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소모 아이템.
달빛주점의 슈시아, 세인트 혼의 나탈리아 수가 60골드에 판매하며, 대전이 업데이트 이전에는 그란플로리스 지역 던전에서 드랍되기도 했다. 던지면 보스 몬스터의 기상 충격파와 동일하게 투척지점 혹은 맞은 대상 근방의 모든 적을 다운시키는 충격파를 일으킨다.
동일한 기능의 자매품으론 벽사목 열매가 있다. 이쪽은 저레벨 던전에서 간간히 드랍된다.
다운 효과는 아군에게도 적용되며, 의도적으로 아무 데미지 없이 아군의 피격과 다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 던전에서 전략적으로 사용된다.
2. 활용
- 상태이상 수면, 기절에 걸린 파티원을 깨울 때
- 일반 던전에선 상태이상 레벨이 낮아서 회복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나 이계 던전의 상태이상은 매우 오래 유지되고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의 가격이 비싼 점 때문에 널리 쓰인다.
- 스킬 퀵스탠딩의 무적시간을 이용할 때
- 몬스터를 반대 방향으로 날릴 때
- 원하는 몹만 선별적으로 분리하려고 할 때 사용한다. 단순히 패서 날리면 되겠지만, 데미지를 입히면 안되는 몹이 있는 경우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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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질 - 무적이나 슈퍼아머 상태가 아닌 아군을 무조건 다운시킬 수 있다보니 파티 플레이시 진행을 방해하는 트롤의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2]
- 베키 를 해쳐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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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3] -
은광의 타고르
[1]
사진 속
총검사가 입고있는 룩은 과거 '알비온 저택의 비극'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던 '
범인 아바타'다.
[2]
과거 도웨펀이 하늘나무열매 투척시 아군에게도 출혈이 발생해 팀킬이 난무했었다. 파티원들이 모여있을때 한개만 던져도 전원이 몰살당할정도로 그 위력이 상당했었다.
[3]
아이템을 먹으려는 파티원을 넘어뜨려 아이템을 챙기는 행위로, 주사위 굴리기 시스템으로 대다수의 아이템에는 의미가 없었으나 크로니클 장비, 에픽 장비는 획득자가 우선적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악용되었다. 대전이 업데이트로 아이템 개별드랍이 정착된 현재에는 그저 옛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