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プライベートガーデン테트라테크에서 제작한 에로게.
퍼즐 에로게로서 총 3편까지 나왔다.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게임성과 에로게로서의 수준은 합격점으로 나름의 팬층까지 있다. 프라이빗 가든 시리즈는 머리는 차갑게, 다리 사이는 뜨겁게라는 주제로 광고를 했다.
1은 5명의 스토리를 다루며 2는 7명[1], 3은 8명이 되었다.[2]
등장인물 전용테마곡이 있는 것도 특징. 여담이지만 작중 한국어도 나온다.[3]
참고로 퍼즐의 난이도는 극 초반부에 불구하고도 높은 편이다. 아마 초반퍼즐 몇개 깨는데도 시간을 엄청 날려먹을지도 모르는 고난이도다.[4] 퍼즐을 푸는 방법은 여자얼굴이 그려진 퍼즐을 남자를 뜻하는 마크와 접촉시켜 전부 없애는 것이다. 참고로 퍼즐을 풀지 않으면 그림입수와 스토리 진행을 못한다.... 극한의 퍼즐을 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세이브 파일을 구하자. 퍼즐들은 드래그해서 이동시킬 수 있다.
참고로 초반에는 힌트를 주지만 후반퍼즐은 힌트가 없다. 뭐 번역기나 일본어를 알아도 힘든건 매한가지....
2002년까지 1~3까지 나왔으며 2006년에 1~3을 통합한 합본판이 나왔다. 이전판은 현 OS에서는 작동을 보장 못하지만 통합판은 윈도우7에서도 작동이 된다.
ITH가 먹히는게 확인되었다.
참고로 등장인물의 이야기의 설정과 세계관은 공통이 아닌 것으로 보아 직업이 모두 영화배우인 듯.[5] 그리고 주인공의 이름은 표기되지 않는다. 즉, 이름불명이다.
2. 등장인물 스토리
2.1. 프라이빗 가든1
- 우에하라 쿠루미
- 스기모토 안즈
- 키타야마 카린
- 스토리2:디스코텍에서 우연히 주인공이 유명DJ의 친구라는걸 카린이 알고 주인공을 꼬시는 스토리, 물론 주인공이 유명DJ의 친구를 사칭한 스토리따위가 아닌 사실 주인공과 그의 친구는 빌딩청소 아르바이트 생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주인공과 검열삭제해서 주인공의 친구와 엮이려한 카린은....
- 시마무라 나츠미
- 이치카와 사쿠라
2.2. 프라이빗 가든2
- 우에하라 쿠루미
- 스기모토 안즈
- 키타야마 카린
- 시마무라 나츠미
- 이치카와 사쿠라
- 미즈사키 모모
- 쿄우노 이치고
2.3. 프라이빗 가든3
- 우에하라 쿠루미
- 키타야마 카린
- 시마무라 나츠미
- 미즈사키 모모
- 아즈키 미캉
- 스토리1: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며 부모는 고고학자로서 세계를 떠돌아서 혼자 사는 자기 반의 미캉을 알게 된 미캉의 학급의 선생인 주인공은 결국 미캉을 자기집으로 데리고 와서 며칠 지내다가 검열삭제로 결국 같이 살게 된다.
- 스토리2: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어릴 적부터 알던 미캉을 만나고 축제에서 미캉과 같이 있다가 습격을 받고 미캉은 웬 바다괴물에게 당하려는 걸구했지만 미캉은 사실 괴물에게 당하는 역할이었다고 한다.[6] 결국 주인공과 하게 되고 그 대가로 제물을 제공안한 뭔가의 분노에 의해 둘은 바다로 쓸려나간다. 마지막에 돌아왔다라는 말로 끝난걸 보면 죽지는 않은 듯.
- 호시노 레몬
- 아리사카 비와
- 엔도 사야(치명적 누설과 결말이 있다.)
- 스토리:3과 통합판의 스토리 상으로는 배경에 등장하는 여종업원이지만 실제로는 1~3의 모든 스토리가 가상현실 프로그램 매트섹스(...)라는 가상프로그램이 설정한 스토리였다는게 드러난다.[7] 결국 사야를 통해 사야와 똑같은 에이전트 베티를 제압하지만 결국 사야와 베티에게 (어느 의미로서) 잡혀버린 결말이다.
[1]
추가스토리 하나를 포함한다.
[2]
3명 빠지고 3명 추가됐다. 빠진 3명인 스기모토 안즈, 이치카와 사쿠라, 쿄우노 이치고는 3의 쿠루미 스토리에서 천사모습으로 특별출연.
[3]
한 캐릭터의 프로필이 한국어가 특기 중 하나로 나와있다.
[4]
여러 특수퍼즐들도 많아서 장난이 아니라는 걸 보자마자 느낄 수 있다.
[5]
그래서인지 CG 메뉴에서 필름 모양이 나온다.
[6]
주인공도 미캉도 괴물과 교배해서 태어났다 한다.
[7]
안 봐도
모 영화 시리즈의 패러디... 참고로 이 게임은 2002년작,
3은 2003년작이라 3에 대한 패러디는 없다. 그 요원의 패러디인 에이전트 존이라는 프로그램도 등장. 특히 총알 피하기가 아주
개그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