 행만을 선호한다고 하며, 다른 EPL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아스날은 하피냐를 영입 타겟 1순위로 삼고 있으며, 오버페이를 하더라도 하피냐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6월 29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독점 보도로 첼시와 리즈가 £55M의 이적료 합의에 근접했으며, 선수 본인이 EPL 내에서 가장 선호했던 행선지 또한 첼시였다고 확인되었다. 이후 맷 로와 리즈 전담 기자인 필 헤이까지 같은 내용을 보도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양 구단의 이적료 합의가 끝났다는 보도를 전하면서 첼시행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당초 리즈는 아스날이 새로 제안한 비드도 모두 거절했고, 바르셀로나의 오퍼 또한 리즈가 거절하고 첼시가 비드를 하자 바로 수락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비화가 있는데, 리즈는 코디 각포 영입을 위해 이적료의 대부분을 선지급할 것을 요구했고 아스날은 이를 망설였지만 첼시는 이적료 선지급을 바로 수락해서 딜이 이뤄졌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하피냐가 첼시에 곧 합류 예정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55M + £10M 이며, 일시불로 지급이라고 한다.

그러나 7월 1일자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선수 본인과 에이전트 데쿠 FC 바르셀로나의 오퍼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하면서 주안 라포르타 바르사 회장 또한 개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첼시행이 다소 불투명해졌다. 일단 리즈는 첼시와 구단간 합의를 마쳤고 첼시의 그것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바르샤의 오퍼를 수락할 의사가 없다.[1] 하지만 선수가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희망하여 첼시와의 계약엔 미온적이고, 바르셀로나는 이 상황에서 리즈에게 오퍼를 넣어둔 상태로 상황이 바뀌기를 막연히 희망하는 모양새다. 그 와중에 바르셀로나는 중계권 지분 일부를 판매해가면서까지 돈을 끌어써야 할 수준인 데다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계약이 우선이며 하피냐는 그 다음이라는 입장이라, 리즈가 요구하는 금액을 맞출 가능성은 낮다. 선수의 동의만 기다리고 있는 첼시와 선수 본인의 인내심이 관건인 것으로 보인다.[2]

결국 토드 볼리가 대 놓고 이 딜을 길게 끌 생각이 없다고 먼저 입장을 밝혔었고, 선수 측에서도 지나치게 딜을 질질 끌어버리는 분위기로 가 버리는 탓에 사실상 딜을 포기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이미 첼시에서는 우스만 뎀벨레를 다시 접촉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결국 €60M에 FC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보기로 했으며, 이적료는 3년 분할 지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FC 바르셀로나 데쿠를 이용한 적이 없었으며 데쿠 또한 에이전트 수수료는 첼시가 더 많은 액수를 제시했지만,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고 싶다는 하피냐의 의지가 너무 강력해서 첼시에서는 영입 작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3] 결국 니자르 킨셀라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 또한 더 이상 이적시장을 오래 끌릴 수가 없었던 사정인지, 하피냐를 포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벤 제이콥스는 하피냐가 데쿠를 통해 첼시와의 딜을 중단해달라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로메로가 제이콥스의 기사는 더 읽을 필요도 없다며 또다시 재반박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7월 2일자 언급에 의하면, 리즈는 아직 FC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고 마테오 모레토 또한 가장 조건이 좋은 비드는 첼시 FC의 비드라고 언급했다. 결국 리즈가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언제 수락하냐에 따라 이 이적사가가 종결될 것이 유력한 상황.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의 전담 기자인 그레이엄 스미스 또한 바르셀로나와 리즈는 합의가 된 사항이 없다고 로메로의 보도를 반박했으며, 하피냐가 첼시행을 선택하거나 리즈가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의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오퍼액과 동일한 수준으로 액수를 맞출 수 없으며, 지불 구조에 관해서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즉 바르셀로나가 합의를 보는 방법은 리즈가 원하는 수준의 돈을 가져오는 것밖에 없다는 것. 현재 하피냐의 입장은 리즈에 반년이나 일년정도 더 남더라도 바르셀로나가 적절한 돈을 들고올때까지 기다린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즉 하피냐는 첼시 합류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리즈는 현재 바르샤와의 협상이 빨리 끝나길 원한다고 한다. 첼시는 다시 한번 £55M을 비드했지만 리즈가 무시했다고 한다. 후에 밝혀진 것에 의하면 마테우 알레마니 CEO는 하피냐를 원했었고, 차비 에르난데스는 하피냐가 아닌 우스만 뎀벨레의 재계약을 원했었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도 리즈와 바르사는 구단 간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페르난도 폴로는 바르사는 뎀벨레와 하피냐 둘 중 하나만 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반면, 제라르 로메로는 뎀벨레 재계약 문제가 어떻게 되든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한다고 보도한 상황이다. 그리고 7월 8일 로마노는 바르셀로나가 상향된 금액으로 리즈에 재차 오퍼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알레마니가 계속해서 하피냐를 원하고 있으며, £47M의 최종제안을 했다고 한다. 첼시의 비드보다는 굉장히 낮은 금액인데 이마저도 분할 지급이라고 하면서 결국 데쿠와 하피냐는 좌절을 했다고 한다. 가뜩이나 현금 상태가 좋지 못한 바르셀로나인지라 분할 납부를 리즈가 받아줄 이유가 없기 때문.

