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1:40:10

피로랍토르(쥬라기 월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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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피로랍토르
Pyroraptor
파일:도미니언 피로랍토르 렌더링.png
<colbgcolor=#c4c4c5> 학명 Pyroraptor olympius
출생 이탈리아 바이오신 보호구역
크기 몸길이: 2.4 m
체중: 181 kg
체고: 1.7 m
등장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1. 개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등장한 피로랍토르.

2. 특징

시리즈에서 등장한 다른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과는 다르게 깃털이 몸을 뒤덮을 만큼 가득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큐멘터리 공룡혹성의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피로랍토르 포드처럼 붉은 깃털로 뒤덮여 있지만, 피부가 검은색이고 날개깃과 꼬리깃은 청회색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또한 후술하겠지만 예고편에서는 빙판 아래로 들어가서 헤엄을 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복제하면서 펭귄이나 가넷 같은 해양조류의 DNA를 넣은 것으로 추정했지만, 바이오신의 공룡들은 보기완 달리 전부 순종이라는 설정이라 쥬라기 공원 시리즈 세계관 한정으로 피로랍토르는 원래 이런 공룡이었다고 보는게 맞는 듯 하다.

레고 쥬라기 월드 설정화와 바이럴 사이트 다이노 트랙커에 따르면 몸길이는 약 2.4m에 몸무게는 181kg으로 벨로시랩터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인 것으로 보인다.

울음소리가 비슷한 아트로키랍토르와 벨로시랩터와는 달리 차별화된 울음소리를 지녔다.

3. 등장 작품

3.1.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파일:피로랍토르.jpg

극중 비행기의 추락으로 불시착한 오웬과 카일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 울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 뒤,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한다.

처음에는 오웬과 카일라를 경계하다가 비행기로 인해 얼음이 깨지기 시작하자, 금간 얼음 사이로 빙판 아래로 들어가 마치 펭귄처럼 헤엄치며 이 둘을 위협한다.[1] 오웬이 도망치던 도중 물에 빠지자 공격하려는데, 오웬이 카일라에 도움으로 가까스로 공격을 피하자 다시 깨진 얼음에서 뛰쳐 나와 이 둘을 위협한다.

다행히 둘은 해당 시설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해서 공격을 피한다. 그 후 카일라가 전기 충격을 가하자 나가떨어지고, 그 자리에서 둘을 노려보는 것을 끝으로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살아있는 상태이니 바이오신 보호구역에서 여생을 보내며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

4. 등장 게임

4.1. 쥬라기 월드: 더 게임

도미니언 이전에 이 게임에 처음 희귀 등급 공룡으로 나왔다.

영화처럼 온몸에 깃털을 달고 있지만 맹금류를 연상시키는 영화판과 다르게, 게임판에서는 쌍커풀이 짙어서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라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또한 날개깃도 영화와는 다르게 작으며, 두상도 매우 다르다. 무엇보다도 깃털색도 붉은색을 띄는 영화와는 다르게, 이 게임에서는 밝은 노란색과 주황색 계열을 띈다. 이 게임에서는 카르노타우루스와 함께 혼종 공룡인 카르노랍토르의 재료로 사용되며, 카르노랍토르는 디메트로돈의 슈퍼 DNA를 섞어서 슈퍼 혼종 디메트로카르누스를 만들수 있다.

4.2.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

위 게임처럼 깃털이 나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외형은 전혀 다르게 생겼다. 여기서는 에픽 등급의 공룡이며 레어 등급인 이리타토르와 함께 레전더리 혼종 공룡인 피리타토르의 재료이다.
이후가 바이오신의 피로랍토르가 레어 등급의 2세대이자 레전더리 혼종 피로수쿠스의 재료로 나오면서 1세대는 인기가 없어졌다.

4.3.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이 공개되면서 테리지노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 디메트로돈과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볼루션에 나오던 랩터들과 차별되는 특징들을 보여주는데, 날개를 펄럭이는 등 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5. 평가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깃털을 단 모습으로 나온 공룡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혹평을 받고 있다.

외전 작품을 제외하고 벨로시랩터나, 아트로키랍토르 같은 다른 랩터와 달리 유일하게 피로랍토르가 전신에 깃털을 달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 호평을 받았으나, 얼굴의 전체적인 외형이 상당히 얼빵한 느낌 내지는 판타지 장르의 생물체 같은 인상을 주는데다, 전신에 깃털을 단 것도 깃털만 달았을 뿐 얼굴을 포함한 생김새는 실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복원도와 차이가 있다.

또한 피로랍토르가 뜬금없이 잠수를 하고 헤엄을 치는 장면 역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아무리 보온용 깃털이 있다고는 해도 전신에 두껍게 덮여있는 것도 아니고, 발 사이에 있는 물갈퀴를 제외하고는 수생동물의 특징이 전혀 보이지 않기에 추운 얼음물 속을 어떻게 헤엄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다만 아무리 해군 출신이라고 해도 인간인 오웬도 그 차가운 물에 빠졌음에도 아무 이상 없는 것을 보면 그냥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포기한 듯 하다.

6. 완구

마텔사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마텔에 출시된 완구가 영화와는 다르게 큰 날개깃이 없다는 점, 지나치게 큰 머리와 짧은 꼬리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운 점들이 많다. 그래도 마텔사답게 퀄리티는 높은 편이다.

레고사에서도 새로운 피규어로 출시되었는데 머리깃과 앞다리의 칼깃, 꼬리깃을 충실하게 재현했지만 아랫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움직일 수 없다.

7. 기타

  • 이 녀석도 벨로시랩터처럼 CG만 사용한 것이 아닌, 애니매트로닉스도 사용했다.

[1] 예고편에서는 자살행위라는 말이 돌았지만, 해당장면을 자세히 보면 카일라와 오웬의 밑으로 들어가 빙판을 서서히 금가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종의 피로랍토르만의 사냥방법이었던 것. [2] 다만 디자인과 별개로 3편에 나온 수컷 랩터는 상당히 지능적이면서도 뛰어난 활약들을 보여주었다. 단지 디자인의 호불호와 영화 3편의 문제점, 그리고 많이 축소된 삭제된 비중들에 때문에 그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