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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요정 플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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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4f1> 영문명 | Plagg[1] |
형상 | 검은 고양이 |
성별 | 남성에 가까운 무성[2] |
별명 | 불행의 요정, 냄새나는 양말[3] |
스톤 | 반지[4] |
변신체 |
블랙캣 (Cat Noir) 레이디 블랙 (Lady Noir) 캣 워커 (Cat Walker) 블랙 키티 (Kitty Noir) 다크 그리말킨(Dark Grimalkin)[5][6] 클로 느와르(Claw Noir) |
블랙스네이크 (Snake Noir) (+사스) 블랙 래빗 (Rabbit Noir) (+플러프) 멀티 캣 (Multi Cat) (+물로) 블랙섀도우 (Shadownoir) (+누루, 두수) 블랙버그 (Bug noir) (+티키) |
|
부작용[7] | 엄청난 파괴를 불러온다.[8][9] |
좋아하는 것 | 치즈 대부분 (특히 카망베르 치즈), 티키,[10]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조이 리, TV 시청, 아드리앙의 발냄새[11] |
싫어하는 것 | 아드리앙이 함부로 변신하는 것, 아드리앙이 카망베르 치즈를 싫어하는 것, 파워 업 변신[12] |
능력 | 고대의 재앙 (Cataclysm): 능력을 사용하고 닿은 것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13][14] |
무기 | 봉[15] |
먹이 | 치즈[16] |
주인 |
정식 소유: 중국 수호자 사원 → 다크 그리말킨 → 중국 수호자 사원 →
마스터 푸 →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
조이 리[17] →
가브리엘 아그레스트[18] →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
마리네뜨 뒤팽쳉[19] |
임시 사용: 마리네뜨 뒤팽쳉 |
|
평행세계에서: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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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태열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맥스 미틀먼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티에리 카자지앙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코사카 히로시 |
나이 | 6600만 1세 이상 |
"Plagg, Claws Out!"(플랙, 발톱을 꺼내!)
"Plagg, transforme-moi!"(플랙, 날 변신시켜!)
"변신, 블랙캣!"
"Plagg, transforme-moi!"(플랙, 날 변신시켜!)
"변신, 블랙캣!"
"Cataclysm!"
"고대의 재앙!"
"고대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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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라큘러스에 등장하는 파괴의 요정. 주인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이며, 티키와 함께 단 둘뿐인 노블 계급으로, 최강급의 힘을 가지고 있다. 콰미들 중에 혼자 까매서 표정이 안 보이는 유일한 콰미다.작중 언급으로 보아 적어도 인간이 지구에 생기기도 전에 생긴 존재로 추정된다. 변신 시 아드리앙의 오른손 약지에 낀 반지에 들어가는데, 변신에 비협조적이라 억지로 반지에 빨려 들어갈 때도 있다. 당장 시즌1 1화 <분노의 폭풍> 편에서도 비명을 지르며 빨려 들어갔다. 빨려 들어갈 때 지르는 목소리가 매우 귀엽다.
2. 성격
티키에 비해서는 철이 없는 느낌에 장난을 좋아하고 시도 때도 없이 먹을 걸 밝힌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카망베르 치즈. 클로이의 팔찌 케이스를 까망베르 치즈로 오인해 클로이의 가방을 뒤지다가 클로이의 팔찌에 얼굴이 끼인 채로 사라져버려서 분란이 일어나는 원흉이 되기도 하고, 아드리앙에게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날렸다며 비꼬기도 한다. 이외에 팝콘을 좋아하지만, 식물성 치즈만큼은 싫어하며 단 것도 딱히 즐기지는 않는다. 그래도 시즌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 마리네뜨와 호흡을 맞춘 뒤에는 마카롱을 불만 없이 맛있게 먹었다. 영미판에서는 치즈에 비유한 고민 상담을 자주 해준다.3. 작중 행적
미라클스톤 책도 티키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플랙은 가브리엘의 금고에 들어가서 책을 직접 봤는데도 책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공작 미라클스톤이 있는 것도 알아채지 못했다.[22] 미라클스톤 책을 아드리앙에게 던지고 나서 "이 책 어디서 본 거 같은데?"라고 말하긴 했으나 먹을 게 아니라며 무시하거나 사고도 많이 치는 등 기본적으로 사고뭉치에 한량스러운 모습이다.나중에 아빠 가브리엘한테 불합리한 처벌을 받아 우울해하는 아드리앙에게 한다는 소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해. 네 아빠한테 내 존재 안 들켰잖아, 학교 안 가니까 알람도 숙제도 없어." 플랙이 5천 년 동안 영웅의 조력자였다는 사실이 의심될 정도다.
