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17:57:35

폴아웃 4/모드/빌리징/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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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컨텐츠 개선
2.1. 건설 시스템
2.1.1. 기반 컨텐츠2.1.2. 스크랩 개선2.1.3. 설치 제약 해제2.1.4. 개별 개선
2.2. 방어 시스템2.3. 운영 시스템
3. 컨텐츠 추가

1. 개요

빌리징 시스템 자체를 건드리는 모드들로, 건설에 관여하거나 운영, 방어 시스템 등으로 분류되며, 모드 출시 후 시간이 꽤 흘러 점차 신규 빌리징 컨텐츠 모드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2. 컨텐츠 개선

2.1. 건설 시스템

2.1.1. 기반 컨텐츠

  • Settlement Keywords Expanded
    빌리징의 빛과 소금 1. 이 모드가 있어야 하우징 아이템 추가 모드들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 기존의 Settlement Keywords는 호환을 위해 아예 전용 카테고리로 변형하기 때문에 이후 등장하는 dlc와 호환이 안되거나 모드로 추가되는 아이템 중 일부가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지만[1] ske의 경우 각 항목을 독립적으로 분리시키기 때문에 이런 충돌이 덜 일어나며, dlc 아이템도 제대로 카테고리에 등장한다. 현재 Settlement Keywords 모드가 사라졌기 때문에 이 모드는 거의 필수 모드. 다만 기존 Settlement Keywords를 쓰고 있었다면 기존 걸 완전히 지우고 ske버전으로 설치해야 한다. 전용 Settlement Keywords모드를 제공하기 때문. 기존Settlement Keywords 를 요구하는 모드와도 호환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다만 기존의 sk패치들도 전부 지워줘야 한다. 구버전인데다 ske와는 호환되지 않기 때문. 어떤 패치가 호환되는지 안되는 지는 상위 항목의 LOOT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폴아웃 4/모드 참조. 단, 최근에는 다양한 매니저 모드가 나와서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는 모드도 나오고 있어서 좀 퇴색된 상태.
  • Unlocked Settlement Objects (Base Game) [PS4] [XB1] [PC]
    콘솔 전용 하우징 대량 추가 모드. 폴아웃 본편, DLC에 등장하는 각종 프롭들을 죄다 추가해주는 물건이지만, 이 모드를 기반으로 각종 물건 추가 모드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적용 모드량이 압도적으로 적은 콘솔계통의 유저에 유용한 콘솔 전용 하우징 기반 모드라 볼 수 있다. 하위 모드들은 아래 서술. 업데이트로 PC 버전도 출시되었다.
  • 소형 큐브 플러그인 [PS4] [XB1] [PC] 금속이나 목재, 석재 외에도 라이트박스 수풀 등 다양한 질감의 소형 큐브들을 추가해준다. 사이즈는 소형 바닥재 사이즈. 시연 영상
  • Settlement Menu Manager
    워크샵 아이템 메뉴를 임의로 편집 및 수정해줄 수 있는 매니저 프로그램. ske와 연동되며 모드로 대량 추가된 아이템들을 임의로 정렬시켜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 모드로만 지원되는 아이템 모드도 몇 개 추가되었으므로 깔아보는 걸 추천.
  • Faster Workshop (Workshop Lag Fix)
    F4SE 모드 사용 시 + 다중의 워크샵 아이템 및 개선모드 사용 시 발생하는 워크숍 랙을 없애는 모드다. F4SE모드 사용 시 워크샵 모드로 전환하면 엄청나게 랙이 발생하면서 최소 5분은 기다려야 하는데, 모더의 설명으로는 F4SE 플러그인 자체가 워크샵 로딩과 관련된 코드를 재구성하는 것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아이템 오브젝트 구조를 바꾸거나 연관되는 대형 모드일 경우 영향이 큰데, 이 부분을 크게 개선시켜서 어떤 대형모드를 한계치까지 깔아도 워크샵 진입속도를 바닐라 속도처럼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F4SE로만 구동되는 모드 중 워크샵 모드 관련은 거의 필수기 때문에 반드시 깔아야 하는 모드.

2.1.2. 스크랩 개선

참고로 거리제한이 있다. 그 이상의 거리에선 워크샵을 실행할 수 없다.
  • Double Scrap Mod
    기존 스크랩량을 뻥튀기 시켜준다. 버스에서 철만 10개 나오는 게 아닌 철 20개, 나사 10개, 납 10개, 핵물질 5개가 나오는 등 그 종류와 양을 늘려준다. 2배 모드와 4배 모드가 있으며, 4배 모드는 양과 종류가 더 늘어서 생추어리나 스타라이트에 있는 차 몇 대면 공장을 차릴 수도 있다.
  • Scrap dead things
    시체를 스크랩 가능하게 해준다. 단순히 몬스터 시체 뿐만 아니라, 해골, 루팅된 시체, 정착지에 있는 시체, 재가 된 시체, 미닛맨 시체 등도 스크랩 가능하다. 이걸로 타이딩 협동 조합이나 크룹 저택 등의 성가신 구울 시체를 처리가 가능하다. 단 주의할 점은 미닛맨의 경우 살아있는 걸 산 채로 스크랩해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모더가 이 문제를 해결 중이다.
  • Scrap Everything