7월 9일 오후 11시경, 리즈의 프리시즌 호주 투어일정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사실상 바르셀로나에 가거나, 첼시에 가거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데쿠 측은 언급된 48시간 내에 구단 간의 합의를 보지 못하면 첼시와 합의를 마무리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날렸고, 이 시점에서도 리즈와 바르셀로나는 구단 간의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7월 10일, 골에 따르면 바르샤가 £60M을 비드했다고 한다.

이후 7월 12일, 바르샤와 리즈 사이에 £65M 정도로 이적료가 합의가 되었다. 한편 첼시는 하피냐를 하이재킹 하려고 하지만, 하피냐의 바르샤 이적 의지가 너무 강하다고 한다.[4]

이후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쯤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 Soon이라고 하며 곧 이적이 성사될듯하다.

한국 시간으로 7월 13일 새벽 4시 15분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했다.

여러 언론들에서 이적료는 단위는 당연히 유로이며 기본금 58m + 옵션 7m이라고 기사를 냈다.

리즈 1티어 필 헤이가 최종적으로 기본금 58m + 옵션 7/8m이라고 컨펌했다.

2022년 7월 13일, FC 바르셀로나 이적에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뉴스가 나오며 한 달여 간에 걸친 이적 사가가 드디어 끝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 공홈 뉴스 결국 바르셀로나와 첼시 각 구단에 붙어있는 기자들의 정보력 싸움은 첼시 이적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쏟아질 때부터 홀로 하피냐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밀어 온 제라르 로메로의 완승으로 끝난 셈이다.

4.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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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바르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8M+€8M[5]. 등번호는 공석이었던 11번이 가장 유력해 보였으나 페란 토레스가 11번으로 변경하면서 무산되었다. 프리시즌에서는 오스카르 밍게사의 번호였던 22번을 달고 뛰었는데, 결국 정식번호로 확정되었다.

4.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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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미국 투어를 떠나기 전에 입단식을 마치고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다.

첫 경기인 마이애미전에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7월 24일 프리시즌 엘 클라시코전에서 에데르 밀리탕의 패스를 가로채고 27분경 왼발로 환상적인 중거리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재정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안한 많은 팀이 있었지만 오로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했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꾸레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후 8월 12일 등록이 완료되었다.

1R 라요 바예카노 전, 주 포지션인 우측에는 우스만 뎀벨레가 출전함에 따라 낯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하였다. 결국 60분에 안수 파티와 교체되었다.

2R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는 64분에 교체투입되어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3R 바야돌리드 전에서는 상대의 압박이 느슨한 편이었기 때문에 본인의 장점인 날카로운 킥력과 움직임을 마음껏 보이며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였다.

4R 세비야 전에서는 전반 20분, 레반도프스키의 칩슛을 상대 수비수가 클리어링한 상황에서 곧바로 헤더로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이후 풀타임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5R 카디스 전에서는 챔피언스리그 2R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를 위해 공격진 전원 로테이션이 가동됐다. 멤피스 데파이, 페란 토레스와 함께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하였다. 그래도 멤피스와 페란보다는 나았고, 후반전에는 2번이나 골의 기점이 되는 등 나아진 활약을 보였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인터 밀란전에서 뎀벨레와 함께 최악의 활약을 펼치며 패배에 일조했다. 오른쪽에 배치되었을 때와 달리 왼쪽에 배치되니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인테르전 이후 차비가 그냥 원래 포지션인 우측 윙어 자리에 쓰겠다고 선언했다. 이게 맞다.

그러나 챔스 매치데이 3 이후 마가 낀 것인지 이제는 우측에서도 별 힘을 못 쓰고 있다. 매치데이 4 인테르전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했지만 엘 클라시코에서 또 다시 뎀벨레와 함께 최악의 활약을 펼치며 교체 아웃되었다.

그러나 이후 발렌시아 전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을 도운 결정적인 패스를 뿌리며 극적인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 다음 경기인 오사수나 전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전반에 퇴장당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프렝키 데용의 패스를 헤더로 골인 시키면서 팀에 승리를 안겨주는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월드컵 일정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리즈 시절의 폼을 찾아가는 중이라 브라질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다.

