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A9D18E> 플랜디 p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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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0대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3cm |
학력 | 대학 ( 의류학과 / 학사)[1] |
소속 | 샌드박스 네트워크 |
유튜브 가입일 | 2018년 12월 26일 |
유튜브 구독자 | 217만명[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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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2018년 12월 26일 VLOG│안나가는 집순이 프리랜서 일상. 집밥 잘챙긴 자취 일상브이로그라는 영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 컨텐츠
본인의 일상과 요리, 일 하는 모습(의상 제작)을 담은 Vlog 컨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 한다.3. 여담
- 닉네임 플랜디는 플랜에이(Plan A), 플랜비(Plan B) 할 때 그 플랜디(Plan D)가 맞고, 본인이 생각하던 방향을 크게 분류해서 한 4번 쯤 바꿔서 탄생되었다고 한다. 탄생 계기는 본인이 시각디자인과를 들어갔다가 의상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첫 대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재수해서 결국 의류학과를 전공한게 플랜비(Plan B)쯤 되었고, 졸업 후에 가고 싶던 의류회사를 들어갔는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몸이 안 좋아져서 그만두게 되었고 현재는 프리랜서를 하고 있는데, 특히 퇴사하게 됐을 때 마음이 좀 불안해서 힘들 때 '그럼 또 계획을 수정하면되지~'하고 위안이 되는 닉네임을 짓게되었고, 'D' 앞에 ':'을 붙이면 웃는 얼굴(:D) 같아 마음에 들어서 쭉 사용하다가 자연스럽게 유튜브 채널명도 플랜디(Plan:D)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본업은 의상제작자다. 클라이언트가 디자인을 주면 사이즈랑 소재를 고려해서 제작하는 제작자이기 때문에 디자이너라기 보다는 제작자가 맞다고 한다. 주력으로 하는 일은 특수의상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벤트의상, 행사, 무대의상 같은 평소에 입지 않는 의상을 맞춤제작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영상 내에서 화려한 원단이나 레이스 같은 걸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의뢰 내용에 따라서 작은 소품들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의뢰가 들어오면 다 만들고 있다고 한다.
- 영상에서 완성된 옷을 보여주지 않는다. 윗글처럼 디자인이 본인의 것이 아니고 의뢰 받아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 브이로그에 올릴수가 없다고 한다. 회사원 브이로그에서 일 하는 내용을 안 보여주는 것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 작업을 언젠가 하게되면 담아본다고 한다.
- 프리랜서가 되기 전 직업은 여성복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건강상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한다. 본인이 선천적으로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아주 어릴 때 수술을 2번 받았었다고 한다. 이제 본인의 가족도, 본인도 완치가 됐다고 생각하고 오랫동안 잊고 살았었지만 다니던 회사가 패션회사다보니까 출근한 뒤로 밤새는 일도 잦고 매일 같이 15시간을 일하고, 새벽에 택시타고 돌아와서 딱 4시간만 자고 출근하는 일들이 반복됐어서 체력소모가 큰데 회복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그 때 어릴 때 아팠던 곳이 다시 아프면서 응급실도 가고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회사에서는 '네가 이렇게 아픈 애인줄 알았으면 너를 안뽑았을거다'라고 했고, 다른 건 본인이 노력해서 이룰 수 있는 거지만 건강은 선천적이었던게 원인이니까 본인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이직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곳에 입사해도 똑같은 문제가 일어날테니까 이 조직에 본인이 들어갈 수가 없다는 현실이 확 와닿았다고 한다. 그쪽에서도 한창 바쁜데 본인이 병원을 자꾸가니까 손이 부족해서 또 더이상 민폐끼칠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는 힘들게 들어간 회사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게 된거라서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도 나오자마자 수술도 받고, 현재는 마음껏 병원가야할 때 갈수도 있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너무 좋고 재밌어서 결국 전화위복 된거 같다고 한다.
- 제작하는 의상은 해외에 보내고 있고, 주로 의뢰가 들어오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한다.
- 가장 만들기 좋아하는 의상은 레이스를 많이 쓰는 의상을 좋아한다고 한다. 주로 드레스나 원단을 많이 쓰는 의상, 그런 걸 좋아한다고 한다.
