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영

한국명이 하준영인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하라 요시아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명이 하준영인 아이들의 장난감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하야마 아키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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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군 입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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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영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KIA 타이거즈 등번호 39번
박지훈 (2017)	→	하준영 (2018~2021)	→	최지민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39번
박정수 (2020.8.13.~2021)	→	하준영 (2022~2023)	→	박시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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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군 입대 선수
하준영 河俊永 \| Ha Junyoung
출생	1999년 9월 6일 ([age(1999-09-06)]세)
출생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이수초 - 성남중 - 성남고
신체	182cm, 79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6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8~2021) NC 다이노스 (2022~)
병역	사회복무요원 (2023년 12월 4일 ~ 2025년 9월 3일)[1]
연봉	1억 1,000만원 (46.7%↑, 2024년)
등장곡	KIA 시절: The Score - 《 Shakedown》 현재: 세븐틴 - 《 박수》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2]
종교	무종교
MBTI	I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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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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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하준영/선수 경력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17년 (U-18)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하준영의 150km/h 패스트볼[3]

슬라이더[4]

[SW인터뷰]'지름길' 찾은 NC 하준영 “이제 전광판 봅니다”

고교 시절 130km/h대의 패스트볼로도 좌우를 파고들며 경기운영과 변화구 컨트롤이 장점인 투수였고[5] 데뷔 시즌인 2018년에도 140km/h 초중반대의 패스트볼[6]과 강심장을 지닌 유망주였으나, 2019 시즌 구속이 올라가며 평균 144km/h, 최고 150km/h의 빠른 볼과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각성했다. 패스트볼 구속을 끌어올린 뒤로는 빠른공 위주의 공격적인 피칭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전환했는데, 2020년대 NC 팬들에게는 안인산의 재능이 생각날 만한 투수이다.

NC 이적 첫해였던 2022 시즌에는 불펜진의 동반 부진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1군에 콜업되면서 부상 이후 떨어진 직구 구속과 피칭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인지 시즌 초반 다소 헤맸지만 변화구 구속을 끌어올리고 이를 활용한 피칭을 하면서 시즌 성적은 오히려 임팩트를 남긴 KIA 시절보다 더 좋았다. 특히 원숙해진 변화구의 완성도를 통해 점차 높아지고 있는 K%는 임정호의 그것에 육박하는 성적으로,[7] 향후 NC 좌완 불펜진의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구 시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크게 쏠리는 다소 거친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지만 컨트롤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허리와 팔꿈치, 어깨에 동시에 무리가 가면서 오랜 재활기간을 지냈다.[8] 프로 무대에서의 재능은 이미 증명되었으니, 앞으로도 부상 리스크를 얼마나 컨트롤할 수 있느냐가 향후의 커리어를 결정지을 것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하준영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	패	세	홀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8	KIA	15	0	0	0	0	14⅔	9.20	16	3	8	1	12	1.64	55.8	-0.13
2019		59	6	2	0	15	52⅔	4.96	59	5	31	0	51	1.71	84.6	0.19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1군 기록 없음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	패	세	홀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2	NC	47	3	0	0	4	39	4.62	28	3	14	3	44	1.08	88.2	0.32
2023		57	1	0	0	2	49	4.59	52	4	19	2	49	1.45	90.7	0.59
2024		군 복무
KBO 통산 (4시즌)		178	10	2	0	21	155⅓	5.16	155	15	72	6	156	1.46	85.4	0.96

5. 여담

KIA 시절 별명으로는 경기 중 잡힌 혼잣말 때문에 붙은 하식빵과[9] 경기에 못나와서 부글 부글 끓는 무언가가 있었다는 기사 내용 때문에[10] 생긴 부글이가 있었다. 팀 내에서 주로 불리는 별명은 울보, 부글이였다. 2022년 10월 엔튜브에서 본인이 직접 "내면에 무언가가 있어서 야구할 때 불같은 원래 모습이 튀어나온다"고 말한 것을 보면 승부욕이 굉장한 듯 하다.

