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당 문서는 하드스타일 문서에서 내용이 길어지는 국내 하드스타일 내용을 옮긴 문서다. 하드스타일 장르의 국내 하드씬에 대해 정리한 문서다.시간 및 ABC 순으로 정리한다.
2. 역사
국내에선 겨우 10년을 넘어가는 문화이기도 하지만 대중음악인 K-POP, 발라드, 세칭 'EDM'이라 일컬어지는 대중적 전자음악 일체와는 달리 하드스타일은 한국 음악 시장에서 꽤 마이너한 장르이기도 하다. 일부 혹은 특정 인원이나 단체에 의해 문화 전반적으로 변화가 있을 수도 있으며, 일부 혹은 특정 인원의 언급이 많을 수도 있다.2.1. 초기부터 하드씬의 사망까지
국내 하드스타일의 첫 도입은 2008년 2월 경, 네이트 내에 있는 싸이클럽 커뮤니티 페이지 Hard Style Music(이하 하스뮤)라는 곳이 생겨나면서 EDM이라는 단어가 성행하기 전부터 여러 장르의 EDM을 접하며, Hard Dance Music 을 도입하게 된다. 초기에는 음악을 공유하는 곳이었다가 어떤 회원으로부터 Melbourne Shuffle( 멜버른 셔플, 이른바 셔플댄스)와 Hardstyle를 즐기는 영상을 유튜브로부터 스크랩해오면서 커뮤니티 내 셔플붐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Party Rock Anthem이 휩쓸고 간 뒤 약 4년 후인 2012년[1],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드스타일 DJ로써 정식 데뷔한 두 명이 있었는데, Hpnotic과 Impacter이다. 당시 Hpnotic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Level이라는 라운지 클럽에서 하드스타일을 플레이 하였으며, 회원들 모두가 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서포트하기 위해 100여명이 우루루 몰려갔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Level 은 럭스 다이아몬드 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고,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하던 A-Starz (Reverse Bass Hard Dance Music을 주로 플레이) 라는 DJ와 함께 서브존에서 Hard Dance Music을 플레이하였다. 당시 커뮤니티 외의 사람이 하드스타일을 플레이 한 것은 처음이었으며, 굉장한 여운을 남겼다.
이 때부터 하스뮤는 본격적으로 음악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임과 동시에, DJ 아카데미와 협업하여 DJ 양성도 하며 자체적인 파티 기획을 시작한다. 하지만, 기획적인 경험부족이나 DJ로써의 역량부족, 무엇보다도 셔플 바람이 한번 휩쓸고 지나간데다, 2012년 초반에 싸이클럽에서 네이버카페로의 플랫폼 이전과 함께, 커뮤니티의 리더 교체에 대한 의견 충돌[2] 등으로 커뮤니티 내부인원이 둘로 갈라져 다른 커뮤니티로 넘어가기까지 했던터라 실질적 참여회원수는 참담할 정도였다. (
당시 클럽에서 파티를 한다는 것은 지금 파티를 여는 것보다는 진입장벽이 높았기 때문에, 홍대 놀이터 앞 남자화장실 전기를 끌어다가 스피커와 DJ 장비(당시 DDJ-T1과 CDJ-400 *2 + DJM-400을 번갈아가며 썼다.) 의 전기를 해결했다. 입장료도 없고 단지 듣고싶은 음악을 틀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 당시 홍대 놀이터 상인회의 잦은 민원제기로 인해 홍대 놀이터 말고 다른 야외에서도 진행해보자는 의견을 수렴하여 압구정 굴다리에서도 진행하기도 했었는데, 접근성이 낮은데다 악천후가 동반되어 참여율은 그 당시 역대 최악이었고, 이를 끝으로 야외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그만두었다.
2013년, 하스뮤는 더 이상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행사를 주최하는 것을 멈추고 야외에서 버스킹 할때 쓰이던 Rave Avenue라는 이름으로만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스뮤는 이 때부터 커뮤니티의 기능을 잃었다고 볼 수 있다.