그래도 아드리앙을 진심으로 따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외출을 금지당한 아드리앙이 우울해하자 노래를 부르며 위로해주거나 같이 듀엣으로 피아노를 쳐주고, 아드리앙이 레이디버그에게 실연당하고 유독 우울해할 때 펜싱 가방 속에서 같이 우울해하며 슬픈 표정을 짓는 등, 힘들 때는 큰 도움이 되어주는 녀석. 블랙캣을 그만 둘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던 아드리앙에게는 까망베르 치즈를 줄 사람은 많지만 네가 아니면 싫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플랙에 대한 웨비소드에서 아드리앙의 내레이션으로 곧 플랙의 생일이라고 언급되었지만, 생일 에피소드는 시즌 5가 끝난 현재까지도 나오지 않았다.
3.1. 시즌 1
1화 <분노의 폭풍> 편에서 변신하기 위해 아드리앙이 찾지만 "플랙 없다~ 자고 있다~"라며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첫 등장. 아드리앙이 카망베르 치즈를 꺼내자 즉시 나타나며 카망베르를 예찬한다. 한 입 먹기도 전에 아드리앙이 변신하면서 빨려들어가버린다.3.2. 시즌 2
티키와 마찬가지로 12화 <새로운 영웅> 편에서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에서는 티키에게 플러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티키를 '각설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은근 슬쩍 티키에게 춤을 권하는 것을 보아 사실상 확정.[24] 참고로 플랙의 애칭은 냄새 나는 양말[25]인데 티키는 플랙에게 각설탕이라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반면에 본인은 이렇게 불리는 걸 더 좋아하는 듯하다.
이때, 변신을 위해 아드리앙에게 돌아가던 중 호크모스의 추격을 당한다. 정확히는 호크모승 검은 나비에 물든 빌런 '샌드보이'. 요정은 물체를 통과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샌드보이를 지하철역으로 유인해서 멋지게 따돌린다.
22화 <패션의 여왕> 편에서 황금 조각상이 되어 싸울 수 없는 아드리앙을 대신해 레이디버그를 지키기 위해 직접 고대의 재앙을 쓴다. 누가 파괴의 요정이 아니랄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능력 한 방에 에펠탑 윗부분이 박살이 나고 주변에 있던 다리와 방송국 건물에 금이 가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마스터 푸의 말에 따르면, 아틀란티스가 침몰하고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지고 공룡이 멸종한 것도 전부 플랙 때문이었다고 한다.[26]
물론 이번에는 레이디버그가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전부 다 고쳐서 아무 문제 없이 끝났다. 그러므로 고대의 재앙 자체는 절대 약하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써봤자 플랙은 조절을 하지 못해 무분별한 파괴력을 발휘해서 말 그대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본말전도가 되어버린다.[27] 따라서 플랙이 직접 쓰는 건 마스터 푸가 엄금하고 있다. 25화 <영웅의 날 1> 편에서는 입김을 부는 것만으로 길바닥에 파괴의 힘을 발동시켜 고릴라를 빠뜨리기도 했다.
