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업적/극한의 극락

• 등급전(정규/야생/클래식), 투기장, 결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전과 1인 모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써야 하는 제약이 없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물론 해당 직업으로 달성하는 것이 보통은 쉬우므로 그 쪽을 추천한다.

1. 도적

• 전리품 획득!
• 누적이므로 언젠가 달성된다. 한 번 클리어할 때마다 두 장씩 발견할 수 있는데다 보물 종류도 27종이므로 그리 빡빡하지 않다.
• 그림자 밟기와 브레이킹, 양조사 등을 이용해 유도라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한 판에 업적 카운트를 여러 번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보물을 사용했는지 메모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유용한 편.
• 사랑은 나누는 것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드로우 위주의 덱을 짜는 것을 추천.

2. 드루이드

• 소생의 샘
• 물 공급지는 코스트가 가장 높은 하수인부터 부활시키기 때문에 적당한 도발 하수인들을 죽여놓고 부활시키면 되지만, 8코스트 도발 하수인만 우겨 넣었을 때는 8 + 8 + 8로 달성되지 않는다. 저무는 태양 파이, 고코스트 부품을 합쳐놓은 2단 합체 질리악스 3000 등의 하수인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 두 번째 물 공급지를 사용할 때는 첫 번째로 시전한 물 공급지에서 부활했다가 죽은 하수인도 포함되므로 조금 더 가능성이 높아진다. 업적 설명만 보면 코스트 총합을 딱 25에 맞춰야 될 것 같지만, 코스트 총합이 25를 초과해도 정상적으로 업적 달성이 된다.
• 드루이드식 스테이케이션
• 기본적으로 곰을 만든 뒤 10턴을 묵히면 된다. 그 전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도록 버티는 것이 문제.
• 필요하다면 핸드버프로 곰을 빨리 키워서 내는 방법도 있다.

3. 마법사

• 파두족이는 주문을 찢어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업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코스트 주문 위주로 덱을 구성하고, 파두족이는 양조사 2종으로 재활용을 해주면 된다. 단, 손으로 다시 가져온 파두족이는 뽑은 주문이 발동된 이후에 내야 하는 것에 주의. 파두족이를 연속으로 내도 뽑을 때 시전이 중첩되지 않는다.
• 괜찮아
• 누적이므로 타기 전에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가볍게 덱을 짜는 게 도움이 된다.

4. 사냥꾼

• 프로 데굴러
• 죽음의 회전이 하수인을 하나 처치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실제 필요한 추가 하수인은 4마리다. 원탑 하수인 하나 + 잔챙이 4마리가 있는 구간을 노리고 찔러보자. 다만 딜이 명치로도 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확정이 아니다.
• 야생에서 코감을 받거나 11마나를 뚫어놓고 정신나간 소환사 + 죽음의 회전을 노려볼 수 있다.
• 쥐어짜기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빨리 달성하고 싶다면 사제로 광기의 화염술사에 무적을 부여한 뒤, 캐시 카우에 1딜씩 넣으면서 동전을 받고 캐시 카우를 힐하거나 부활시키는 식으로 # 쥐어짤 수 있다. 깃펜 - 동전으로 회수 라는 방법을 쓰는 # 것 역시 가능.

5. 사제

• 운명은 황금의 편
• 1단계는 올전설덱을 짜는 걸로 노려볼 수 있다.
• 2단계는 나라인 수스팬시를 창조 프로토콜 등으로 복사해서 점괘를 얻고 - 그걸 덱 위에 올려서 다시 점괘로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 나라인 수스펜시 본인이 전설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2단계를 먼저 하면 1단계가 자동으로 달성되지 않는다. 각각 따로 진행해야 달성된다.
• 연습은 완벽의 어머니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달성된다. 자해 조건을 만족시키면 더욱 좋다.
• 야생으로 내려갈 수 있다면 리치왕의 진군 시절 언데드 패키지를 채용해서 환생, 부활로 카운트를 빨리 올릴 수 있다.

