ピエトロ・ド・ブラドー
1. 개요
만화 《 GS 미카미 극락대작전!!》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흡혈귀 블라드 백작의 아들[1]로 하프 뱀파이어( 담피르). 애칭은 피트. 외부와는 단절되어 흡혈귀와 혼혈인 담피르만이 살아있는 섬에서 와서 카라스 신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머리가 중세 수준에 멈춘 상태로 세계정복을 노리는 블라드[2] [3]를 쓰러뜨리기 위해 고스트 스위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가사와라 에미나 요코시마 타다오까지 흡혈귀가 되는 위기상황에 몰렸지만, 피토가 블라드를 물어버려서 위계질서가 붕괴한 탓에 흡혈귀들은 모두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참고로 블라드는 중세 시대에도 세계정복을 시도했다가 카오스 박사(젊은 시절)에 퇴치당한 경력이 있다.(...)
이후에는 카라스 신부의 제자가 되어 고스트 스위퍼로서 수행을 받게 된다.
흡혈귀이기 때문에 굳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장미와 같은 식물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정도는 하고 있다. 미소년이기 때문에 에미가 자주 노리고 있고, 여학생들이 점심도시락을 건네주곤 하는데 위에 언급된 대로 장미로 식욕을 때울 수 있기에 전부 요코시마나 타이거의 위장 속으로 들어간다.(...)
고스트 스위퍼 시험 vs 유키노죠전에서 흡혈귀로서의 자신을 인정하고 신성력과 흡혈귀의 능력(이때 사용한건 안개화.)를 둘다 쓰면서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장술을 사용한 설공과 막상막하로 싸우지만 간쿠로의 방해(정확히 말하면 메두사의 지시였지만)로 인해 일격을 맞고 패배한다.
어쨌거나 스위퍼 자격증은 땃기에, 오컬트 G맨에 지원하려고 하지만 고졸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는 것 때문에 요코시마 타다오(장호동)네 학교에 전학온다.
여담이지만 저 에피소드에서 천부적인 음치라는게 드러났다(...) 그밖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선 역시 솔로의 분노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솔로는 무적이다(...) 마지막 권에 의하면 흡혈귀이기 때문에 혹시 있을지 모를 미래까지도 살아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원하는 대로 오컬트 G맨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다. 2차 창작 다크 사이드 소울에서는 요코 시마를 죽이려는 오컬트 G 맨들 과 신족들에게서 요코 시마를 지키려다 유키노죠와 함께 죽는다. 작가도 멍청한 게 그의 아버지 블라드 설정을 몰랐는지 알았는지 아무튼 피트를 죽인 것 2차 창작이지만 블라드가 부활해서 아들 복수하겠다고 난리 치면 어쩌려고...[4]
또 하나는 미워하는 아버지와 비슷하게 세상 물정 모른다는 것 블라드야 오랫동안 잠들어 있어서 그렇지만 피트는 아버지와 다르게 세상을 돌아다녔는데 아무리 의뢰비라고는 하지만 20억 을 호가하는 매 동상을 아무 거림 없이 줬다는 것 아무리 아버지 블라드를 막기 위해서 라지만...[5]
2. 능력
성스러운 힘과 흡혈귀로서의 힘을 동시에 다룰 수 있다. 다만 흡혈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GS로서의 능력은 루나와 비슷하게 밸런스형[6]이다.안개화
흡혈귀 능력 가운데 가장 자주 쓰는 것. 안개로 변신해서 대부분의 공격에 면역이 된다. 안개가 되면 작은 틈 사이로 빠져나갈 수 있으며, 한 사람 정도는 같이 데리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약점
흡혈귀, 정확히는 담피르이기 때문에 마늘이 약점이다. 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그 즉시 쓰러져서 마늘 성분이 배출될 때까지 꼼짝을 못한다. 본인이 그리스도 교도인 탓인지 성수나 십자가는 통하지 않는 듯.4. 외전에서의 피트
당연한 말이겠지만, 카오스 박사와 더불어 옛날부터 살아왔기에 셜록 홈즈와도 만났다. 당시엔 흡혈귀들의 젊은 보스로 불리고 있었다. 담피르라고 해도 아버지가 전설로 남을 정도의 최강의 흡혈귀니 적절한 위치인듯.흡혈귀의 힘을 이용하려는 모리아티 교수의 부하들에 의해 고향인 섬이 공격받고 일족내에서도 수가 적은 어린 흡혈귀가 납치되어 모리아티 교수의 본거지를 역습하나 패배해 붙잡혔다. 하지만 납치된 흡혈귀를 탈출시키는데는 성공. 이후 흡혈귀가 홈즈를 흡혈귀로 만들어버렸다. 참고로 이때 홈즈는 모리아티와 폭포에 떨어져서 죽기 직전이었다. 그리고 붙잡혀있는 피트를 구해내기 위해 홈즈와 어린 흡혈귀(모리아티 교수의 실험때문에 기억을 잃은 상태)와 함께 모리아티의 기지를 급습해서 구출되었다. 그후 홈즈와 힘을 합쳐 사이보그 흡혈귀가 된 모리아티를 죽인다.
이후 흡혈귀가 된 홈즈와 왓슨을 원래의 인간으로 되돌리고 사라진다. 이때 이걸 비밀로 해달라는걸로 봐선 아무래도 흡혈귀가 된 인간을 되돌리는건 피트의 고유능력일 가능성이 크다.
[1]
외아들인지는 불명이다.
[2]
세계정복을 외치면서 가지고 나오는게
T-O 지도다. 지배당하고 있던 스위퍼들이 곁으로는 찬양하지만 속으로는 맹렬히 깐다.
[3]
하지만 피트가 블라드가 깨어나서 지금의 세상은 중세와 다르다고 설득했으면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일단 아들의 말은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트는 블라드에게 강한 적대심이 있어서 그것도 안 한 것 같고, 물론 설득한다고 멈출 위인도 아니다.
[4]
원작에서 쓰러진 블라드 백작이 작중 제대로 언급이 없고, 과거 편이나 피트의 회상이 전부다. 만약 복수한다고 날 리 쳐도 오컬트 G 맨과 신족들의 실력이 더 높아서 죽을 확률이 높다.
[5]
사실 적대대상이 블라드 백작이라는 거물인이상 이 의뢰비는 너무 과하다고 볼 수는 없다. 게다가 이 업계가 워낙에 돈지랄이라 말이 20억이지 미카미가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정령석 4-5개 정도 가격이 그 정도이며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미카미는 정령석을 3개 이상 사용했다.
[6]
영력이 높아서 이것저것 다 수준높게 할 수 있지만 특기는 없는 쪽이다. 물론 흡혈귀의 특기를 살리면 밸런스형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