그 반면 블랙캣으로 변하면 같은 사물에 사용해도 파괴력이나 파괴되는 부위 및 형태를 조절해 적재적소에 써먹을 수 있게 돼서 결국 변신이 꼭 필요하다. 마음만 먹으면 블랙캣도 건물을 무너뜨리거나 재앙급의 위력을 보일 때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빌런을 제압하는 게 목적이라 굳이 그렇게까지 전력을 내지 않는 것.[28][29]
3.3. 시즌 3
16화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는 치즈 사랑 때문에 학교 과학 교사인 멘델레예프에게 발각당하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요정버스터에게 붙잡히기도 했다. 본편에서 마리네뜨가 물로와 합체해서 '멀티 캣'으로 변신한다.26화 <진정한 선물> 편에서 블랙캣이 사스와 합체해 '블랙스네이크'로 변신한다. 같은 화에서 레이디버그도 롱과 합체해 드래곤버그가 된다.
3.4. 시즌 4
4화 <미스터 피전 72호> 편에서는 미스터 피전의 비둘기들이 아드리앙을 공격하자 레이디버그를 찾아가 레이디버그가 비둘기가 되기 전에 피리를 주었다.20화 <시간의 조종자, 에페머럴> 편에서 모종의 이유로 아드리앙의 정체를 알게 된 섀도우모스가 아드리앙을 빌런화시키고, 자신은 누루, 두수, 플랙을 합체해 '블랙섀도우'로 변신한다. 이때 변신한 블랙섀도우의 모습이 굉장히 충격적이다...
23화 <블랙캣이여, 안녕> 편에선 아드리앙이 블랙캣을 포기하자 그의 반지를 회수한 레이디버그에게 그동안 블랙캣의 불만을 얘기해준다. 새로운 블랙캣을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마리네뜨에게 새로운 블랙캣 적임자가 있다며 이야기하고, 다시 아드리앙에게로 돌아가 새로운 블랙캣으로 변신할 수 있다며 아드리앙을 설득, 특훈 끝에 '캣 워커'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동안에 플랙이 고민한 새 영웅의 이름이 인상적.
임무가 끝난 후 계획이 실패해서 어떡하느냐는 아드리앙에게 오히려 생각보다 훨씬 더 잘 풀렸다며 다시 블랙캣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좋아한다. 블랙캣이 본인의 진짜 모습이냐며 혼란스러워하는 아드리앙에게 넌 모든 걸 척척 해내는 누군가의 완벽한 아들이면서 인생을 신나게 즐기며 살고 싶어하는 블랙캣이기도 하다며, 그 둘 모두가 돌아와 기쁘다고 말해준다.
3.5. 시즌 5
1화 <순간의 선택> 편에서 미래의 알릭스 꿉델이 모나크로부터 당하게 되자 그녀의 토끼 미라클스톤을 사용하며, 플랙과 플러프를 합체해 '블랙 래빗'으로 변신한다.8화 <기억과의 만남> 편에서 과거 레이디버그 였던 잔 다르크에 의해 과거 블랙캣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영웅명은 '다크 그리말킨'이라고 언급되었으나 본명은 언급되지 않았다. 그리고 잔이 그 당시 영국은 고양이 미라클스톤 소유자에 의해 보호받고 있었다고 한 걸 보면 영국 출신 기사일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에 아드리앙 한테 요정의 돌을 선물해 준다.[31]
10화 <새로운 주인> 편에서 자유롭게 사랑할 수 없는 블랙캣으로서의 부담감에서 아드리앙을 벗어나게 해주기 위해[32] 고양이 미라클스톤의 새로운 주인을 선택한다. 그 새로운 주인은 조이 리. 조이가 무작정 계획을 세우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의 의사를 직접 물어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선택했는데, 플랙만의 기준이 있는 것 같다. 참고로 조이의 변신명은 '블랙 키티'.