    • 빌리징의 빛과 소금 2. 정착지 내의 모든 걸 스크랩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거의 대부분의 아이템을 스크랩할 수 있으며, 현재 DLC 추가 지역까지 포함되어있다. 생추어리의 경우 아예 집과 도로까지 통째로 스크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로운 정착지를 만들 수 있다. 현재 나와있는 스크랩 모드 중에서 가장 강력해서 땅의 잡초 일부를 제외하면 바위도 싸그리 스크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아래의 Place Everywhere 모드와의 시너지가 매우 상당한데, 단순히 스크랩하는 수준을 떠나서 주변 잡동사니를 그대로 건설 아이템으로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영역 밖에 있는 아이템은 건설 오브젝트 취급이 아니라서 좀 애매하지만, 이게 개별 오브젝트마다 지정한 게 아니라 해당 카테고리에 있는 아이템 전부를 이동 가능한 오브젝트화 시킨 거라 콘솔키를 이용해 어떻게는 건설 영역 내로 옮기기만 하면 고대로 써먹을 수 있는 개사기 모드. 심지어 이건 영역 확장 모드로 확장된 영역까지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영역확장 모드까지 쓰면 시너지를 극한까지 뽑아먹을 수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이걸로 스크랩하는건 아예 없에는게 아니라 스크립트로 안보이게 하는 모드이다보니 많이 지우면 오히려 더 버벅인다. 더군다나 오브젝트가 무수히 많은 보스턴 시내나 특정 영역에선 엄청난 프레임 드랍을 유발한다. 오토매트론 및 Ultra Interior Lighting 호환 패치 스크랩 시 재료 수급 방지 패치
또한 일부 퀘스트, 지역과 호환성이 매우 안좋은데, 대표적으로 더 캐슬의 경우 "Old Guns" 퀘스트를 받기 전까진 잠겨있어야 하는 무기고의 문짝이 해당모드를 쓰면 처음부터 열리게 되며, 아예 뜯어내버릴수 있게된다. 다만 뜯거나 여는것 자체는 문제없지만 이러고 나서 안의 야포 설계도 등 퀘스트 진행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미리 먹어버리면 이후에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폴아웃 4 - 볼트-텍 워크샵 DLC를 설치시 볼트 88 내부에서 까딱하면 실수로 퀘스트 진행에 필수적인 NPC 발레리 바스토우를 스크랩해버릴 수 있다.[비슷한] 이러면 NPC는 이미 옷, 뼛조각, 가죽으로 분해됐는데 음성은 계속 나오는 괴기스러운 현상과 퀘스트 진행이 막히게 되니 해당 지역에선 이 모드를 쓸 경우 꾸준히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모드 설치 후 scrapall 콘솔 사용시 기존에는 철거가 불가능한 필수적인 요소들 역시 날라가는 경우가 있다. 볼트 88의 경우 물 정화조와 호수가 날라갈 수 있어 몇몇 모더들은 scrapall 콘솔 사용을 하지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오래전에 만들어진 스크랩 정리 모드들은 대부분 폴아웃4의 사전결합(precombined)기능을 깨버리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것을 권장한다. precombined 기능이란 폴아웃4에 있는 수 많은 오브젝트들을 각각 랜더링 할때마다 시스템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몇 몇 오브젝트들을 묶고 랜더링을 하는 대신 사전에 정해진 값을 호출하는 기능을 말한다. 이렇게 할 경우 사전에 미리 약속되어 있는 오브젝트들은 미리 설정된 값 대로만 출력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상당한 개선을 보인다. 폴아웃4가 스카이림에 비해서 실외에서 비약적인 안정성을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
문제는 이런 사전결합 오브젝트들은 대부분 쓰레기, 잡동사니, 잔디와 같은 것들이며 이런 것들을 모드를 이용해 지울경우 사전 결합 기능이 깨지게 되는데 이때 해당 오브젝트와 결합된 것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에 세팅되어 있는 모든 오브젝트들의 사전 결합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버린다. 그 결과 해당 지역의 모든 오브젝트들은 매번 랜더링을 해서 보여줄 수 밖에 없게되고 시스템에 부하를 주게 되어 프레임 드랍이나 CTD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콘솔 명령어인 scrapall 기능으로 지울 수 없는것들은 지우지 말고 게임을 하는것을 권장하며, 만약에 꼭 스크랩 모드를 써야 겠다고 생각된다면, 최근에 만들어 졌으면서 동시에 precombine을 깨지 않는다고 알려진 모드들을 이용하는게 좋다.
scrap everything 모드 설명에 스크립트로 안보이게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설명이며 사전결합 기능을 깨버리는 바람에 일어나는 문제라고 봐야 하는게 옳다.
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모드들 역시 사전결합 기능을 깨는 경우가 많아서 모더가 따로 전용 사전 결합 설정을 해놓은게 아니라면 쓰지 말것을 권장한다.
  • Immersive Scrapping
    스크랩 시스템을 대대로 재정비한다. 예를 들어 타이어의 경우 개별 타이어는 고무 4를 제공하지만, 오브젝트로 지정된 그룹 타이어의 경우 고무를 20개 제공하는데 문제는 딱 봐도 타이어가 10개는 넘는데도 그만큼을 스크랩하지 못한다. 이 같이 분명 있어야 될 재료들이 스크랩해보면 전혀 뜨지 않는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개선해주는 모드. 애드온 형식으로 dlc에도 적용되고 있다. 오토매트론, 파 하버, 볼트 텍 워크샵. 아직 누카 월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대신 파워 아머 스크랩 모드가 나왔다. 본편에 등장하는 파워아머에 한해 Manufacturing Extended 모드를 참고해 스크랩이 가능하도록 바꾸었다고 한다. 각 기종 세대마다 스크랩되는 양과 종류가 달라진다고 한다.
각 지역에 있는 툴 박스에 기능을 추가하는 모드. 툴 박스가 있는 곳 근처에 간이 시설을 설치 및 주변 물건을 스크랩할 수 있게 해준다.
스크랩 모드를 통해 대형 건물을 통째로 철거할 경우 간간히 오류로 지면 아래로 추락하거나 배경이 이상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모든 DLC 패치 본 모드에서도 파 하버는 지원되지만 다른 DLC는 적용해주지는 않는다.
  • Realistic Junk and Crafting
    좀 더 현실적인 스크랩 및 제작 시스템을 구현한다. 덕분에 신규 재료 아이템 4종이 추가되고, 스크랩 양도 장난아니게 늘은데다 여기에는 잡동사니도 포함되어 잡동사니에서 수집할 수 있는 재료 종류와 양도 늘어난다. 문제는 그만큼 제작 시 필요한 양도 미친듯이 늘어나서 조립식 건물을 하나 짓는데 100개 이상이 들어가게 된다. 또 제작 시 요구퍽이 필요한 리스트가 변경되어 제작소의 경우 해당 제작물 관련 퍽을, 터렛은 관련 무기의 퍽을 요구하게 된다.
  • Workbench Control Panel
    워크샵의 기능을 강화한다. 두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잡템 스크랩을 어떤 걸 하고 안 할지 취사 선택이 가능하며, 나머지 하나는 건설량을 몇 배로 뻥튀기할수 있는지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정착지 자원들 다 치워서 컨테이너에 넣고 정착지 지판을 평탄화한 모드 #