14년도 초 작은 파티룸에서 Rave Avenue파티를 진행하였으나 디제이가 손님보다 더 많게되는 상황까지 오게된다.
2.2. 하드씬의 부활부터 국내 하드씬 최초의 풀파티까지
디제이가 손님보다 더 많았던 상황까지 오게된 상황 이후, 현재 국내 하드씬의 상황이 파티를 할 상황이 아니라는 현실을 깨달은 Rave Avenue DJ들은 다른 컨텐츠와 각자 역량강화 두 가지 목적을 위해 4명의 DJ가 각자 30분씩 녹음하여 2-3주 간격으로 2시간씩 Rave Avenue Radio를 방송하게 된다. [3]할로윈 파티를 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장소도, 인맥도 없어 포기하려던 시점에 DJ Saint Witch(Psychedelic Trance를 주로 구사함. 후에 언급할 파티에서는 Hard Trance 플레이)의 추천으로 신촌 소재의 Escape 에서 Rave Avenue 라는 이름으로 첫 실내파티를 진행했고, 약 1년간 파티가 없다가 생긴 다시 열린에서 기존의 하스뮤 인원과 하스뮤에서 갈라져 독자적인 커뮤니티를 이루던 인원까지 모두 모이게하며 클럽파티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이 때부터 Distortion Loader와 Do-It이 클럽 파티에서 DJ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듬 해인 2015년 중반, 국내 최초로 Defqon.1을 다녀온 Siner, 그리고 Purple Stage에서 공연을 한 Hpnoti]으로 인해 하드스타일을 바라보는 시야가 크게 확대되어 파티 내에서 Rawstyle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 또한 당시 큰 인기였던 강남 소재 클럽인 Syndrome 메인 존에서 평일에 하드스타일을 플레이 하였다. 이는 국내 하드씬 역사상 로컬 아티스트가 강남 소재의 클럽에서 팀 단위로 하드스타일을 플레이 한 것은 처음[4]이었으나, 이 당시 강남권 클럽에서 하드스타일은 그리 먹히지 않는[5] 장르여서, 원래 평일 운영시간보다 단축하여 운영을 종료하게 되는 결과를 냈다.
2015년 4월 중반 한국 최초의 하드스타일 클럽인 Hangover가 압구정에 오픈한다.
오픈 멤버는 호주 Masif Saturdays 출신 A-STARZ 와 Bagagee Viphex13, Distortion Loader.
내달인 5월 BARYONYX 와 BASSKRAP 이 레지던트로 합류하여 A-starz, Bagagee Viphex13, Baryonyx, Basskrap, Kuro, Paulman의 라인업으로 변경되었으며
장르는 Techno, Drum N Bass, Hardstyle, Hardcore 로 굳혀졌다.
참조 http://below.co.kr/7930
World DJ Festival 2015에 내한했던 MC Villain 이 월디페 공연 후 방문하여
아침까지 MCing을 비롯하여 음악도 직접 플레이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이후 행오버 막내 레지던트 디제이가 Distortion Loader에서 Basskrap으로 바뀌게 되는데
비하인드 스토리는 각주 참조.[6]
하드스타일에 목 말랐던 팬들에게는 지속적으로 기대를 가질만 한 클럽이었으나, 운영 악화로 9월 영업을 종료하였다.[7]
여담으로 행오버 클럽 밖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하켄을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 해외 여러 하드스타일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2020년 5월 기준 19만 조회수를 기록중이다.[8]
https://www.facebook.com/terrykr/videos/10205937718873518/?lst=100001694890928%3A1575945476%3A1589373063
2015년 8월 15일 인천 모도 소재 타이거비치에서 진행되었던 아웃도어 이벤트 Hard Road는 HARD DANCE DRIVERS에서 여러 곳의 도움을 받아 주최한 행사이다.[9] 이 파티는 국내 Hard Dance Music 사상 최초의 풀파티였으며, 이 파티를 함께 했던 레이버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최고의 파티로 회자되고 있다.[10]
https://www.facebook.com/aan308/videos/877852398960344
2.3. HARD DANCE DRIVERS의 활동중단과 둘로 갈라지는 하드씬
2015년 9월 행오버의 영업 종료 이후 고정된 장소없이 여기저기 떠돌던 하드팬들은 자칭 하드 난민이라는 자조적인 표현으로서 그들의 현실을 대변했다. Rave Avenue에서 HARD DANCE DRIVERS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고, 하드 난민들을 끌고 이곳저곳 조금 부족해도 어찌어찌 활동을 이어가긴 했지만, 고정된 장소가 없고 일정하지 못하며 점점 텀이 길어지는 파티주기에 의해 유입되는 하드 뉴비도 없는 악순환이 시작된다.2016년 8월 Basskrap이 주최하는 Maximum Bass 파티가 런칭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Maximum Bass항목 참조.