- 평소에 외출할 때 입는 옷도 만들어 입어 본적이 있다고 한다. 예전에 원피스와 자켓은 만들어서 입고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
- 브이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그냥 유튜브를 보는 주변인들이 다 본인에게 하라고 했다고 한다. 만들기를 계속하는데 기록을 남기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 1명이랑 같이 시작했지만 현재는 친구는 안하고 본인만 하고 있다고 한다.
- 영상 편집은 혼자서 직접하고 있다고 한다. 영어자막은 영어 잘하는 친구가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 자취를 하고 있다. 본인이 독립을 하고 싶어서 자취를 하게 된게 아니라 자취를 당한(?)거라고 한다. 살기는 쭉 서울에서 살았지만 갑자기 부모님이 일 때문에 경기도로 가신다고 선언을 해서 대학생 때부터 자취를 시작해서 10년 넘게 자취하고 있다고 한다.
- 요리는 배워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냥 자취를 10년 넘게 하다보니 하게되는 정도라고 한다. 한때 베이킹에 미쳐있을 때가 있어서 제빵기 사고 오븐도 사고 이것저것 만들면서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 본인은 본인 미래에 대해 장담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결혼은 '평생 절대 안 하겠다'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일단 현재는 생각이 없다고 한다. 본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다고 생각하고 현재가 딱 좋아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이 안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취미는 베이킹, 재봉틀로 이것저것 만들기, 스터디나 강의 들으러 다니기, 가끔 캠핑하기, 사진 찍으러 다니기, 그림 동화책 보기, 동대문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재료들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크건 작건 뭔가 만들고 나면 성취감이 생기는 기분이 좋아서 대부분 취미는 만드는 것에 몰려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자격증 따는 것도 좋아했다고 한다.
- 많이 먹는 편이지만 살이 안 찐다고 한다. 부모님이 다 마르신편이라 부모님 체질을 닮은 것도 있고, 본인이 집에서 일을 하기는 하는데 대부분 큰 원단을 만지고 패턴을 그리는게 의외로 서서 하는 일이 많아서 일하고 나면 다리 아플 때가 되게 많아서 칼로리 소모가 된다고 한다. 또, 밖에 나가면 가보고 싶었던 곳 몰아서 다니느라고 엄청엄청 걷고. 지하철 세 정거장 거리 정도는 많이 걷기도 해서 운동이 된다고 한다.
- 고등학생 때부터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냥 혼자 돌아 다녔다고 한다. 카메라 들고 가고 싶은 곳 가서 사진도 찍고 밥도 혼자 먹고, 프리랜서를 하면서 친구들하고 루틴이 완전 달라서 혼자 뭘 하는데는 아주 익숙해졌다고 한다.
- 본인이 스트레스 받을 때나 일이 잘 안 풀릴 때 대처법은 일단 스트레스 받는 순간이나 장소를 벗어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집에서 받으면 나가고, 밖에서 받으면 집에 오고, 집에서는 뭔가를 만들면서 스트레스 내용이 생각나지 않게 딴짓을 한다던지 뭐를 짠 만들고 나면 기분전환이 확실히 되는 것 같다고 하며, 나간다면 구경하느라고 정신팔릴만한 것들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하며, 맛있는 걸 먹는다고 한다.
- 한국적인 이미지나 궁궐 등에 관심이 많다. 부모님이 그런 거를 좋아해서 그런지 본인도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궁궐이나 한옥마을 가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고 한다. 꿈이 있다면 제주도에서 한옥짓고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색은 브라운에서 옐로우, 따뜻한 색깔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
- 음식은 하나만 냉면을 진짜 좋아하고, 떡볶이, 김밥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혼자서 뚜벅이 캠핑을 한다. 짐은 엄청 무겁지만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이동 가능한 곳을 가는 편이라 할만 하다고 한다. 혼자가면 진짜 안 심심하고 재밌다고 한다. 조용한 곳에서 멍하게 생각도 많이 하고 의외로 할 게 많아서 하루가 짧다고 느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