2.1.3. 설치 제약 해제

  • Perk-Free Workshop
    시설 설치시 요구되는 요구 퍽을 해제한다. 막장플레이까지 끝내고 순수하게 폴시티를 하고싶은 유저에게 추천.
  • Easy Picket Fences Magazines
    정착지 아이템을 추가하는 Picket Fences 잡지를 생추어리 지하실에 전부 짱박아버리는 모드. Picket Fences는 정착지 제작 외에는 추가되는 게 없기 때문에 오히려 정착지를 더욱 쉽게 짓게 만들어준다. 다만 플라밍고를 추가하는 잡지는 다른 잡지기 때문에 따로 찾아야 한다.[3]
  • Vault-Tec Anywhere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아도 볼트 건축물 및 모든 선택 요소들을 해금시켜준다.
누카 월드 정착지 아이템 중 전쟁군주 퍽을 찍지 않아도 기본 장식 및 가구 등을 쓸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모두 다 언락하는 건 아니고 레이더 상점과 약물 제공기, 그리고 공물함은 언락되지 않는다. 다른 버전 이쪽은 전부 언락되고 공물함의 경우 전쟁 군주 퍽 1만 찍으면 언락된다.
  • Workless Shop
    정착지 아이템 해금 모드. DLC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템을 전부 해금해준다. 단, 메인 퀘스트 및 미닛맨 관련 아이템과 볼트 실험물 아이템, 레이더 정착지 아이템은 해금되지 않는다.
  • general overboss2.0
    이쪽은 아예 모든 정착지 아이템을 죄다 해금시켜버린다. 특수 항목부터 해금되지 않은 항목까지 전부. 단, 모드가 꼬일 수 있어 모더도 건설 시에만 키고 건설 종료 후에는 끄도록 조언하고 있다. 어차피 빌리징 아이템을 별도 추가하는 게 아닌, 해금만 시키는 거라 온/오프를 빈번하게 해도 영향은 적을 것이다. 초반에 깔면 가비가 미닛맨 미션을 안주니 중반가셔야 깔자.
  • Settlements Expanded
    정착지의 건설 용량을 하나의 콘솔키로 무제한으로 만들어버리는 모드다. 콘솔키를 추가하는 모드로 건설 모드로 들어가기 전에 워크쇼 앞에서 콘솔창을 띄운 후 워크숍을 클릭한 후 콘솔키를 입력하고 워크숍을 통해 건설모드로 들어가면 제한이 완전히 풀린다. 다만 베데스다가 괜히 제한을 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다하게 설치하게 되면 프레임 저하는 기본이요 에러나기가 좀 더 쉬워진다. 이외에도 모더 스스로도 GECK모드킷이 풀릴 때까지만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콘솔키가 아닌 고정형 모드가 등장했다.[4]
안정화 시킨 버전으로, 건설시 쌓이는 용량을 워크숍을 킬 때마다 리셋시킨다 게임 외적인 정크 파일들을 지속적으로 정리함으로서 안정화 시킨듯 하다. DLC 추가 지역은 적용되지 않는다. 위 모드들보다 좀 더 안전하게 빌리징이 가능하니 참고.
  • Place Everywhere