2016년 11월쯤 이태원에 클럽 투컬러가 오픈하였다.[11] 오픈부터 새벽 3-4시경 까지는 힙합/알안비가 플레이 되었고, 이후 시간에 베이스뮤직/하드스타일을 지향했다.[12] 하드스타일 레지던트로는 A-Starz 와 Basskrap. 상주 타임과 별개로 Hard Day 라는 하드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했다.[13]
2017년 Psychedelic Trance와 HardStyle 두 가지 장르를 융합한 Fantasia 파티가 런칭된다.
상세한 사항은 하단 Fantasia탭에서 서술한다.
2017년 9월 World Club Dome Korea 가 한국에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이 때 국내 최초로 하드스타일 단독 스테이지가 세워졌다.
하드스타일 단일 스테이지는 처음이었기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샀지만, 여러 요인[14]으로 라인업에 비해 상당히 적은 모객을 하게되고, 다음 해부터 월클돔에서 하드스타일 스테이지를 볼 수 없게 되었다.[15]
2017년 12월 Hard Dance Drivers 에서는 SSOMbo와 Basskrap의 활동이 사실상 종료되었다.
SSOMbo는 이전부터 함께 했던INVADERz Records와 함께 하다가 이후 2018년 9월 Basskrap과 함께 HOURGLAXX (아워글래스) 라는 이름의 레이블을 새로 런칭하며 해당 레이블 소속으로서 활동한다.
2018년 3월 Hard Dance Drivers는 해당 이름으로서 활동 및 파티하는 것을 중지하겠다는 소식과 함께 마지막 파티를 진행하였다.[16]
이 이후는 HARD MAKER(하드 메이커)[17]와 HOURGLAXX(아워글래스) 이렇게 둘로 갈라졌기 때문에
역사가 아닌 각각의 탭에서 별개로 서술한다.
3. 국내 하드스타일 이벤트
한국의 DJ크루는 HARD DANCE DRIVERS 가 있었으나 18년도 3월 마지막 파티를 기점으로 활동을 종료하였으며,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는 19년도 5월 HARD SCENE MAKERS 로 변경되었다.
20년도 6월 HARD MAKER 로 변경되었다.
2020년 기준 한국에서 100% 하드댄스 뮤직만 나오는 파티는
HARD MAKER에서 주최하는 HARD SHOT과
HOURGLAXX에서 주최하는 레이블파티 두 가지가 전부이다.[18]
다른 장르와 융합된 파티로는 FANTASIA[19] 와 Maximum Bass[20]가 있다.
3.1. HARD MAKER
HARD SCENE MAKERS 에서 변경되었다.[21]로컬 하드씬을 더 크게 키우기 위한 문화 기획 단체이다.
2019년 5월 11일 Hard Dance Drivers의 이름을 Hard Scene Makers로 변경하며
HARD SHOT 파티를 주최하는 단체로서 이름을 드러낸다.