이 때문에 경기 중에 눈물을 보이곤 했다. 2019년 4월 12일 SK전에 등판해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 위에서 운 적이 있다.[11][12]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제 가을야구 아니면 안 울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후에도 경기를 터뜨리고 우는 모습이 또 카메라에 잡히면서 그냥 눈물이 많은 선수로 이미지가 굳어졌다.[13]

NC 이적 이후 가장 친해진 선수로 박동수를 꼽았다.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청소년대표팀 당시 룸메이트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

2022년 엔튜브에서 우천취소 알림 영상을 촬영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좋았다. 이후에도 엔튜브에 종종 출연 중이다.[14] 맛집탐방이 취미인지 엔튜브에서 선수단 맛집을 묻는 질문에 술술 대답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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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직전 오른발로 땅을 두 번 다지고, 투구 후에는 모자를 눌러쓴 뒤 발로 바닥을 쓰는 루틴이 있다.

KIA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하준영은 터집니다'라고 말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너무 설레발인 것 같다며 10홀드 달성 후에 하겠다고 약속했고 # 10홀드를 달성한 후 공약을 지켰다. #

외모부심이 있다. KIA 시절 자신이 팀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가 거짓말탐지기에 혼쭐난 적이 있다. # 평소에 래퍼 페노메코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본인도 이를 알고 있다.

2019년 6월 더그아웃 매거진과 인터뷰를 했다. 전문 영상

김기훈에게 투수는 자신감이야 라고 자주 말해줬다고 한다. #

글러브 네트가 바스켓 형식인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심지어 그런 사람이랑은 친구 안 한다고도 했다.

6.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KBO)

[1] 과거 토미존 수술 경력으로 인해 병역판정검사 4급으로 분류되었다. [2] 에이전시 & 선수 매니지먼트. [3] 2019년 5월 7일 두산전. 영상의 2:06:37 부터 등판 장면. [4] 2022년 6월 9일 SSG전. [5] 성남고 1학년 시절인 2015년 기사에서 "하준영의 구속은 최고 120㎞/h대 후반에 머물렀지만, 정교한 제구력을 앞세워 상대 타자들의 배팅타이밍을 빼앗았다. 특히 커브와 슬라이더가 인상적이고, 몸쪽 승부도 일품이었다."라고 리포팅한 적이 있다. [6] 이때도 최고구속은 147km/h까지 찍을 정도로 느리지 않았다. [7] 2022 시즌 하준영의 K%는 26.8%로 팀내 1위 임정호의 28.8%에 버금가는 높은 수치이다. 하준영의 기록만 떼어놓고 보면 2018년 17.9% → 2019년 21.0% → 2022년 26.8%로 해가 거듭될수록 계속 상승했다. [8] 이러한 부상 이력과 군미필이라는 점 때문에 KIA의 20인 보호명단에서 풀렸다. [9] 마운드에서 식빵을 구운 일 때문인데, 본인이 해명하기를 긴박한 상황에서 집중하다 보니 삼진을 잡고 소리지른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뒤로는 기억이 잘 안난다고 말했다. # [10] [SC현장히어로]5승고지 도달 KIA 필승맨 하준영 "쉴때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11] 영상의 3:03:23 부터 해당 장면. 9회초 동점 적시타가 터지자 덕아웃에서 눈물을 닦는 모습은 3:26:45 부터. 동료들이 달래주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12] 본인은 마운드 위에선 하늘을 쳐다본 것일 뿐 울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 어쨌든 더그아웃에서 운 것은 사실이다. [13] 2017년 성남고 3학년 시절에도 봉황대기 64강전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때문에 경기에서 패배하자 그대로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가 있다. # [14] 우천취소 비하인드 잠실 원정 편 무물 편 문학 원정 편 투수조 게임대결 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