11화 <완벽한 조합> 편에서 모나크의 기습으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미라클스톤이 모나크에게 넘어가자, 티키와 함께 멀리 도망가려 하지만 붙잡히고 만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티키에게는 창조의 능력을 쓸 것을 말하고, 자신은 고양이 미라클스톤에 고대의 재앙을 써 큰 폭발을 일으키며 이 세계와의 연결을 끊어버린다. 결국 플랙의 능력으로 인해 모나크의 꿈은 바로 무너진 상태. 마리네뜨가 레이디버그로 변장해 신비한 치유의 힘을 쓰자 블랙캣의 반지와 함께 플랙도 다시 나타난다. 다시 블랙캣에게 돌아가기 전, 조이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 가는데 자신을 자책하는 조이를 다독여주고 응원해준다.[33]
26화 <Re-creation> 편에서는 아드리앙이 나이토멘터에게 당해 변신할 수 없게 되자 마리네뜨가 티키와 플랙을 합체해 '블랙버그'로 변신한다. 모나크와 블랙버그가 한참 싸우다가 모나크가 마리네뜨의 충고로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려고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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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가브리엘의 유언에 따라 플랙 역시 아드리앙에게 모나크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아드리앙이 모나크의 정체가 누구냐고 물으면 콰미는 주인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발설할 수밖에 없게 된다.
4. 파워 업
4.1. 아쿠아 플랙
아쿠아 변신을 한 플랙.시즌2 15화 <물의 마녀, 사이렌> 편에서는 파워 업 물약[34]을 먹고 일시적으로 '아쿠아 플랙'으로 파워업 했다. 티키와 마찬가지로 외형은 팔과 하체가 지느러미가 된 형태. 아쿠아 플랙과 변신한 '아쿠아 블랙캣'은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고 자유자재로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다만, 아쿠아 모드로 파워 업과 변신 장면, 뱅크 장면을 보여준 레이디버그랑은 달리 블랙캣은 파워 업과 변신 장면, 능력 사용 장면은 아예 안 나왔다. 다만 파워 업 한 플랙의 모습은 본편 엔딩 장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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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물 속에서 헤엄쳐야 하는 상황이 나오면 아쿠아 블랙캣이 등장하나, 블랙캣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매직까망베르를 먹어도 파워 업이 되므로 더 이상 아쿠아 플랙은 등장하지 않는다.
4.2. 아이스 플랙
아이스 변신을 한 플랙.시즌2 20화 <얼어붙은 도시> 편에서 파워 업 물약이 함유된 하늘색 치즈를 먹고 일시적으로 '아이스 플랙'[35]로 파워 업한다. 외형은 이마에 얼음을 덧댄 형태. 아이스 플랙과 변신한 블랙캣은 신발에 달린 스케이트로 빙판 위를 활주할 수 있다. 게다가 아쿠아 모드의 파워업 장면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인지해서인지, 아이스 모드는 제대로 된 파워업과 변신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그마저도 아이스 블랙캣의 모습이 기존 블랙캣의 착장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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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스트로 플랙
가칭이다. 보라색 물약으로 우주 변신을 한 플랙.시즌 4의 18화 <또 다른 티키>, 20화 <시간 조종자, 에페머럴> 편과 <미라큘러스 월드> 편에서 아스트로캣으로만 등장한다.
5. 여담
- 이름의 어원은 역병을 뜻하는 영단어 'plague'.
- 프랑스판 목소리는 거의 아저씨에 먹보 이미지가 떠오르는 목소리이며[36] 영어와 한국어판은 장난기 많은 목소리다.
- 콰미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브레인으로 통하는 듯하다. 콰미들의 축제에서 누루와 교신하려는 시도는 전부 이 녀석의 계획대로 움직였다. 하지만, 티키와 웨이즈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는 게 함정. 선술했지만, 해당 화[37]의 빌런인 샌드보이와의 추격전에서도 지능적인 면모를 보인다.
- 티키에게 애칭을 부르며 플러팅하는 플랙과 그런 플랙에게 까칠하게 구는 티키는 꼭 캣 버그 커플을 연상케 한다. 캣버그 커플도 블랙캣이 레이디버그 본인은 싫어하지만, 브기네뜨[38]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걸 생각하면 꽤 비슷하다. 그리고 티키는 콰미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고 딱 잘라서 말했다.