6. 성기사

• 빛을 차단한다니!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구명의 오라는 오라와 천보 하수인을 뽑는 장신구 예술가로 서치가 가능하다. 배구 망치를 활용할 경우. 에어 기타리스트로 내구도를 늘려줄 수 있다. 야생의 경우엔 보물 도굴꾼을 이용해서 무기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보자.
• 우리 팀 화이팅!!!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7. 악마사냥꾼

• 진격의 악사
• 누적이므로 해당 카드들을 사용하다 보면 달성된다.
• 조종사 패치스, 스카이 다이빙의 인장, 위험한 절벽 3종 세트를 활용해서 돌진 해적을 소환하는 누적 업적. 효율을 좀 더 올리기 위해서는 드로우 위주로 덱을 구성한 뒤, 양조사 등으로 패치스를 여러 번 사용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 다단계 판매
• 누적이므로 6코 이하의 하수인만으로 구성된 덱을 굴리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8. 전사

• 베이컨, 토마토, 승리!
• 일단 호밀 도끼를 뽑을 때까지 버틴 다음, 호밀 도끼에 하수인을 집어넣고 샌드위치를 만들면 된다. 무기가 파괴되면 강제로 샌드위치가 만들어지니 주의.
• 샌드위치에 하수인을 7마리 넣으려면 실제로는 핸드가 빵 두칸까지 총 9칸이 필요하다. 핸드를 미리 털어둘 것.
• 무기 착용 이후에 정규화된 팩(일시적인 무작위 도발 하수인 다섯 마리를 손으로 가져온다)을 사용해서 샌드위치 재료가 될 하수인 5개를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다. 고로 무기 착용 이후에 샌드위치 + 하수인 2마리 + 정규화된 팩 사용(5마리) + 무기 파괴를 하면 7마리를 좀 더 수월하게 샌드위치로 만들 수 있다.
• 출근 완료!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바보의 파멸 같은 다회 공격 수단을 사용하면 조금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다.

9. 주술사

• 팔방미나가
• 누적이므로 서로 다른 주문 속성을 넣고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할 수 있다.
• 일단 극한의 극락 시점에서 정규 주술사는 악마사냥꾼 관광객의 도움 없이도 자연, 화염, 냉기, 갓성비의 암흑, 별에게 소원을의 비전, 오물통의 지옥, 태양의 감시자로 생성된 신성으로 모든 속성에 접근할 수 있다.
• 수분 공급 토템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10. 죽음의 기사

• 내가 소리치면 아이스크림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아직 멀었어?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카운트만 올리고 싶다면 업적의 친구 정신나간 소환사로 풀필드를 만들어놓고 14스택씩 먹으면 좋다.

11. 흑마법사

• 갱생 불가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되지만, 어둠을 마시다로 카드가 많이 바뀔수록 이득이므로 덱에 흑마법사 카드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흑마라면 올중립덱을 짜거나 / 도적이 흑마 관광객을 넣고 어둠을 마시다 2장만 넣는게 방법이다.
• 마감 직전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마감은 암흑 속성 주문이므로 암흑 주문을 복사해주는 스케치 예술가를 이용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 코스트가 모자라더라도 교환성으로 덱에 넣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12. 중립

• 건배!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마법사의 경우 덱에 음료수를 4장 넣을 수 있지만 그래봐야 12카운트라서,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결국 어떻게든 음료수를 더 생성할 수단을 찾을 필요가 있다. 가령 음료수를 냈을 때 한 잔 줄어든 음료수가 생성되는 것 또한 "손으로 가져오는" 판정이기 때문에 초대장 급사가 여기에 반응해서 # 음료수를 증식시킬 수 있는데, 컨시어지 급사 급사로 시작했다면 3잔 들어있는 음료수 한 장이 1-3-9로 증식해서 총 13잔이 된다.
• 열대 보물 관광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재입장은 이번만입니다
• 누적이므로 다시 열기 조건을 만족하며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평안과 휴식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명치딜도 포함되지만 빠른 달성을 위해서는 하수인을 치는 쪽이 좋다.
• 적당한 버프가 있다면 더욱 빨리 카운트를 올릴 수 있으며, 마침 버프 받아먹기도 좋은 야수 / 기계 이중종족이다. 당장 8체력을 유지했다면 연금술사로 뒤집기만 해도 64딜이며, 적 하수인 셋에 문어안마사 + 스케이트로봇 + 맹렬한 용광로 + 연금술사를 그어주면 12공×8배×3마리 = 288딜이다.
• 문어안마사의 8배수 버프는 문어안마사가 살아있을 때만 적용된다. 양폭탄 + 그로울링, 화산술 같은 죽메 광역딜은 업적 카운트에는 합산되지만 8배수를 적용받지 못함에 주의.
• (어쩌면) 완벽한 계획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휴가지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홍보물의 변동 여부는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