    • 빌리징의 빛과 소금 3. SKE와 달리 이것만 있어도 본편 아이템만으로 굴릴 맛이 난다. 하늘에, 물 밑에, 사물 겹치기도 수월하게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기존의 철거만 가능했던 요소들도(예시: 무너진 집, 지붕 등등) 옮길 수 있게 됨으로서 효율이 높아졌다. 또한 핫키도 배정되어 있어 이동 및 회전, 사이즈 조절도 바로바로 가능해지도록 업데이트되어 쉽게쉽게 제작이 가능해졌다. 사실상 아래 모드와 합쳐진 상태이며, 건설 유저라면 빛과 소금과 같은 모드. 사용 예시로는 로바즈가 자동차 극장에 볼트를 지을 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볼트텍 워크샵#3 - 꼭대기 건축


    대신 설치가 약간 복잡한데, 기반 모드 중 하나인 F4SE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기 때문. 사실 설치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f4se.silverlock.org에서 f4se를 다운받고 설치후, 그 옆의 7z 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푼다. 압축을 풀면 (f4se_steam_loader.dll), (f4se_loader), (f4se_1_10_20.dll)라는 파일 세 개가 있는데, 이 세 파일을 그대로 폴아웃 4 프로그램 폴더에 붙여넣기 한 후 위 모드를 받아서 모드의 압축을 풀면 나오는 data 폴더 안에 있는 f4se 폴더를 폴아웃 게임 폴더 안에 있는 data 폴더에 복사, 붙여넣기 한다. 이후 런처가 아닌 f4se loader를 클릭해서 가동하면 된다. 한 번 가동하면 아예 F4SE버전 아이콘이 뜨므로 이걸로도 실행 가능하며, 넥서스 모드를 통해 열지 않아도 모드는 그대로 적용된다.[5] 핫 키 컨트롤법은 파일:keymap.png 추가로 문제가 하나 더있는데 이모드는 텐키(num lock) 으로 설정을 해놔서 일부 노트북이나 텐키리스 컴퓨테에는 텐키가 없으므로 사용을 못한다. 물론 대다수가 num lock버튼으로 대체하곤 있지만 아에없는 컴퓨터도있어서 그런 컴퓨터시 이 모드는 못쓴다.

  • Precision Placement - HotKeys for item moving
    핫키 모드를 통해 모든 오브젝트를 세세하게 이동, 회전시킬 수 있다. 단, 스케일 조정은 불가능하다. 정착지 아이템 외에도 일반 오브젝트도 이동이 가능하다.
  • Remove Settlement Limitations
    설치 영역을 해금하는 모드로, 설치 영역 외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간이 기지를 만들기에 적합한 모드.

2.1.4. 개별 개선

  • Precise object moving and rotating.
    콘솔키 + 오토핫 키로 설치한 정착지 요소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준다. 즉 이동과 세로축회전뿐만이 아닌, 가로축 회전도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기울기있는 벽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수치값이 그렇게 세밀하지는 않지만, 몇몇 정착지는 기울기가 큰만큼 이걸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또다른 각도 조절 모드.
  • Settle - Settlement Resources Revived
    정착지 자원 요소의 스탯과 요구 퍽을 재조정한다. 이제 일부 전등이나 장식에도 소수점으로 요구되는 게 있어 더 전략적으로 계산해서 지어야 한다. 다만 이외에도 발전기나 식수 자원의 바리에이션 및 지원량도 대폭 수정되며, 단계별로 요구되는 퍽이 존재한다. 정착지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 Decal Stain Remover - REDUX
    바닥이나 벽의 데칼[6]을 없애주는 모드. 좀 더 그럴듯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칼이지만, 그 위에 아이템을 올리면 그대로 데칼이 그 위에 덮어씌워져 쓸데없이 더러워지는데다 이걸 없앨 방법이 전무하다. 위로 덮어쓰는 방식이다보니 MODPOS로 임시로 눌러버릴 수 없기 때문. 예시[7] 이 모드는 사전에 그런 데칼들을 싸그리 지워주는 모드로, 정착지를 제대로 꾸미고자 할 때 추천된다.
    단, Scrap Everything 모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굳이 이걸 쓸 필요가 없다. Scrap Everything은 데칼도 분해 가능하고 자원도 주기 때문.
기존 상업 시설과 제작시설이 요구하는 퍽을 개선한다. 각 시설과 관련돼 퍽을 찍어야 하며, 두 시설 다 로컬 리더 퍽 2를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에 다른 곳의 퍽을 2 이상 올려야 전부 설치할 수 있다. 링크 참조.
  • Settlement Menu Manager
    정착지 관련 모드들을 별도로 정리, 로드아웃을 짤 수 있게 해주는 매니저 프로그램.
  • Snapper Tool
    스냅을 온/오프해줄 수 있는 모드로, ','를 누르면 메세지가 뜨면서 오프된다.
  • Settlement Progression
    모든 정착지 아이템에 요구 퍽을 붙여버린다. 다만 랜덤하게 무작정 붙이는 것이 아니라 분야별로 해당 퍽을 요구하게 된다.
    • 과학!: 기술 분야
    • 총기광: 기계 분야
    • 대장장이: 금속 분야
    • 동물 친구: 가축 분야
    • 납 위장: 농업 분야
    • 이장: 관리 및 인력 분야