- 치즈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보통 쥐 캐릭터가 담당하는 데에 비해 여기서는 고양이 캐릭터인 플랙이 담당한다는 게 특이한데, 실제로도 쥐는 치즈를 딱히 안 좋아하고 쥐의 장 건강에 좋지 않으며, 오히려 고양이가 더 치즈를 좋아한다는 걸 생각하면 고증을 잘 지킨 사례다.[39] 물론 고양이도 풍미라든지 그런건 아니고 유지방맛때문에 좋아하는것이다.
-
발음 때문에 이름을 '블랙'으로 착각하는 한국 팬들이 몇몇 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비중은 마리네뜨의 콰미인 티키가 훨씬 많음에도 가장 먼저 문서가 만들어졌다.
[1]
콰미들은 영문명에 같은 알파벳이 반복된다.
[2]
콰미들은 모두 성별은 없으나, 남성체나 여성체로 구분할 수 있다.
[3]
플랙이
티키를 "각설탕"으로 부르자 티키가 부른 별명. 딱 이렇게 한 번 나오지만 반대로 플랙은 여전히 티키를 만날 때마다 각설탕으로 부른다.
[4]
본모습은 가운데 연두색 고양이 발자국이 그려진 검은색 반지이며, 위장모드의 모습은 아드리앙은 은색 반지, 마리네뜨는 로즈골드색 반지, 조이는 하늘색과 분홍색이 섞인 반지이다.
[5]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다크
스라소니(...).
[6]
선대 검은 고양이 영웅이다.
레이디 스칼렛과 동연배. 둘은 동료 사이가 아니라 나라가 달라 서로 싸웠던 사이였다. 그러다 잔 다르크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왕국의 군주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 사랑에 빠진다.
[7]
주인 없이 혼자 능력을 발동할 때 생기는 부작용을 말한다.
[8]
과거에 아틀란티스를 침몰시키고, 피사의 사탑을 기울게 했으며, 공룡을 멸종시켰다고 한다. 시즌2 22화 <패션의 여왕> 편에서는 파리 전체를 파괴시킬 뻔 했다. 시즌5 11화 <완벽한 조합>에서는 자신의 미라클스톤을 파괴했다.
[9]
시즌5 11화 <완벽한 조합> 편에서 사용했을 때 모나크를 반경으로 땅이 폭격당한 것처럼 파이고 검게 탔다. 또한 티키의 부작용 때문에 생성된 건물들이 생기자 마자 부숴졌다.
[10]
요정은 기본적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고 하지만, 샌드보이 편에서
티키에게 하는 짓을 보면...
[11]
치즈 냄새와 비슷하다며 좋아한다.
[12]
특히 아쿠아.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것을 반영한 듯. 아이러니하게도 파리 스페셜에서 블랙캣이 자신이 아쿠아 파워업도 있다는 근거로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는 드립을 친다.
[13]
예를 들어 기계는 고장나고 사물은 부서진다.
[14]
사람에게 사용하면 사용자의 힘에 따라 다르다. 블랙캣의 능력을 복사한 미라큘러가 사용했을 때 골절시키는 정도로 끝났지만, 검은 나비의 강화를 받은 화이트캣은 사람을 잿가루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하고, 시즌5 3화 <숨겨 놓은 단서> 편에서 모나크에게 사용한 고대의 재앙은 맞을 때 검은 화상 같은 모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영향이 퍼지고 있다. 즉, 고대의 재앙 한 번으로 시한부가 된 것.
[15]
스틱이나 바통이라고도 불리는 지팡이다. 일판에서는 스틱, 영미판에서는 바톤이라고 칭한다.
[16]
특히 까망베르 치즈 등의 냄새나는 치즈를 좋아한다.
[17]
시즌5 10화 <새로운 주인> 편. 2화 동안 아드리앙이 포기하여 대신 맡았다.
[18]
시즌5 11화 <완벽한 조합> 편. 모나버그로 변신까지 했지만 플랙이 고양이 미라클스톤에 고대의 재앙을 건다. 이후 레이디버그가 치유하고 나서 한 화만에 다시 미라클스톤을 빼앗긴다.
[19]
시진 5 25화에서 아드리앙이 아버지에게 감금되자 플렉과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레이디버그에게 보낸다. 마리네뜨는 최종전의 뒤수습까지 마치고 미라클스톤을 블랙캣에게 돌려줬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런던 특별편이다.
