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피크타임과 관련한 비판 및 논란에 대한 문서.2. 방송 구성 관련
- 전반적으로 제작진에 아이돌 쪽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는지 직캠이나 '릴레이댄스'를 송출용 풀캠 혹은 상반신만 찍은 가로캠을 올렸다. 심지어 인코딩과 업로드를 동시에 진행하는 바람에 영상 하나 올라오는데 20분씩 걸리거나 하나씩 올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는지 갑자기 한꺼번에 올려 영상 순서가 전부 꼬이거나 제목 양식도 맞지 않거나 '투표독려영상 컨텐츠'를 투표하러 가야만 볼 수 있는 NOW. 어플에 단독 공개하거나 투표순위를 3초컷으로 끝내는 등 돌 알못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래도 어떻게든 피드백하고 노력은 하는 게 보여 정 들었다, 웃음버튼됐다는 사람들이 속출하며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내지는 착한데 너무 모자란 친구로 비유하고 있다. # 엠넷 오디션 특유의 자극적인 편집에 거부감을 느껴서 피크타임으로 넘어온 시청자들도 촬영 기법만큼은 엠넷에서 배워와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
- 팀 6시, 16시, 17시, 19시, 22시, 그리고 몇몇 1인 참가자들의 심사위원 평가 무대는 통편집 되었고 모두 심사위원 평가에서 탈락했다. 탈락자들은 투표를 못받기 때문에 편집되어도 상관 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무대를 기대하며 밤 늦게까지 기다린 과거 팬들과 티저만 남기고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참가자들을 실망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팀 참가자들은 유튜브 공식채널에 전체 무대영상이 업로드되었으나 1인 참가자들의 무대는 올라오지 않았다. 게다가 그나마 업로드된 무대영상조차도 참가자들의 모습이 제대로 담기지 않았고 직캠만 또한 탈락자들의 직캠만 비공개 처리 되는 등 다소 악의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행보를 보였다.
3. 참가자 관련
- 참가자 중 한명인 김현재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상황을 보고 있으며, 단순히 변명이 아니라 서로 의견이 나뉘고 있어 해당 학교의 선생님, 동창, 경찰관 등에 의견을 청했다. # 단시간 안에 명확하게 종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논의 끝에 김현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 팀 23시 역시 멤버 가람의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다만 논란이 된 김현재 1명만 하차했던 팀 24와 달리 팀 23시는 전원이 하차했으며, 별도의 인사 없이 하차한 김현재와 달리 팀 23시는 방송에서도 직접적으로 하차를 언급하며[1]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다행히 김현재는 2024년 7월 11일 학교폭력 허위 미투한 동창생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하며 1년 5개월만에 누명을 벗었다. #
4. 공연 및 행사 관련
- 프로그램 종영 이후 제작진의 불친절하고 막나가는 행보 때문에 '착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는 뒤집힌 지 오래다. 사운드웨이브 콜라보 카페와 케타포 팝업스토어가 열린지 몇 시간 되지 않았을 때 앨범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대면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공지를 올렸는데, 기존 앨범 구매자는 해당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의 불만을 샀다. 심지어 그 대면 팬사인회의 장소와 시간을 팬사인회 당일 오전에 메일로 알려줬다.[2]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 굿즈는 모두 현장에서만 판매되는 것처럼 해놓고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이후 온라인으로도 판매한다는 공지를 올려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 피크타임 콘서트 때도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서울 콘서트 이후 개최되는 부산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했다가 다시 개최한다고 말을 바꿨다. 부산 콘서트는 말 그대로 대재앙 그 자체였다. 한 티켓을 여러 사람이 돌려가면서 봤음에도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으며, 경호 인력 또한 제대로 배치되지 않아 앵콜 때 1층 관객들이 좌석을 이탈하고 무대 가까이 몰려와 무대 위로 부채나 인형, 슬로건을 던지는데도 제대로 제지하지 못했다. 팀 11시의 혜성과 팀 24시의 GON, 팀 7시의 희재 등이 반복해서 제지했으나 관객들이 이를 끝까지 무시하자, 결국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다른 멤버들을 인솔하면서 서둘러 무대에서 내려갔다.[3] 애초에 해당 사건을 배제하더라도 공연 도중에 좌석을 이탈해 움직이는 관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공연을 하던 멤버들도 당혹스러워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올 정도로 처음부터 질서 상태 자체가 엉망이었다. 원래 일요일 공연 앵콜 때 멤버들을 통해 서울 앵콜 콘서트에 대해 공지하려 했던 것 같으나, 관객들의 몰상식한 행동 때문에 멤버들이 무대에서 서둘러 내려가는 바람에 결국 피크타임 측에서 따로 공지했다. 하지만 서울 앵콜 콘서트도 원래 계획이 없었는데 은근슬쩍 추가하는 바람에 아티스트의 소속사와 제대로 된 협의 없이 공지한 것처럼 보여 시작부터 잡음이 생겼다.[4]
[1]
팀 이름은 자막을 통해 공개했다.
[2]
심지어 그 메일조차 받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사과는 없었다.
[3]
이 과정에서 팀 11시의
영광이 하마터면 인형에 달린 플라스틱 고리를 눈에 맞을 뻔했다. 정확히는 해당 인형이 팀 8시의
테오의 손에 맞아 영광에게 튕겨나간 것. 한 관객이 풀캠을 확인한 결과, 인형을 던진 관객은 그 이후에도 두 번이나 더 인형을 던졌다고 한다.
[4]
앵콜 콘서트 공지가 올라온 후 한 팬이 팀 24시의
희도의 소속사인
GH엔터테인먼트에 연락해보니 소속사 직원들은 서울 앵콜 콘서트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고 하며, 결국 GH엔터테인먼트는 이후에 미리 잡혀 있던 일본 일정 때문에 피크타임 앵콜 콘서트에는 불참한다는 공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