이 외에 전력이나 수도, 침대 등등도 대폭 변해 퍽에 따라 제작 가능한 수준이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 전력의 경우 미비한 소형 발전기가 추가되어 1,6,10(풍력),15, 30순으로 제공되는데 발전기를 지을 때 총기광 퍽이 요구된다. 마찬가지로 물 또한 총기광 퍽을 요구하며 음식의 경우 최소 1의 납 위장 퍽이 있어야 재배 및 소다 믹스가 가능해진다. 터렛은 이제 총기광과 과학 퍽 모두를 요구하게 되어 초소의 역할이 커진다. 케이지의 경우 동물 친구 퍽 1을 요구하나 구울과 인간형 npc는 제외된다. 침대의 경우 대장장이 퍽을 요구하게 되나 볼트텍 침대는 퍽 요구가 없고 오히려 행복도를 제공하게 된다. 상점은 랭크에 따라 이장퍽과 캡 수집가 퍽을 요구하며 랭크 3일 경우 이장퍽과 캡 수집가 퍽 모두 2까지 올려야 한다. 그 외에 고급시설들도 고도의 퍽을 요구하되 되어 제작이 까다롭게 변한다.[9]

2.2. 방어 시스템


  • NeedYourHelp
    위 모드와 반대로 공격 이벤트를 더 추가한다. 추가된 침략이벤트는 야생동물로 라드 스콜피온, 야오과이, 데스클로다.


  • Settlement Attacks Beyond
    정착지 방어전 시 적들이 영역 안에서 스폰하는 것을 막고 좀 더 먼 곳에 스폰되게 만들어준다. 현재 일부 정착지만 적용시킨 상태로 지금은 파 하버도 적용되나, 전부가 적용되지는 않는다. 파 하버 패치 누카월드 패치
  • Attackers - Get Off My Buildzone
    스폰 지점을 정착지 영역 밖으로 옮겨주는것은 똑같으나 스폰지점을 2배 이상 늘려버린후 임의로 지정된다. 물량을 지정할 수 있으며, 특정 크리쳐는 오지 못하게 할수도 있고, 커먼웰스에서도 파 하버나 누카월드 몹이 공격 오게 할 수 있는 모드가
지금은 넥서스에서 내려간 상태다.


정착지 공격 강화 & 동물 & 스팩 강화 & 생성 강화

기존 정착지 공격 이벤트의 난이도를 높여준다.
기존 정착지 침략 이벤트는 레이더가 몇 명 나오는 정도에 미사일 터렛 도배만 해도 갈려나가는 수준이라서 중반만 돼도 성가신 이벤트에 불과했지만, 이 모드를 설치하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설치 후 옵션 조절이 아닌 사전에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이 흠.
기본적으로 스품률을 2~3배로 늘리며, 갖은 레벨 및 스펙, 스탯을 올려준다.
최대 2배로. 최고 난이도에서는 갖은 야생동물과 같이 등장하거나 레전더리 등장률이 올라간다.


정착지 공격 안내 메시지 표시
정착지가 공격당할 때 경고 메시지를 띄우는 모드. 바닐라에서는 화면 상단에 짧게 메시지가 뜨는 것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작업장 모드일 때는 표시되지 않는 정착지 침공 메시지를 화면 한가운데 경고처럼 크게 띄워준다. 정착지가 공격당하는 줄도 몰랐다가 뒤늦게 퀘스트 실패 메시지가 떠서 낭패를 본 사람들이라면 유용할 모드. 그러나 파하버까지의 3가지 DLC를 모두 가진 경우만 최신버젼인 5.1로 설치하며 그렇지 않다면 설치메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제작자가 5.0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5.1 doesn't bring up options on install 을 확인하면 된다.

