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9 10:29:19

필름포럼

1. 개요2. 영화관
2.1. 찾아가는 영화관2.2. 영화관 대관
3. 아카데미4. 창조의 정원 교회

1. 개요

2012년 5월 개관. 2013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지정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선정됐다. 기독교 예술 영화관이나 기독교 영화만 상영하는 것은 아니다. 예술, 독립, 기독 이라는 테마를 베이스로 영화를 발굴하고 상영한다. 2개의 상영관이 있으며, 각각 90석, 52석이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카페, 갤러리,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2. 영화관

성일 기준 평일 10,000원 / 주말 11,000원이다.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1,000원가량 저렴하다. 조조할인을 이용하면 더욱 가성비 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평일/주말 각각 7,000원과 8,000원이며, 1~2관 가운데 먼저 시작하는 첫 회차에 적용된다.

필름포럼은 광고 없이 정시에 영화가 시작한다. 영화 시작 10분 전에 입장하는 것이 좋다. 상영 15분 후에는 입장할 수 없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는 링크 #현재 상영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 찾아가는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상영하는 최신 영화들을 원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다. 전문영사팀이 희망 장소에 꼭 맞는 최적의 영사 방식을 컨설팅해준다. 견적 기준은 100명으로, 금액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영화 스토리텔링 전문가가 영화 상영 전 혹은 후 영화 감상 가이드와 해설을 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2.2. 영화관 대관

필름포럼은 영화/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알려졌다. 영화관과 카페, 세미나실 모두 대관이 가능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3. 아카데미

필름포럼이 엄선한 인문학, 영화/영상, 예술, 기독교 영성 관련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의 목록

4. 창조의 정원 교회

매주 일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는 영화관이 교회로 변모한다. 담임은 필름포럼 대표로도 활약 중인 성현 목사[1]다. 어린이부 강은별 전도사, 청소년부 안정훈 전도사, 협력 사역자로 오병환 전도사가 함께한다. #예배 및 모임 안내

상영작에 따라 다르나 일요일 14시 30분 이후에는 대개 영화관으로 정상 운영된다.


[1] 주중에는 필름포럼 대표로 일하며, 영화/문화선교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