3회차 HARD SHOT 부터는 Hard Scene Makers Present 이며,
HARD SHOT파티를 통해 하드씬이 둘로 갈라지기 이전의 하드팬들 일부와
뉴비 하드팬들을 대거로 유입시켜 새로운 하드씬 팬층을 만들어냈다.
2020년 6월 24일 HARD MAKER로 변경되었다.
하드메이커 인스타그램
하드메이커 페이스북
3.1.1. HARD SHOT
2018년 12월 하송파티가 아닌 HARD SHOT 이름으로 파티가 시작됐다.1회차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파티에 많은 미숙한 점을 보였으나, 이후의 진행에서는 과감한 시도와 파티 참여자와의 소통 등으로 점차 나아지는 운영 모습을 보여준다.
2019년 9월 SM에서 주최하는 Spectrum Festival이 태풍으로 인해 주최일 4일전 화요일에 취소되고, 3일만에
DJ섭외, 홍보, 장소대관 등 전반적인 파티 준비를 마치고 HARD SHOT 5회차가 열린다..
2019년 11월 HARD SHOT 1주년 파티가 진행되었다.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과 협찬 없이 하드댄스뮤직 단일 장르 파티로서 120명을 모객하는 결과를 통해 국내 하드씬 대표 파티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국내에서 하드댄스뮤직 단일 장르 파티가 이런 조건[22]으로 100명이상 모객이 되는 경우는 사실상 한 손에 꼽는다.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HARD SHOT Vol.7이 연기되고 있다.
3.2. HOURGLAXX
자세한 내용은 HOURGLAXX 문서 참고하십시오.2018년 9월 BASSKRAP, SSOMbo와 함께 설립한 하드스타일 레이블.
3.2.1. HOURGLAXX 레이블 파티
2019년 5월 4일 Jack Of Sound 가 HOURGLAXX 레이블파티를 통해 이태원 래빗홀로 내한한다.Jack Of Sound 오리지널과 Mashup Jack 버전으로 2타임 플레이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9년 12월 2016 Q-Dance Top100 1위 GRAVITY 의 주인공 ANDY SVGE 와 AL&RG 가 HOURGLAXX 레이블 파티를 통해 홍대 Club MWG (구)명월관으로 내한하였다.
2020년 3월 7일 HOURGLAXX 레이블 파티를 통해 Roughstate 소속 Digital Punk의 내한공연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잠정 연기되었다.
3.3. 그 외 하드씬과 관련있는 파티
하드댄스뮤직 장르 단일 파티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하드스타일과 관련있는 파티라고 했을 때,사람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오는 파티.
3.3.1. Fantasia
싸이트랜스 장르와 하드스타일 장르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에 의해 생긴 파티이다.이 파티는 Maximum Bass와는 달리 하드스타일과 싸이트랜스의 타임테이블 비율이 1회차부터 5:5 였으며, 이 비율은 계속 유지된다.
초회부터 각각 절반의 비중을 두며 진행해왔고, 두 씬의 교류를 바라는 목적이 있다고 한다.[23][24]
2020년 05월 2일 3주년 파티를 진행하였다. [25]
3.3.2. Maximum Bass
2016년 8월 런칭되었다.Bass Music장르와 Hardstyle 두 장르를 다루었으며 이는 베이스 장르에 하드스타일 장르를 융합한 사례이다. [26]
https://www.instagram.com/maximumbass.kr
베이스 장르와 하드스타일 장르를 완벽하게 융합했다고 보기엔 조금 애매한게 초기부터 지금까지 타임테이블 상 장르의 비중을 보면 8:2 - 7:3 정도로 베이스 장르에 비중을 많이 줬으며 하드스타일은 조금 끼얹은 정도이다.[27] 초기에는 하드스타일이 나오면 베이스 장르 팬층이 밖에서 쉬고, 베이스장르가 나오면 하드스타일 팬층이 밖에서 쉬는 상황을 볼 수 있었다.[28]
매 파티와 1, 2, 3 주년까지의 포스터들을 보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디제이들이 참여한다.[29] [30]
2019년 10월 베이스와 하드스타일 장르가 융합된 Maximum Bass 파티의 3주년 파티는 홍대 Club MWG (구)명월관 에서 진행되었는데 400여명에 달하는 관객이 참석했다고 한다.
