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ーヴェイ・モイセイェヴィチ・ヴォロダールスキー(Harvey Moiseiwitsch Volodarskii) 노 모어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하비 모이세이비치 볼로다르스키.킬러 랭킹 4위. 성우는 제임스 호란(James Horan)/ 일본어 성우는 유사 코지 킬러 마술사.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고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처럼 왼쪽 얼굴을 가면으로 가렸다. 살인을 마술처럼 생각하면서 마술 도구를 이용하여서 사람들을 죽인다. 여성 조수들을 2명 데리고 다닌다. 쇼맨쉽이 상당한듯. 주인공 트래비스 터치다운을 무대로 불러내 마술을 하는 척, 거대한 톱날을 이용하여서 두동강을 내려고 했었지만 트래비스도 똑같이 마술을 부려 탈출하여서 역관광 당한다. 이후 대결 시작. 기본적인 무기는 파란색과 빨간색의 빔카타나로 이도류 구사자. 마술을 이용하여서 이리저리 이동하는데다가 비둘기들을 날려보내기도 하고 화면의 위아래를 바꾸기도 하는등 여러모로 화려하게(?) 공격한다.[1] 또한 간혹가다가 트래비스를 마술상자안에 가두는데 이때 위모콘으로 지정된 동작을 취하지 않으면 상자가 폭발해서 일격사당한다. 무사히 탈출하면 하비와 트래비스 둘이 같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다(.....) 하지만 극장내에 관객은 당연히 단 1명도 없다. 마지막에는 트래비스의 빔 카타나 던지기에 눈이 베이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발버둥치다가 조수들에 의해서 몸이 묶이고 자기가 거대한 톱날에 두동강이 나면서 끔살당한다. 그리고 트래비스와 실비아가 멋지게 쇼를 마무리한다.[2] [1] 또한 웨펀 클래시 발생시 힘겨루기에서 밀릴 경우, 하비가 빔 카타나를 일정시간 요술봉으로 바꿔버린다.(...)움직일때마다 하트가 날린다 [2] 이후 트래비스와 실비아가 커튼 뒤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짤막하게 지나간다. 분류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