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1 23:06:30

하쿠도 야요이


1. 개요2. 작중 행적3. 시아 문4. 기술5. 소원

1. 개요

파일:반지의 기사-하쿠도 야요이.webp

白道 八宵 (はくどう やよい)

반지의 기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자키 아야.

'시아 문'을 파트너로 둔 뱀 기사다. 아마미야 유히가 또다시 마음 속 사슬에 걸려 죽기 일보 직전일 때 그를 구해주는 것으로 첫 등장.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심약한 유히를 전투에 방해되는 존재...정도로만 생각한 듯하지만, 이후 각성한 유히에게 도움을 받고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그를 좋아하게된다.

하지만 기사단 합숙에서 아사히나 사미다레와 유히의 대화를 엿듣게 되어 지구를 파괴하려는 그녀들의 계획을 알게된다. 공주가 지구파괴를 선언하기 전 기사측에서는 그 둘의 계획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이후 유히에 대한 마음과 지구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그리고 6권에서 유히와의 결투에서 승리[1], 정령 아니마에게 선택되어 흑룡의 기사로 선택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유히에게 고백했지만 유히는 일편단심 사미다레뿐이라 기절해서 못들은 척했다.

이후 신기술의 연습삼아 야요이와 다시 싸우게 되지만 꽤나 발린다.[2] 야요이는 유히와 사미다레가 지구 파괴를 꾀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히고 이젠 아예 노골적으로 만약 그녀가 그들의 계획을 막아내는데 성공하면 사귀어달라는 부탁까지 듣는다. 이번에는 생각해본다고 직접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니무스와의 최종 결전 후 지구파괴를 주장하는 유히에 맞서 전선에서 아웃된 기사들을 제외하고 나머지의 인원들과 함께 상대하게 되지만 유히는 2명의 환수의 기사를 땀 하나 흘리지 않고 바름으로서 야요이는 바람맞게 된다.
  • 학생 때부터 카나마리라는 사람에게 검도를 배우고 있다. 이 때문에 주 무기는 목도이며, 능력 역시 장악영역을 도에 휘감아 사용하는 형식을 기본으로 취하고 있다.이 카나마리란 사람은 노숙자인데 수류탄을 구하는 것부터 해서 비스킷 해머를 보기도 하고 반지의 기사들의 상황을 알아채는 등 비범한 사람이다. 그리고 완폐아. 야요이에게 한대 맞고 딸아이(수술이 필요한 상황)을 보러가지만.
  • 사실 오타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며, 코스프레도 즐긴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코스플레이어라는 것이 알려지는 것은 꺼리는 모양이다. 근데 아니마가 기사단을 소환할 때 하필 방에서 코스프레를 하던중이었다.
  • ...그리고 반지의 기사 히로인들 중 가장 가슴이 크다. 험험..
  • 최후의 전투에서 유히에게 지독한 아이스케키를 당했다. 눈물.

3. 시아 문

파일:반지의 기사-시아 문.webp
성우는 효우세이.

뱀 기사. 노이와는 죽이 맞는듯. 같은 파충류라서?. 기본적으로 성격이 가볍지만 야요이의 꽤나 진지한 소원에 꽤나 "무서운 여자에게 걸렸구나"라 생각할정도로 상식은 있다. 아니마가 흑룡으로 만들어주자 머리는 2개의 뿔이 자라고 작은 손발이 나서 용이 되었다.

4. 기술

  • 장악영역 불의 검
    위에서 언급한대로, 장악영역을 목도에 휘감아 휘두르는 기술. 진흙인형에게 어느 정도 찰과상을 입힐 수 있다. 사미다레와 유히의 계획을 알고 난 뒤에는 장악영역을 이용해 죽도를 휘두르는 대인용 전투법도 개발. 영역을 팔 관절이 하나 더 늘어난 듯한 형태로 이용, 리치와 파워를 늘렸다.
  • 장악영역 만수대사(萬首大蛇)
    흑룡의 기사가 된 이후 새로 만든 기술. 목도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장악영역이 늘어져나와 적을 섬멸한다. 한번에 여러마리를 상대할 수 있는 광범위기술이면서 하나로 묶어 공격력을 늘릴 수도 있는 기술. 단 장악영역의 특성상 오래 사용하면 매우 지치는 모양.

5. 소원

내 가족이 죽을 때 웃으며 죽을 수 있게 하는 것

살아있는 한 사망률이 100%이니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죽을 수가 있다. 죽을 때는 후회없이 죽을 수 있도록 살아갈거다. 라는 야요이의 신념을 대변하는 소원. 웃으면서 죽는 것은 이 세상 최고의 사치라고 생각하므로 그런 소원을 빌었다.
[1] 유히가 타로의 죽음 때문에 어느시점부터 무리한 개돌을 해서 얻은 승리 [2] 유히는 "전력은 약하게 보이는게 최고"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