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11 20:32:57

프리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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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소개3. 주요 기술

1. 프로필

소속 : 정의초인, 잔학초인
출신 : 크로아티아
신장 : 183cm
체중 : 473kg
초인강도 : 103만 파워

필살기
스맥다운 픽쳐

2. 소개

근육맨 2세의 등장인물. 애니판에서의 이름은 프린트맨.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1] / 최재호(투니버스)[2], 임채빈(대원방송).

초인올림픽 크로아티아 대표로 스티커 사진기(프리크라)같은 몸을 가진 초인.

스티커 사진기에 사람 팔다리가 붙고 모니터 부분엔 여자처럼 생긴 얼굴이 붙은 우스꽝스러운 초인이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촬영된 대상을 사진 속에 가둬버리는 능력이 있고, 사진 속에 갇힌 대상을 그대로 내리찍어 죽여버리는 잔학초인.[3] 잔학초인으로써의 면모를 드러낼 때는 눈매가 무섭게 바뀐다.

예선을 통과하고 디스트럭션과 맞붙어서 그를 몇번 밀어붙였으나 디스트럭션을 사진으로 만드려는 순간 실수로 관중석을 촬영하는 바람에 디스트럭션을 응원하던 팬들을 사진으로 만들어버리면서[4] 디스트럭션을 분노케 한다. 이후 스맥다운 픽쳐로 디스트럭션의 얼굴을 촬영하는데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디스트럭션은 프리크란이 사진을 찍는 순간 거북이마냥 몸 속에 머리를 집어넣는 식으로 촬영을 피한 것이었고, 결국 프리크란은 디스트럭션의 아발란처 크러쉬로 몸이 삼등분나면서 패배했다. 애니판에선 몸이 적당히 찌그러져 리타이어하는 정도로 순화되었다.

3. 주요 기술

  • 스맥다운 픽쳐
    상대를 자신의 프린트로 사진속에 가둬버린 뒤 사진과 함께 상대를 끔살시키는 기술.


[1] 세이우친과 중복이다. [2] 이쪽은 케빈마스크와 중복이다. [3] 정확히는 상대가 갇혀있는 사진에 주먹을 날리니 사방으로 피가 튀고, 이후 장면에서는 사진 속에 갇혀있던 초인들의 머리가 날아가 있었다. 애니판에서는 그냥 사진을 찢어버리는 정도로 순화(?)되었다. [4] 일단 잔학초인이긴 해도 인간은 해치지 않는 정의초인이라 본인도 이에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