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 Harv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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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계 | 엡실론 인디 행성계 |
위성 | 없음 |
직경 | 4,012 km[1] |
중력 | 0.998 G |
대기 | 1.02 atm(질소, 산소) |
지표면 온도 | -19~42℃ |
자전 주기 | 17.5시간 |
거주 종족 | 인간 |
정부 | 지구통합정부, 하베스트 의회 |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UNSC 소속의 행성. 2468년도에 개척된 농업 행성으로 소설 '헤일로: 하베스트 행성 전투(Halo: Contact Harvest)'에 등장한다. 하베스트는 최초로 인류와 코버넌트가 조우한 행성이기도 하고, 2525년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시작된 행성이며, 2534년 인류 최초로 행성 유리화 당한 행성이기도 하다.헤일로 워즈에서는 스테이지 1~3에서 주 배경인데, 5년 동안이나 긴 전투를 벌여 인류가 탈환하지만 선조의 유물을[2] 조사하던 인류와 코버넌트가 여기서 유물의 위치를 기록한 기록소를 발견하여 인류측은 스피릿 오브 파이어호를 파견하고, 코버넌트 측은 아비터 리파 모람이가 이끄는 함선을 보내 전투가 벌어지고 코버넌트는 인류가 기록소를 차지하는걸 막기 위해 기록소 근처에 있는 인류의 군사기지인 알파 기지를 점거하지만 존 포지가 이끄는 부대가 탈환하고 뒷이어 지원군까지 와서 기록소까지 빼앗지만 기록소에는 코버넌트가 매복을 해서 엔더스 교수와 포지 상사는 죽을 뻔했다. 기록소에서는 아카디아의 자표가 나왔고 이는 아카디아가 코버넌트에게 밝혀지는 원인을 제공했다.
하베스트 전투는 6년간 지속되었다. 2531년 UNSC가 승리하였지만 그사이 코버넌트는 다른 인류의 행성계들을 공격하여 전략적 가치를 잃었고, 2534년 코버넌트가 다시 와서 유리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