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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옛 시가지 Stara gradska jezgra Dubrovnika |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역사 건축물 Povijesni dio Splita s Dioklecijanovom palačom |
포레치 역사 지구의 에우프라시우스 성당 Biskupska Zgrada Eufrazijeve Bazilike u starom dijelu Poreč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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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 |
카르파티아 및 유럽의 기타 지역에 생육하는 고대 및 원시 너도밤나무 숲 Bukove prašume i izvorne bukove šume Karpata i ostalih regija Eu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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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1979년 두브로브니크 옛 시가지 Stara gradska jezgra Dubrovnika |
1979년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역사 건축물 Povijesni dio Splita s Dioklecijanovom palač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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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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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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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한국어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 영어 |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 |
| 프랑스어 | Parc national Plitvice | |
| 국가·위치 | 크로아티아 리카센 주 | |
| 등재유형 | 자연유산 | |
| 등재연도 | 1979년[1] | |
| 등재기준 | (vii)[2], (viii)[3], (ix)[4] | |
| 지정번호 |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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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가장 대표적 풍경으로 꼽히는 S자 모양 나무 다리와 호수 1번 출입구로 입장해 남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맑은 날 오전 중에 가야 쾌청한 풍경을 볼 수 있다. |
| 크로아티아어 | Plitvička jezera Nacionalni park |
1. 개요
크로아티아 리카센 주(Lika-senj county)와 카를로바츠 주(Karlovac county)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16개의 푸른 호수와 빽빽한 산림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함께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꼽힌다.2. 상세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디나르알프스 산맥을 따라 발달한 카르스트 지형의 좋은 사례이다. 공원의 호수들은 여기서 발원한 코라나(Korana) 강이 석회암 지대를 침식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19세기부터 관광지로 활용되었으며, 1949년 첫 번째로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 면적은 여의도 크기의 100배인 30,000 헥타르에 달한다.공원에서는 A, B, C, E, F, H, K의 7개 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알맞은 동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 B, C 코스는 1번 출입구에서 출발하고, E, F, H 코스는 2번 출입구에서 출발한다. 가장 짧은 A코스는 3.5km를 2~3시간 동안 걷도록 만들어졌다. 가장 긴 K 코스는 두 출입구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18.3km를 돌게 된다. 코스 중간에 배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별도의 요금은 받지 않는다. 입장권을 끊고 공원 안에 들어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장료는 계절마다 달라진다. 성인 1인 기준,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40유로.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 매수를 정해 미리 구입해야 한다. 예약 내역서를 출력해 현지에서 입장권과 교환하는 방식이다. 매시간 출입구당 150명까지만 입장객을 받고 있다. 공원은 휴일 없이 운영되고 개장 및 폐장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다. 입장 마감은 폐장 2시간 전이다.
| 계절 | 날짜 | 개장 | 폐장 |
| 봄 | 3월 마지막 일요일 ~ 5월 31일 | 08:00 | 19:00 |
| 여름 | 6월 1일 ~ 8월 20일 | 07:00 | 20:00 |
| 가을 | 8월 21일 ~ 9월 30일 | 07:00 | 19:00 |
| 10월 1일 ~ 10월 마지막 토요일 | 08:00 | 18:00 | |
| 겨울 | 10월 마지막 일요일 ~ 3월 마지막 토요일 | 08:00 | 16:00 |
통행로에 난간이 없어 발을 헛디디거나 하면 위험할 수 있다. 사건사고가 드물긴 해도 2018년에 한국인 관광객 한 명이 통로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 한다. #
공원까지 갈 때는 버스를 이용한다.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2시간에서 2시간 반 가량 걸린다. 이외에 각종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입장료를 제외하고 1인 100유로 정도는 지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