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에 대한 내용은 푸른 눈 문서
, 사전적인 의미의 푸른 눈에 대한 내용은
눈/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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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 Blue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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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00> 종 | 타르보사우루스 |
성별 | 암컷 |
상태 | 사망[1] |
등장 작품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
크기 |
크기 : 10.4m 체중 : 4.3t 체고 : 3.8m |
1. 개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히로인 공룡. 종은 타르보사우루스. 이름 그대로 눈이 파랗다.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가족을 잃었고 이후 청소년기에 만난 점박이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
원작인 한반도의 공룡 TV판의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에 해당된다고 볼 수는 있으나 원작보다는 비중이 더 높아졌고 무엇보다 이쪽은 남편을 버리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첫 등장은 점박이가 중반부에서, 그러니까 청소년기에 애꾸눈의 먹이를 훔치는 장면.
애꾸눈의 먹이를 훔쳐먹으려 들지만 결국 쫒겨나고, 그럼에도 계속 시도하자 결국 화난 애꾸눈이 쫓아간다. 그 다음에는 점박이가 애꾸눈의 먹이를 일부 뺏어먹자 점박이를 따라와 먹이를 먹으려 한다. 점박이는 아까 그 녀석이라며 경계하며 뺏기지 않으려고 계속 포효를 하지만 그럼에도 먹자 화내는 것도 잠시 상처투성이인 푸른눈에게 먹이를 나눠주며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후 둘은 친해져서 함께 다니게 된다.
점박이:푸른눈은 내 또래의 암컷이였어요. 난 드디어 친구를 만난 거에요.
이후 뛰어놀던 중
부경고사우루스의 서식지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그들에게 기생하는 진드기를 때먹는
네미콜로프테루스들을 보고는 같이 도우며 살기로 결심한다.[2]그로부터 5년이 지나 10살이 돼 점박이와 같이 늪지에서 사냥 중 매복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애꾸눈에 의해 공격 당하고 이에 점박이가 애꾸눈을 유인해 늪에 빠트려 승리에 기뻐하지만 애꾸눈이 늪에서 빠져나왔다. 하지만 다행히 애꾸눈 이 빠져나오라 지친 상태라 결국 같이 도망치고 이동 중 상처와 피로로 인해 쓰러지고 그때 프로토케라톱스무리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고 온천을 발견해 그곳에서 상처를 치료한다.
어느덧 10년이 지나 20살이 되고 점박이가 잡아온 토로사우루스를 먹던 중 애꾸눈이 굴린 바위를 굴리자 점박이가 자신을 구하고자 밀치고 점박이는 물에 빠지고 이후 나타난 애꾸눈이 그녀에게 강간(!)[3]을 시도하려하고 대항하고자 발차기를 날리지만 결국 애꾸눈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나타난 점박이가 애꾸눈과 결투를 벌이던 중 애꾸눈을 보고 겁먹은 점박이가 애꾸눈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애꾸눈의 꼬리를 물지만 결국 제압당하고[4] 이후 쓰러진 자신을 본 점박이가 애꾸눈에게 죽은 엄마를 떠올려 두번 다시 당하지 않으리라는 마음에 목을 물린 상태에서 빠져나와 쓰러트리고 옛 둥지로 돌아와 점박이의 새끼를 가지게 된다. 이후 세 아이를 가지게 된다.[5]
하지만 서식지에 화산폭발이 일어나 피신을 하던 중 둘째가 바위에 깔려 죽자 바위를 밀어 구하려 하고[6] 그러던 중 깔릴 위기에 처한 막내를 구하고자 막내를 밀쳐 구하지만 다리를 그대로 깔려버린다.
다시 일어나지만 다리의 부상을 입고[7] 보름 동안 피신 도중 결국 쓰러지고 이를 본 점박이와 아들들은 걱정돼서 다가가고 다시 일어서다가 쓰러지고 만다.
점박이:다친 몸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이후 첫째는 울고 막내는 머리까지 비비라. 이후 쓰러진 걸 본 벨로시랩터들이 덤벼들고 다시 일어나지만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에 점박이가 자신을 지키고자 싸우나 결국 건강악화로 숨을 거둔다.[8] 이후 아들들은 슬프게 울어대고 점박이는 포효한다. 이후 점박이는 아이들을 살리고자 벨로시랩터들을 뚫고 가고 이후 벨로시랩터들이 물러간 후 다시 한번 푸른눈을 바라본다.
푸른눈... 미안해, 푸른눈...
푸른눈을 두고 갑니다. 난 새끼들을 살려야 합니다.
점박이
푸른눈을 두고 갑니다. 난 새끼들을 살려야 합니다.
점박이
이후 시체는 벨로시랩터들의 먹이로 전락한다.[9] 만약 자신의 새끼 두 마리와 함께 죽지 않았더라면 남편과 자신의 셋째와 함께 서식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을지도 모른다.[10][11]
2.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막내의 과거회상으로 나온 모습 |
엄마, 보고 싶어...