[20]
미라큘러스 런던편에서 라일라가 시간여행 능력으로 시즌 5 최종전으로 돌아가 마리네뜨의 정체와 소원을 비는 방법을 공책에 써서 알아냈고, 이후 자신에게 물체 관통 능력을 부여해서 마리네뜨의 집에 침입해 미라클스톤을 뺏어갔다. 그리고 바로 소원을 빌려고 했으나 버닉스와 크로노버그에게 저지당해서 해당 타임라인이 통째로 지워졌다.
[21]
진짜 2D 만화 풍으로 되어있는 평행세계로, 모나크도 그 평행세계로 이동하자 2D 그림체가 되었다.
[22]
이 때 플랙이 미라클스톤을 꺼내왔다면, 마스터 푸에게 가져가 고쳐서 재사용할 수 있으며, 마유라와 섀도우모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23]
이때 플랙이 놀라는 것은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아드리앙이 변신을 풀고 미라클스톤을 넘긴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놀란 것이다. 물론 레이디버그의 책략 덕분에 진짜로 미라클스톤을 넘기는 일은 없었지만 말이다. 이는 제작진의 공식 코멘트. 그런데 정작 놀라는 부분은 둘의 정체를 알고난 직후이자 레이디버그의 계책이 밝히기 직전이라 큰 혼란을 준다.
[24]
시즌 4에서 티키가 요정은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딱히 두드러진 묘사가 없어서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주인에게 나름 우정을 느끼는 요정들이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거의 설득력이 없기 때문에 요정들만의 규칙이나, 아니면 역대 주인들에게 시종 역할을 하며 우정도 느끼지 못했으니 단순히 경험이 없다는 말일 수도 있다.
[25]
양말을 좋아하는 듯하다. 아드리앙이 치즈의 이름을 부르는 식으로 고문을 하자 까망베르 치즈보다 냄새가 독하다는 아드리앙의 양말을 뒤집어 쓰고 도망다녔다.
[26]
이때 플랙은 아틀란티스 때는 치즈를 너무 먹었다는 핑계를 대거나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진 건 못 봤다고 부인하고 공룡 멸종은 과했지만 그때는 어렸다고 변명을 댄다.
[27]
실제로 패션의 여왕 편에선 신비한 치유의 힘이 제때 작용하지 못했다면 에펠탑이 무너져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28]
하지만 본인의 미숙함으로 전력을 내지 못한다는 묘사도 있다.
[29]
애초에 작중 언급이 나왔듯이 콰미들이 주인 없이 능력을 사용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조절을 못하여 개판이 날 수 있다. 플랙이 옛날에 한 짓거리만 해도, 아틀란티스 멸망에 피사의 사탑이 기울고 공룡이 멸종하였다. 특히 공룡 멸종 같은 경우에는 이게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함부로 써서는 안 될 것이다.
[30]
물론 시즌 5에서
플러프와
플랙이 합체하는데 그땐 변신장면이 있긴한다.
[31]
같은 화에서
알릭스 꿉델도 플러프에게 받은 요정의 돌이 나온다.
[32]
이때 아드리앙과 마지막 인사 후 "자신을 잊는다면 고대의 재앙을 날려버릴 거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33]
작중에서 장난꾸러기에 철 없는모습을 보여준적이 많은 플랙이 몇 안 되는 진지한 장면이다.
[34]
후에 이 물약을 마스터 푸가 까망베르 치즈 안에 색깔별로 투입시켜 아드리앙에게 가져다준다.
[35]
원어명은 Plag
glacier, 플레그레이셔.
[36]
어째 한국 성우인
이장원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침 이장원은 본 만화에서 앙드레 역.
[37]
시즌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
[38]
Buginette. 영어판에서는 버가부, 한국판에서는 무당벌레 아가씨로 번역된다.
[39]
이는
톰과 제리에서
제리 마우스가 치즈를 좋아한다는 설정에서 비롯된 오류이다. 자세한것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