2023년 1월 15일 영국 현지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미하일로 무드리크에 대한 첼시의 하이재킹으로 인하여 아스날 FC는 하피냐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문의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 또한 바르셀로나도 최근 라리가 샐러리 캡 문제로 인해 하피냐 매각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바르샤는 그의 가격을 €100M으로 정하는 등 매각할 의사가 없어보인다. 또한 하피냐 선수 본인도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고 계속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피냐보다 검증된 게 없는 무드릭도 100M인데 당연한 소리다.

뎀벨레가 리그 18R 지로나전에서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계속 주전으로 뛸 예정이다. 이 기회마저 놓친다면 판매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지연된 리그 17R 레알 베티스전에서 전반전에 알레한드로 발데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후반전에 다시 알레한드로 발데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국 선제골을 넣었고 81분에 안수 파티와 교체되었다. 팀은 2:1로 승리하였고, 전반기를 라리가 1위로 마쳤다.

리그 20R 세비야전에서는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이적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MOTM에 선정되었다.

유로파 리그 16강 PO 1차전 맨유와의 대결에서 전반전 부진함을 보였으나 후반전에 들어서 강하게 감아차기를 자주 시도하였다. 후반에 마르코스 알론소의 회심의 헤더 골이 터지긴 했지만 그 이후 무섭게 몰아붙이는 맨유에게 2골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얼마 안 남은 시간 때 하피냐가 찬 회심의 감아차기가 그대로 골대에 들어가며 팀을 패배가 아닌 2:2 무승부로 이끌었다. 이후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었는데 자신이 캐리했는데도 교체시키는 감독이 미웠는지 잔뜩 밉상을 한 얼굴인채로 벤치로 직행하였고 의자를 때리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한다. 다만 경기 후 하피냐는 사비에게 사과했으며 사비도 사과할 필요 없다며, 선수로서 그 마음을 이해한다며 일단락되었다. 팬들은 좋은 활약을 보이던 하피냐를 뜬금 뺀 사비를 비판하며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 주다.

24R 발렌시아 CF전에서는 부스케츠의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헤딩하여 선제골로 연결시켜서 리그 5번째 골을 기록했다.[6] 이후 그의 발에서 수많은 찬스가 나왔지만,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7]가 다 날려먹으며 팀은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하여 하피냐의 헤딩골은 결승골이 되어 팀에게 승점을 선물했다.

최근 경기들에서 하피냐는 기복이 있기는 해도 대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팀의 오른쪽 공격을 이끌고 있다. 우스만 뎀벨레의 공백을 완전히 메꾸진 못했지만, 뎀벨레라면 할 수 없었을 것들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또한 우측 윙어로서 좋은 카드라는 것을 충분히 입증해냈다.

25R 아틀레틱 빌바오전, 또 다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게 승점 3점을 벌어다 주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리그 6골 중 주발인 왼발의 골이 아직 한 개도 없다.

26R 레알 마드리드전, 경고를 받으며 옐로 트러블로 인해 엘체 원정에선 경기에 출전 할 수 없게 되었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 홈에서 바르셀로나가 레알에게 대패를 당하게 한 주범 중 한 명이 되었다. 이전부터 드리블이 약점이고 킥력에 의존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평가받아왔는데 이 경기에서 전문 풀백도 아니었던 카마빙가를 상대로 한번을 뚫지 못했다. 이로 인해 바르사의 우측 공격을 사실상 마비시키면서 단점이 더더욱 부각되었다.

2023년 4월, 파리 생제르맹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0M.

32R 레알 베티스전 위협적인 중거리를 기반으로 1골 1어시로 맹활약하며 MOM을 수상했다.

5월 현재 뉴캐슬의 챔스 진출이 유력한 상황에서 만약 챔스에 진출한다면 £70M으로 하피냐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또한 아스날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7월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 알 아흘리 SFC로 향하게 될 시 맨체스터 시티 FC가 노릴 최우선 타겟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7월 20일자로 마레즈의 알 아흘리 행이 확정되자 하피냐의 맨시티설이 더 급격하게 돌고 있다.

2022-23 시즌: 50경기(선발 35경기) 10골 1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6 25 11 7 7
챔피언스 리그 5 4 1 0 2
유로파 리그 2 2 0 1 1
코파 델 레이 5 3 2 2 2
수페르코파 2 1 1 0 0
합계 50 35 15 10 12

4.2. 2023-24 시즌

프리시즌 내내 좋지못한 활약을 펼치며 부진에 일조했다. 그 와중에 스탯은 쌓은것이 유머.