  • Destruction
    건축 요소가 파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 원래부터 터렛이나 전기, 수도 시설은 파괴 가능했었지만, 거기에 더해 침대나 전등 등도 파괴 가능하고, 수거 및 수리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근데 뭔가 문제가 있는지 재수없으면 폭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하드 코어 플레이 유저 내지는 정착지를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최근 업데이트로 발전기나 전등 외에도 목재, 철재 건축 요소들까지 파괴 가능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게 파괴 모델링이 없다보니 통짜 건물의 경우 한순간에 없어지는데다, 건축 모드가 적용돼서 문짝만 공허이 떠있다는지 하는 문제가 있다.
  • Buffed Turrets and Guard Posts
    터렛과 초소를 강화한다. 터렛의 경우, 체력 외에도 파괴 시 자동 회복을 하며, 초소는 방어도를 6으로 올려준다.
  • BS Defence
    방어 이벤트 적용시 자동 방어 성공 조건을 대대적으로 트윅한다. 원래는 방어력 값(방어도 + 정착민 수)과 침략력 값(식량 + 식수값)에 1~100의 랜덤값을 더하는 식이었으나, 이 모드에서는 무조건 방어력 값이 침략력 값 보다 1이라도 많으면 무조건 방어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 Worlspace Settlement Attack blocker
    일반 방어 이벤트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린다. 단, 일반 이벤트만 막는 것이니 만큼 케이지 설치시 침략당하는 트리거나 미닛맨 퀘스트, 레이더 기지는 적용되지 않는다.
  • SKK Settlement Attack System
    정착지로 오는 적의 웨이브를 크게 강화한다. 웨이브는 당연히 스토리 팩션의 영향을 받으며, 거너, 선즈 오브 아톰, 누카월드 레이더 등도 적으로 나올수 있다. 꽤 퀄리티가 높은데, 전용 홀로테이프를 통해서 편리하게 각종 옵션 설정이 가능하며, 화학 작업대에 있는 신호탄으로 아군 버티버드에게 CAS을 받을수도 있다. 또 정착지끼리 순찰을 돌며 방어를 도와주는 등 몰입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도 있다. 공격이 임박하면 메세지로 알려주고 원한다면 바로 공격을 시작하게 할수도 있는 모드. 호환되는 모드도 있으니 설치할 생각이라면 확인해 보자.

2.3. 운영 시스템

  • Quieter Settlements
    정착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소음 요소를 줄여주는 모드. 발전기, 터렛, 망치질, 물 정화기 등등이 해당된다. NMM으로 설치시 볼륨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다.

  • Dynamic Flora Harvesting
    식량 수확량을 늘려주는 모드. 정확히는 한 번 수확할때의 양을 현실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예를 들어 테이토가 기존의 1인것을, 인게임의 보여지는 양인 3개로 늘리는 식이다.
  • Better Crops and Harvests
    위 모드의 상위 호환으로, 작물이 제공하는 식량 수치와 작물 수확량을 늘려준다. 식량 수치를 0.5에서 2~5까지 늘려주며, 작물 또한 밸런스상으로 한개씩 수확하던걸 인게임 내용대로 옥수수는 3개, 테이토는 2~3개, 뮤트푸르트는 5개 등등으로 수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체 정착지에서 작물을 키우는 지역이 너무 커지는 걸 방지해주는 모드.
  • Silent Generators and Turrets
    발전기와 터렛 소리까지 줄여주는 모드. 터렛의 경우 적의 것을 포함한 게임내 모든 터렛의 소리를 줄여주는 점을 주의할 것.



  • Locksmith - Lock Your Doors
    문을 잠글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별도의 전기 시스템이 없어도 R키를 눌러 잠가버리게 할 수 있다.

  • Tidy Settlers
    정착민에게 청소를 시킨다. 쓰레기통을 만들고 정착민을 지정하면 청소를 해주는 모양인데 실제로 바닥의 나뭇잎이라든가 각종 부스러기, 유리쪼가리, 잡초를 청소하고 맵에서도 실제 효과가 나타난다. 퍼포먼스 향상도 기대해볼수 있을듯?