4. 국내 하드스타일 아티스트
HARD MAKER에서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로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Distortion Loader, NOIRz가 있다. 상기 2인은 HardStyleMusic 커뮤니티가 있을 때부터 활동해온 1세대이면서 현역인 아티스트들이다.하드스타일 레이블은 HOURGLAXX가 있으며 소속된 아티스트로는 SSOMbo와 Basskrap, Carbonatez, RiraN[31][32], THE3가 있다.
이 중 SSOMbo는 Distortion Loader, NOIRz 와 같이 HardStyleMusic 시기에서 활동해온 1세대이면서 현역인 아티스트이다.
Hpnotic과 호흡을 맞췄던 Impacter는 한 때 하드스타일을 접하며 활동한 적이 있었으나 현재 전자 음악에서 손을 떼고 영화 음악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Hpnotic은 한국인 출신 아티스트이지만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또 다른 아티스트인 Jade Key는 World DJ Festival에서 하드코어 셋을 틀었던 경험이 있으나 지금은 Dirty Workz의 DWX Copyright Free에서 활동하고 있다.
페스티벌 외에서 활동하는 국내 아티스트로는 BLKFLAGZ와 Red Bag가 있으며, BLKFLAGZ는 한 때 우왁굳 리믹스 제작과 함께 채널 좀비왕의 킹스우퍼에 속했었다. 지금도 간간히 오리지널 트랙이 나오긴 하지만 최근 들어 홀로라이브 오리지널 곡 리믹스를 제작하고 있다. 노라조의 빵 리믹스에 참여한 적이 있는 Red Bag도 하드스타일로 활동하고 있지만, 하드코어, 하드베이스, 퓨처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아티스트에 가깝다.
5. 기타
상술했듯이 한국 대중음악에서 굉장히 마이너하고 생소한 장르지만, K-POP에서는 이 장르를 최초로 시도한 사례가 있다. 에이스가 그러한데, 당장 이들의 데뷔곡 《CACTUS》와 《Callin'》의 후렴구 부분에서 하드스타일의 요소 중 하나인 킥과 스크리치가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과 비교하면 꽤 실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사실 홍대에선 12년도에도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2]
이 당시 전대 클럽장이 운영진과의 상의없이 독단으로 다음 클럽장을 임명하고 커뮤니티 장의 위치를 넘겼었다.
[3]
이 컨텐츠는 14년도 5월 쯤부터 15년도 3월쯤까지만 진행되었다.
[4]
개인 단위는 이미 12년도부터 있었다.
[5]
그나마 Reverse Bass는 먹혔지만, Rawstyle은 어림도 없었다.
[6]
해당 클럽 운영진과 레지던트로 있던 A-STARZ가 MC Villain을 1시에 데려오려고 했었고 홍보까지 했지만, MC Villain이 중간에 엘루이를 가는 바람에 3시 30분을 넘어서야 행오버에 왔었다. 당연히 MC Villain을 기대하고 오던 손님들은 이미 떠난지 오래되었고, 그 결과로 그 당시 클럽 레지던트 중 가장 막내였던 Distortion Loader만 짤리게 된다. 이유는 (3시간이 넘는)플레이 중에 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지 못해서.애초에 클럽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막내 레지던트 디제이한테 혼자 3시간을 연속으로 플레이를 맡기는 것부터가 정상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엄청나게 큰 잘못을 한 것이 아닌 경우, 막내 레지던트가 짤리려면 해당 레지던트 라인의 윗줄이 전부다 줄줄이 갈려나간 다음에야 짤리게 되는데, 행오버의 경우 그런거 없이 막내만 짤라버렸다.
