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4:34:33

프로토타입 용사

1. 개요2. 종류
2.1. 프로토타입 킹 스카샤2.2. 프로토타입 퀸 사이더론2.3. 케르베로다스

1. 개요

NG기사 라무네&40 DX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기체.

타마큐의 설명에 따르면 수호기사를 만들기 전에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기체라고 한다. 마운틴 자매가 지금까지 유혹한 수백의 용자의 에너지를 모아서 부활시킨 기체로 용자의 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고 있으며 작중에선 성스러운 세자매의 에너지까지 흡수해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2대 라무네스, 더 사이더도 출력에서 밀려 고전한 상대이다.

2. 종류

2.1. 프로토타입 킹 스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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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스카샤를 만들기 전에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기체라고 한다. 마운틴 자매 중 골드 마운틴이 탑승하는 기체로 수백명의 용자의 에너지를 모아 부활시킨 기체이며 성능이나 파워, 어느 쪽도 킹 스카샤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한다.

다만 설정과 달리 역시 프로토타입이라서 사무라이온으로 변형하는 기능은 없다. 무장도 킹 스카샤의 방패는 없고 검 이외의 무장은 쓸 수 있는지 의문.[1]

2.2. 프로토타입 퀸 사이더론

파일:attachment/1244997798_2.jpg
퀸 사이더론를 만들기 전에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기체라고 한다. 마운틴 자매 중 실버 마운틴이 탑승하는 기체로 수백명의 용자의 에너지를 모아 부활시킨 기체이며 성능이나 파워, 어느쪽도 퀸 사이더론과 완전히 동일하다고 한다.

다만 프로토타입 킹 스카샤와 달리 퀸 사이더론보다 무장에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으며[2] 야리팬서로 변신하지도 못한다.

2.3. 케르베로다스

파일:attachment/1244999471_6.jpg

프로토타입 킹 스카샤와 프로토타입 퀸 사이더론이 합체한 쌍두견 올트로스형 기사.[3] 필살기로는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쓰는데 성스러운 세자매의 힘을 흡수한 상태라서 로얄 스카샤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인다.

엄밀히 말하자면 프로토타입 용사의 사무라이온, 야리팬서 포지션으로 작중 연출을 보건데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의 원래 위력은 로얄 스카샤보단 킹 스카샤, 퀸 사이더론의 필살기와 비슷하거나 윗줄로 보이는데,[4] 이럴바엔 그냥 따로 변형하게 하자는 판단으로 킹 스카샤와 퀸 사이더론은 개별적인 변형을 하게 된듯.

여담으로 라무가 4쿨이 되었다면 킹 스카샤와 퀸 사이더론의 합체가 나왔을 것이라고 이야기 되는데, 이 케르베로다스는 그 설정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1] 일단 부메랑은 등뒤의 장식이 있으니 쓸 수 있을듯. [2] 할버드가 아닌 삼지창에 퀸 슈터는 안보이고 방패도 없다. [3] 합체 장면을 자세히 보여주진 않으나 두 기사가 등을 맞대고 합체한다. 프로토타입 킹 스카샤가 케르베로다스의 등을 킹 스카샤, 배쪽을 퀸 사이더론이 맡았고 있다. [4] 성스러운 세자매의 힘을 흡수해 로얄 스카샤보다 우위를 점하나 킹 스카샤와 퀸 사이더론을 파괴하긴 커녕 전투불능으로 만들지 못했고, 성스러운 세자매가 구출된 후엔 기술이 깨지다못해 프로토타입 용사까지 파괴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