  • Uncapped Settlement Surplus
    기존 정착지는 정착민에게 배급하고 남은 잉여량의 작물, 물 등을 워크벤치에 저장하는데, 이게 일정량 이상을 못 얻게 되어있는 것을 제거해주는 모드. 이걸로 작물과 물을 많이 깔 수록 팔아먹기 좋아진다.
  • Nuka world - Becoming Overboss worth it
    레이더 정착지를 만들 경우, 주기적으로 레이더들이 피즈탑 그릴 별장에 있는 트렁크에 캡을 바치는데, 이 캡 양을 3배 가량 뻥튀기해서 받게 해주는 모드. 정확히는 기존에는 정착지에 있는 레이더 수 + 종속시킨 정착지의 정착민 수 X 3캡으로 계산되는데 3캡을 10캡으로 바꿔준다.
침대 운영 시스템을 건드려, 천장이 없어도 행복도 감소가 되지 않도록 바꿔준다. 즉 구태여 천장 밑에 두게 되는 제한 요소를 없애준 것.
  • Global Workshop Inventory
    현 언락된 정착지 내에 워크숍 인벤토리 아이템을 안전하게 저장 및 운송할 수 있도록 안정화해준다. 단, 정착지간 공유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보급로 연결은 필요하며, 저장한 정착지 오브젝트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 Workbench Control Panel
    워크샵 워크벤치에 기능을 추가한다. 초기에는 정착지 건설 한계 증설과 잡동사니 일괄 저장/스크랩 기능만 추가되었지만 추가적으로 조합재료 총괄 체크 및 모든 아이템 타 정착지 전송, 아직 테스트 단계지만 침략 빈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 정확히는 침략의 조건을 제거해주는 모드로, 3가지 옵션이 있다. 공격 자체를 막아버리거나 방어도가 음식+물 이상일 경우, 방어도가 음식 + (물 X 2)이상일 경우에 침략 트리거가 발동하도록 해준다.
장식물을 설치시 행복도를 늘려주는 효과를 추가한다. 현재 적용된 건 그림, 동상, 깃발 등등이다. 현재는 베데스다넷에서만 제공되며, 엑스박스 1에만 적용된다.
  • Crimsomrider's Convenient Resources (FOOD-WATER-POWER)
    자원 종합 오버홀 모드로, 자원 시스템 일부를 수정한다. 먼저 전력의 경우 커넥터의 전력 방사 범위를 두 배로 늘렸으며, 스위치는 이제 전력 10을 제공한다. 작물은 모든 작물이 동일하게 식량 1을 제공하게 된다. 상점 중 음식점은 이제 레벨 1은 식량과 물을 각각 6씩, 레벨 2는 12, 레벨 3은 24씩 제공한다. 레이더 상점은 불명.
  • Happy Builder
    행복도 시스템 개선 모드로, 침대, 초소, 발전 및 식수 시설, TV, 고물 수집대 등이 행복도 2를 지원하게 해준다.
의자 깨끗한 버전 5
더러운/ 낡은 버전 1
침대 깨끗한 버전 5
더러운/ 낡은 버전 2.5[10]
가구 수납장 5
테이블 2.5
장식[11] 소형 2.5
대형 5
방어시설 터렛/초소/박격포 본편의 2배.
수자원 수자원 전체 식수량 만큼 제공
상점 캐러밴 초소 50
일반 상점 10, 25, 50
  • you can use stores (PC)
    상업시설을 3인칭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모드. 그렇다. 플레이어가 상업시설을 직접 운영하게 해준다.
  • Workbench Control Panel - WCP
    워크샵에 관리 기능 및 치트 등을 추가한 인터페이스를 추가한다. 현재 재고 상황 및 침략 조건 조절, 건설량 조절 외에도 치트를 통해 캡이나 퍽 포인트, 레벨, 퍽 반환 등을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 Settlement Switch
    정착지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온/오프해버린다. 관련 퀘스트도 온/오프 가능하기 때문에 프레스턴 가비의 입도 다물게 할 수 있으며, 랜덤 침략 이벤트로 막아버릴 수 있다.

3. 컨텐츠 추가

3.1. Sim Settlements

폴아웃 심시티 모드. 이쪽은 진짜 심시티 시스템을 구현해주는 모드로, 플롯을 깔고 정착민을 지정시키면 자동으로 집이나 시설을 짓고, 그 시설을 새로이 강화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생각 이상으로 퀄리티는 높은 모드. 시연영상 꽤나 건설 방법이 디테일해서 따로 튜토리얼 영상도 등장했다. 개개의 퀄리티도 괜찮고 나름의 로어 프렌들리 구현 및 서로 간의 조화도 꽤나 긴밀하게 구현되어 꽤 그럴듯한 마을을 구성할수도 있다. 스크랩 패치 모드 AWKCR 패치 그림자 캐스팅 패치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자동으로 지어지는 정착지가 연산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정착지가 몰려있는 곳이면 튕기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특히 생츄어리-레드 로켓 주유소-애버나시 농장은 마의 삼각지대라고 불릴 정도로 튕김 현상이 악명높기 때문에 아예 저 셋중 두개만 정착지를 지으라는 충고도 있다. 캐슬-워윅 농장-스펙타클 섬도 마찬가지.
- 현재 전용 툴킷 모드도 등장했다. 툴킷 모드도 등장한 덕분에 비공식 애드온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는 상태. 아래 하위 항목은 애드온 리스트다.
  • Sim Settlements Balance Patch
    밸런스 패치 모드. 거주지 외에 상업 및 공업 시설은 이장 퍽을 요구하게 되며 코스트를 좀 더 높여준다.

3.1.1. 애드온


스캐빈저 자원 공장(?)인 폐가 4종과 농사를 짓는 농가 6종을 추가한다.
  • 거주지

  • 거주지 에디션으로, 각종 조합에 의한 총 11,455,838,227,680 개의 조합이 가능하다. 새로운 건물을 추가시키는게 아니라 자동생성되는 조합 스크립트를 만드는 애드온이라 건설된 건물이라 지붕과 벽 길이가 맞물리지 않게 뽑히고 말그대로 "슬럼" 컨셉에만 어울리는 등 퀄리티에선 다소 부족하지만, 말도 안될정도의 조합 가짓수로 단점을 커버한다.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위의 나쁜 이웃 에드온이 이 에드온의 컨셉을 모두 이어 받은 새로운 버전이다.