막내
작중에서 막내가 프로토케라톱스 때문에 얕은 강물에 빠졌으나 억울하게 화가 난 점박이에게 혼나고[12] 난 후, 나무 속에서 웅크리며 죽었던걸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막내
점박이가 회상한 모습 |
한마디로 1편의 히로인으로서 존재가 잊혀지지 않고 이들 부자가 그녀를 기억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후에는 중반부에는 외모가 비슷하지만 덧니가 있는 송곳니가 등장한다.[14]
자세한 내용은 송곳니(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가족 관계
- 어미 타르보사우루스(시어머니)[A]
- 점박이의 형(아주버님)[A]
- 점박이의 누나들(언니들)[A]
- 점박이(남편) - 본인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남편 어린 시절 애꾸눈의 먹이를 노리고 나타나고 이에 점박이가 먹던 애꾸눈의 고기를 노리지만 이 과정에서 점점 친해지고 결국 부부관계로 발전하지만 화산폭발 피난 중 결국 점박이를 두고 떠나고 점박이도 항상 그리워하며 아들 막내를 꾸짖을 때마도 항상 그리워하며 자신이 어찌해야할지 고민한다.
- 첫째(큰아들) -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애꾸눈에게 죽고만다.
- 둘째(딸) - 피난 중 바위에 깔려 죽는다.
- 막내(작은아들) - 외형은 남편을 닮았지만 눈 만큼은 자신을 닯은 동시에 남편과 더불어 유일하게 살아남지만 언제나 자신을 그리워하지만 그래도 이것 때문에 성격이 소심해 졌지만 모종의 사건 후 점점 용기를 가지며 잘 크고 있다.
4. 인간관계
- 점박이 - 첫만남은 그리 좋다고 하진 못했지만 이후 둘이 같이 다니게 되며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하고 자식까시 보게 되나 화산폭발로 대피하던 중 둘째가 바위에 깔려 죽고 본인도 심한 다리 부상으로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비극으로 끝나게 된다. 이후 애꾸눈에 의해 첫째도 사망하게 되나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막내는 끝까지 살아남아 점박이의 곁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
- 애꾸눈 - 시어머니, 아주버니, 언니들, 큰아들의 원수라고 볼 수 있으며 작중 애꾸눈이 같이 다니는 점박이와 불구대천지원수 관계다보니 그와도 자주 대립한다. 이후 짝짓기철에는 애꾸눈에게 안좋은 꼴을 당할 뻔하지만 점박이가 애꾸눈을 무찌름으로서 이는 피하나 본인이 죽은 후 큰아들을 죽이고 막내아들을 물에 빠트려 막내가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모종의 일로 인해 극복했다.
5. 고증 오류
자세한 내용은 타르보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영화가 나오기 3년전 나온 원작 만화 공룡 점박이[18]에서는 은색 피부로 나온다. 이것 때문인지 영화에서 첫째가 원작의 푸른눈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다. 사진의 푸른눈은 영화판과 달리 입술이 있다. 또한 눈은 작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눈이 이상한 위치에 있다.
- 본작의 점박이를 제외한 공룡들이 다 그렇지만 작중에서 대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아[19] 성우는 없다.
- 영화가 점박이의 시점으로 진행되다보니 수동적인 히로인으로 나온다.
[1]
다리 부상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사망했다.
[2]
이후 한 마리의 재채기 세례를 당한다.
[3]
둘이 서로 속 단위부터 다른 종이란 것을 감안하면 아주 이상한 묘사이다.
[4]
절벽 끝에 쓰러졌다.
[5]
첫째는 회색 피부의 장남. 둘째는 갈색 피부의 장녀. 막내는 남편과 같은 녹색 피부에 점박이지만 자신과 같은 푸른 눈을 지녔다.
[6]
첫째도 쓰러졌지만 다행히 점박이가 깔리기 전 물어 구했다.
[7]
허벅지에 돌을 정통으로 맞아 절뚝거렸다.
[8]
이 때문에 애들 영화치고는 줄거리가 너무 암울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9]
옥에 티가 있는데, 시신의 방향이 다르다.
[10]
이후 첫째도 애꾸눈에게 살해되었지만 막내는 생존했다.
[11]
만약에 푸른눈이 죽지 않았으면 후속작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큰데 점박이가 막내에게 무모하게 사냥 시키는 일도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막내를 무모하게 몰아붙이는 사냥하는 점박이에게 애꾸눈같이 하는 거 아니냐며 지적하는 것도 나왔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점박이에게 애꾸눈같이 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막내에게 위로해줬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물론 이후 송곳니와 싸이와도 파랑과 칼과 에치와도 만났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데이노니쿠스 삼형제나 돌연변이와 싸웠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12]
"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이라 타박했다.
[13]
다만 점박이 어머니나 형이나 누나들은 물론 막내의 형과 누나들은 어째서인지 푸른눈과 달리 아예 나오지 않는다.
[14]
얼마나 비슷하게 생겼나면 점박이가 푸른눈이 되살아났나 착각할 정도이다.실제로 영화나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둘이 꽤 닮았다.송곳니만 빼면 완전 붕어빵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만약 만났다면 푸른눈과도 만났을 수도 있었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만약 푸른눈과 만났다면 푸른눈에게 아주버님으로 불렸을 수도 있었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만약 푸른 눈과 만났다면 언니들로 불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18]
마지막인 3권은 출판사의
사
정으로 인해 표지와 줄거리만 인터넷에 나뒹글고 있다.
[19]
원작인 책에서는 이런 면에서 많이 자유롭다보니 대사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