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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3악장 - 현악기들의 피치카토 연주기법을 들을 수 있다. | ▲ 블루스 스케일의 재즈 워킹베이스와 솔로. |
Pizzicato (약어 pizz.) 현악기, 그 중에서도 특히 찰현악기 연주 시 현을 손가락으로 뜯어서 발현악기처럼 연주하는 방법이다.
예들 들어서 바이올린의 경우 활로 연주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기타 연주하듯 연주하며 오른손으로 하기도 하고 왼손으로 하기도 한다.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 이 같은 현악기들도 모두 적용된다.
재즈에서는 더욱 두드러지는데, 더블 베이스를 주로 피치카토로 연주하기 때문이다. 컨트리 뮤직에서도 더블 베이스를 피치카토로 연주하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