8월 8일 소식에 의하면 등번호를 22번에서 11번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리그 1R 헤타페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오랜만에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뎀벨레의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인한 부담감과 헤타페의 지속적인 반칙성 플레이로 인해 결국 폭발했던 것인지 레반도프스키와 동선이 꼬여 쓰러지는 와중에 헤타페 수비수의 얼굴을 난데없이 팔꿈치로 가격하며 이미 옐로 카드가 있는 상황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본 경기에서 이상한 장면이 유독 많긴했지만 이는 명백한 고의 파울로 퇴장받아 마땅한 결과였다.

이후 징계 기간 동안 자리를 대체한 라민 야말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뎀벨레의 이탈 이후 굳건해보였던 주전 자리를 놓고 또 한번 경쟁해야할 상황에 놓였다.

5R 레알 베티스전에서 교체로 나온지 2분만에 멋진 중거리 슛을 넣으며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6R 셀타 비고전 우측 윙어로 출전하였다가 후반전 라민 야말의 투입으로 우측 메짤라로 역할을 변경하여 경기를 이어갔고 센스 있는 패스로 동점골 기점을 만들었다.

7R 세비야 FC전 오른쪽 미드필더로 메짤라 롤을 맡았다. 하지만 33분에 슈팅을 한 이후 허벅지를 잡고 앉아버렸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의심되지만,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는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경기 내용도 지지부진하고 스탯 세탁도 못하면서 민심이 나락으로 갔지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포르투 전과 15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원래 모두가 알던 하피냐로 돌아왔다.

이로 인해 12월 19일,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하피냐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고 바르샤는 적당한 오퍼가 온다면 판매도 고려해볼 예정이라고 한다.

코파 델 레이 32강에 차비가 주장했던 크로스 메타를 무시하고 본인이 직접 골을 만들며 2대 0을 만들었다.

수페르코파 4강에서 활약이 아예 없었고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라민 야말과 교체 되었다. 교체 투입된 야말이 하피냐와 차원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며 완전 대비되었다.

겨울 이적시장동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 여러 PL 구단들과 가벼운 링크가 떴으나 €60M을 넘는 이적료때 문에 아무도 오퍼를 넣지 않았다.

26R 헤타페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찬스를 놓치는 모습또한 보여주며 아직은 신뢰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SSC 나폴리전 교체 출전 아니면 오른쪽 윙으로 나올 것이라는 언론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왼쪽 윙으로 출전하여 3골 중 2골에 관여하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보여줬던 넓은 공간에서의 공격성은 아직 죽지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 FC 원정에서 개인 역사상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두 골을 넣었고 경기 영향력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좋은 퍼포먼스로 경기 공식 POTM에 선정되었고, 이 활약덕에 챔피언스 리그 이 주의 선수에 발탁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 FC 홈에서 라민 야말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비록 팀은 아라우호의 이른 퇴장으로 인한 스노우볼로 1:4로 패배하였지만, 하피냐가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위닝 멘탈리티와 팀에 헌신하는 모습 덕에 바르셀로나 팬들의 호감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그 뒤로도 엘클라시코에서 1어시, 발렌시아전 1어시로 좋은 폼을 유지 중이다.

라리가 35R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도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여러 차례 보이며 득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더니 기어코 pk 골을 득점했다. 이렇게 득점에 집착한 이유가 있었는데, 세레머니로 브라질에 있는 히우그란데두술 주가 엄청난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였다.

6월 1일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사우디 구단들이 하피냐 영입을 위해 €100M을 쓸 의향이 있다고 한다.

7월 27일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에서 사우디 리그로 이적한 무사 디아비의 대체자로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무사 디아비 이적료로 받은 €60M의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도 하피냐의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하였다.

2023-24 시즌: 37경기(선발 25경기) 10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8 17 11 6 9
챔피언스 리그 7 6 1 3 2
코파 델 레이 1 1 0 1 0
수페르코파 1 1 0 0 0
합계 37 25 12 10 11

4.3.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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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첼시와는 달리 보장 금액도 3500만 유로 정도에 나머지는 몽땅 애드온 형태를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2] 토드 볼리 또한 이 딜을 오래 끌 생각은 없다고 일찌감치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수가 틀어지면 바로 우스만 뎀벨레 네이마르 주니오르 등으로 타겟을 돌릴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3] 제라르 로메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선수 본인이 데쿠에게 '바르셀로나 외에 다른 제안은 필요 없다'고 문자를 보낼 정도였다고 한다. [4] 에이전트인 데쿠 이로 인해 첼시는 세르주 그나브리로 타겟을 돌렸다고 한다. [5] 이적료 추가금액은 에이전트인 데쿠가 수수료를 받지 않은 금액으로 채웠다 [6] 하피냐의 리그 골 기록은 헤딩 3골, 오른발 2골이다. 그가 평소 심각할정도의 왼발 의존도를 보이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7] 심지어 페란은 이 경기 안수 파티와 신경전을 벌이고 PK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이마저도 실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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