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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타리오 데 빈토 No. 91 | ||
하피냐 리마 Rafinha L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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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본명 |
하파에우 리마 페레이라 Rafael Lima Pere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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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하피냐 | |
출생 | 1993년 4월 1일 ([age(1993-04-01)]세)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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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4cm | |
포지션 | 공격수 | |
소속팀 |
CR 플라멩구 (2013~2018) → EC 바이아 (2014 / 임대) →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15 / 임대) → 대전 시티즌 (2015 / 임대) → CA 메트로폴리타누 (2016 / 임대) → 타이 혼다 FC (2016~2017 / 임대) 아바이 FC (2018) 카페탈레로스 데 타파출라 (2019) EC 상벤투 (2020) 더 스트롱기스트 (2021~2022) 조인빌리 EC (2022) AA 매구아리 (2023) CA 파트로시넨시 (2023) 유니버시타리오 데 빈토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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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5년 하반기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2. 경력
2.1. K리그 이전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인 지쿠가 설립한 CFZ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소년 선수로 활약한 하피냐는 CFZ 브라질리아 유소년팀을 거쳐 브라질 전국리그의 명문 CR 플라멩구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이 시기에 유소년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 기대주로 성장하였고, 2013년 본격적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2013년 브라질 세리 A와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를 모두 합해서 36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후 2014년부터 EC 바이아로 1년 동안 임대를 떠나게 되었고, 2015년 전반기 동안 브라질 세리 B 소속의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왔으나, 모두 기대치보다 부족한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한다.2.2.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용병의 흑역사전반기 동안 K리그 클래식에서 극심한 부진으로 최문식 감독 선임과 더불어 외국인 선수 재개편을 추진한 대전 시티즌에 브라질 국적의 선수 완델손, 닐톤과 함께 입단하였다. 하피냐는 입단 직후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8월 12일 빅버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이 경기에서 초반부터 강한 압박에 힘을 못쓰다 전반 30분이 되기도 전에 교체 아웃되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최문식 감독의 전력 구상에 제외되는 일은 없었지만 완델손이 후반기 에이스로 자리잡고 닐톤이 점차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하피냐는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인 경기가 전무할 정도로 부족한 활약을 이어가게 되면서 9월 경기를 끝으로 약 두 달여 동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된 뒤로 울산 현대와 경기에 출전하였는데, 이 경기가 하피냐의 마지막 경기였다. 하피냐 당초 1년 임대 계약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시즌 종료와 함께 대전을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