[7]
모객이 너무 안되는데다, 클럽의 위치상 교통도 그리 좋지 않았다.
[8]
클럽냅두고 왜 밖에서 춤추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당시 하드팬들은 다른 장르 플레이 할 때 전부 나와서 쉬거나 담배피우고 대화하고있었다.하켄을 DNB에 출 수는 없잖아
[9]
당시 강남 소재 클럽 신드롬 운영진에서 추진하던 컨텐츠로, 모도 소재 타이거비치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10]
레지던트 디제이가 놀러왔다가 일하는 클럽으로 일하러가지 않고 끝까지 놀다갔을 정도이다.
[11]
2018년에 영업을 종료했다.
[12]
하지만 하드팬층들에게 행오버에 비해서 그렇게 큰 기대는 받지 못하기도 하였고, 해당 클럽관계자가 하드는 돈이 안된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 하드팬들 사이에 소문으로 돌아서 하드가 나오니까 가지만, 딱히 투컬러가 예뻐서 가는 것은 아니라는 평가가 있다.
[13]
Fusion Records의 서포트를 받았었다고 한다.
[14]
하드스타일 스테이지이라면서 레이저가 단 한개도 없었던 점, 입장동선에서 옆을 슥 쳐다보면서 지나가게 되는 위치에 스테이지가 있었던 점 등
[15]
이후로도 해당 대행사가 진행하는 모든 페스티벌에서 하드스타일 아티스트 및 스테이지를 볼 수 없게 되었다.
[16]
2017년도 하반기 이후로 적당한 장소의 클럽을 찾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점점 떨어지는 모객력 이 두가지의 악순환과 실질적으로 둘로 갈라진 크루의 상태로 인해 더 이상 해당 이름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의미가 없어졌다.
[17]
구 HARD SCENE MAKERS(하드씬 메이커즈)
[18]
둘이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 헛소문이 있다. 실제로는 서로의 파티에 참여하며 독려하는 사이이다.
[19]
하드스타일과 싸이트랜스
[20]
베이스 장르와 하드스타일
[21]
2020년 6월 24일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22]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과 협찬 없는 조건
[23]
하지만 Maximum Bass와 마찬가지로 하드 타임에는 싸트씬의 사람들이 밖에서 쉬거나 대화하고, 싸트 타임에는 하드씬의 사람들이 밖에서 쉬거나 대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24]
먼저 서술한 것처럼, 팬층이 확고하게 다른 두 씬을 한 파티에 같이 하는경우 이런 모습은 필연적으로 거칠 수 밖에 없다. 이는 장르에 따라 즐기는 방식이 다른이유도 있다.
[25]
그리고 그 다음주부터 서울 및 수도권 클럽 영업중지.타이밍 지렸다.
[26]
다만 첫 사례는 아닌게, 타 장르와 하드스타일 장르를 융합하려는 첫 사례는 과거 13년도 HARD CANDY 이름으로 3-4 차례 진행되었던 파티가 있다.
[27]
그 당시 Maximum Bass가 주최되던 이태원에서는 베이스 씬의 모객력이 하드스타일에 비해 비교가 미안할 정도로 뛰어났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이다.
[28]
팬층이 확고하게 다른 두 장르를 모두 끌고가려는 파티들이 갖는 필연적인 문제점이다.
[29]
그 당시 베이스 씬에 몸 담았던 디제이 중 안 유명한 디제이가 없을 정도인 것도 그 이유중 하나.
[30]
그리고 1, 2, 3 주년 파티할 정도면 어지간한 파티들이어도 나름 유명한 디제이들이 참여한다.일명 X주년 버프
[31]
리듬게임계에서도
Unshakable 등의 하드스타일로 활동한다.
[32]
BMS 등지에서도 활동하면서 일본 동인음악 쪽에서도 나름대로 주목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