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2:47:08

하이갱스 higaengs

<colcolor=#373a3c> 하이갱스 higaengs
유튜브 개설일 <colbgcolor=#ffffff,#191919> 2019년 2월 9일
구독자수 29.4만명[A]
조회수 50,917,735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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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컨텐츠3. 어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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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네투어하면서 일상적인 맛집을
찾아다닙니다

식당 위주의 리뷰 유투버.

2. 컨텐츠

서울 맛집 재생목록 경기, 인천 맛집 재생목록
  • 주로 수도권에 있는 음식점 리뷰를 한다.
  • 크게 두가지 방식의 리뷰 영상을 보여주는데, 첫번째는 하나의 지역을 선정하고 그 지역 내 맛집을 소개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특정 메뉴를 선정하고 관련 맛집 소개한다.
  • 특이하게 반말로 나레이션을 하는데, 이유는 한 편에 20분 내외의 영상에서 최대한 분량을 넣는데 존대말보다 반말이 더욱 효과적이고, 초반 컨셉이었던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스타일이 잘 안 먹혔다가 고독한 미식가 이노가시라 고로 스타일로 바꿨을 때 잘 먹혀서 반말로 나레이션을 한다고 Q&A에서 밝혔다. 물론 Q&A를 할때와 구독자 멘트를 소개할때는 존대말을 사용한다.

3. 어록

찐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 이 채널의 대표적인 어록으로, 채널을 만드는데 참고한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주인공이 맛있으면 "우마이!"를 연발하는데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의 우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한때 일부 구독자들로부터 남발한다고 비판을 들은 이후로 자제를 하려고 하지만,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나온다고 한다. 그래도 나중에 갈수록 찐이다를 의도적으로 늘여서 말하기보다, 짧게 끊어서 말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 바리에이션으로 "(xx의)맛은? (코멘트 후)찐이다.""찐맛탱." 등이 있다.
넥스트 레블이야.
  • 보통 뒤에 위의 찐이다가 이어진다. 단순히 찐이다보다 더욱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나온다.
  • 정황 상,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던 맛을 접했을 때 나오는 어록이다.
  • 지역 내 오래된 식당이나 명소를 소개할때, 자주 사용한다.

4. 여담

  • 전반적으로 소개한 메뉴와 식당에 호의적인 평을 한다. 부정적인 평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하지만 드물게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면 '별로다'와 '맛없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정말 맛없는 집은 영상으로 올리지 않는다고 언급했다.[3] 맛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고. 그리고 자신에게 별로인 집도 다른 이들에게는 인생 맛집일 수 있기에, 맛이 없는 집은 소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런데 댓글을 보면 맛없는 집인데 왜 소개했냐는 반응이 많은데, 정말 아니다 싶거나 취향 밖인 식당이나 메뉴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맛 평가가 상당히 후한 편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 본업으로 식당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가족경영으로 본인이 주방, 서빙, 배달까지 도맡는다고 한다. 맛집은 아니지만 동네에서 나름 괜찮은 입지[4] 를 지닌 곳이라고 말하는데, 가끔씩 자신을 알아보는 분들이 올때는 이곳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 술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술안주에 어울리는 식당과 메뉴를 리뷰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다.
  • 국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스스로 국밥충, 깍두기충, 단무지충이라고 이야기할 정도인데, 업로드한 영상 중 국밥집을 방문하지 않은 영상이 손에 꼽는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된장찌개라고 한다. 반면에 잠봉뵈르 같은 음식은 맛과는 별개로 한 번 먹고 다시 먹을 일이 없다는 말하는 것을 보면, 선호하지 않는 음식도 분명히 존재한다.
  • 촬영을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본업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동안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초기에는 얼굴 노출을 한 것을 제외하면 얼굴 노출을 하지 않는다.

[A] 2024년 1월 30일 기준 [A] [3] 이런 이유로 업로드하지 않은 영상들이 있다고 하는데, 보통 한 지역을 대상으로 촬영을 가면 1-2군데 맛없는 집이 나온다고 한다. [4] Q&A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식당 입지가 괜찮지 않았다면, 유튜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을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