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01:50:54

하프 또는 스톱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alforNothing-CRMS-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하프 또는 스톱,
일어판 명칭=ハーフ<ruby>or<rp>(</rp><rt>オア</rt><rp>)</rp></ruby>ストップ,
영어판 명칭=Half or Nothing,
효과1=①: 상대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한다.,
효과2=●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절반이 된다.,
효과3=●그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배틀 페이즈에만 쓸 수 있는 주제에 효과를 상대가 선택할 수 있다. 자기가 선택하는 거라면 몰라도 상대가 선택하는거라 당연히 그다지 좋은 효과는 아니다. 공격력 감소라면 수축이나 은막의 거울벽이 낫고, 배틀 페이즈 종료는 공격 무력화 위협하는 포효를 쓰는게 훨씬 좋다.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특전 DVD에서 사용하여,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를 대피시킨 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로 직접 공격하려던 후도 유세이에게 선택을 강요했다. 당연히 유세이는 공격력 반띵하고 킹을 두들겨패는 쪽을 선택했다. 여담이지만 잭이 여기서 이 카드를 쓰지 않고 직접 공격을 당했으면 이 듀얼에서 이겼을 것이다.

일러스트에는 한 남자가 샘에서 양손에 금도끼와 쇠도끼를 들고 있는 심판자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 아무래도 금도끼 은도끼 패러디인 듯하다. 또한 라이벌인 카이바 세토의 오마주도 섞여 있는데 수축의 효과와 공격 무력화의 효과가 있으며 이 카드 일러스트에 있는 심판자는 카이바 세토의 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