3.2. Sim Settlements 2

폴아웃 심시티 모드. 이쪽은 진짜 심시티 시스템을 구현해주는 모드 의 두번째 버전.
1보다 모든면에서 개선되었다고 하고 해당 모드를 설치한뒤 정착지를 관리하다 보면 낯선사람이라는 이름을 가진 NPC가 나와서 해당 모드의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해당 모드 내의 메인퀘스트 초반 내용 해당 인물은 단순히 모드 가이드를 위해서만 존재 하는 것은 아니고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신의 진짜 이름과 커먼웰스에 온 목적 등을 유일한 생존자에게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퀘스트 라인이 본편의 튜토리얼보다 훨씬 친화적이고 조밀하다. 자체 성우들로 구성한 보이스 라인들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기존 빌리징에 비해 장점만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구역 설정만 해놓고 정착민을 지정하면, 정착민이 가서 알아서 건설한다. 건설하면서 용접, 망치질같은 건설동작까지 수행한다
  • 심 새틀먼트 1과 같이 구역은 도시가 발전할수록 자동으로 발전한다. 예를들면 주거구역 레벨1은 침대가 하나인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침대가 2개가 되고 집이 2층집이 된다
  • 구역 설정도 귀찮다면, 시장 책상을 짓고 계획을 입력해주면 입력된 계획에 따라 정착지 전체가 자동으로 발전한다. 또한 넥서스나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계획을 받아서 적용이 가능하다
  • 특정 네임드 정착민 NPC나 동료를 시장으로 지정해줄수 있으며 각 NPC, 동료마다 특정 능력이 평균적으로 3개씩 있다. 단 무조건 좋은 능력만 있는게 아니고 장점 2개, 단점 1개 이렇게 있으므로 심사숙고해야한다. 이 시장 가능 NPC를 늘려주는 애드온 모드도 있다.
장점만 두고 보면 좋아보이지만 거대모드에 자동운영인 만큼 그에 따른 부하가 크고 이로 인해 하기와 같은 단점이 발생한다.
  • 심 새틀먼트 1에서도 발생한 문제지만, 정착지 전체 자동 발전을 적용해놓으면 모드 스크립트에 의한 정착민 배정이 우선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임의로 다른 작업에 배치했을때 배치가 한참 지나야 되거나, 아예 배치 명령을 무시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들면 보급 담당자 지정이나 미닛맨의 '오래된 무기' 퀘스트 이후 해금되는 박격포를 해당정착지에 적용 후 정착민을 적용할때 문제가 발생한다.
  • 정착지 전체 자동 발전을 적용한 정착지가 많아질수록 그만큼 스크립트가 많이 동작하기 때문에 세이브 파일이 무거워진다. 정착지 4~5개만 적용시켜도 세이브파일 용량이 30메가를 훌쩍 뛰어넘는다
  • 세이브파일 용량이 커지는 만큼 세이브 시간이 매우 길어진다.
  • 스크립트 꼬이게 되면 해당 정착지 근처에 갔을때 CTD, 즉 강제 종료 발생 확률이 매우 커지며 거대모드인 만큼 삭제 후 플레이가 불가한 만큼 이 증상이 발생한 세이브는 버려야 한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드로 정착지 굴려볼 사람은 심사숙고 한 뒤 적용하고, 특히 수백개의 모드를 쓰는 유저라면 가급적 안쓰는걸 추천하며, 시간투자 안하고 정착지를 멋져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청사진모드 사용해서 타 유저 청사진을 적용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청사진 모드는 이식 후 전력망을 약간 손봐야하는 문제가 있지만,[14] 정착지 정보 이식할때만 부하 및 스크립트를 사용하며 그 이후에는 바닐라처럼 운영되기 때문이다.
홈피 - https://simsettlements2.com/
위키 - https://wiki.simsettlements2.com/

3.3. 기타

팩션 정착지 제작 모드. 말 그대로 '''정착민 대신 팩션 NPC를 정착민으로 받아주는 모드로, 컨셉 제작에 특화된 모드.
특수 항목에 각 팩션 깃발이 추가되어 해당 깃발을 설치 후 건설모드에서 나가 활성화시키고, 라디오 비컨을 키면 일반 정착민 대신 팩션 정착민이 오는 식으로 작동하며, 작동시킨 이후에는 깃발을 제거해도 정상 작동한다. 다른 깃발로 변경 가능하나 현재 원래대로 변경하는 게 불가능하여 차후에 변경할 수 있게 업데이트한다고 한다.[15]
지금 제공되는 팩션은 메인 팩션 4곳만 제공되며, 차후 추가되는지는 불명. 각 팩션마다 팩션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당 퀘스트를 사전에 수행해야 한다.
  • BOS: 가입 및 팔라딘 랭크까지 올라가야 해금.
  • 레일로드: 레일로드 가입
  • 미닛맨: 올드 건 퀘스트로 박격포까지 해금해야 해금
  • 인스티튜트: 인스티튜트 엔딩을 봐야 해금.
문제는 해금 이후 해당 팩션과 적대화되면 해당 정착지 전체가 적대화된다! 다행히도 죄다 쓸어버린다음 다른 팩션으로 갈아치우면 정상 작동한다. 당연히 적대 세력끼리 같이 모집하게 되면 영입하자마자 싸움이 나므로 주의.
정착민 시설도 정상 작동하지만 현재 추가 작업으로 인해 임시적으로 팩션 정착민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을 막아놓은 상태. 대신 보급담당자로는 써먹을 수 있게 해놨다.
그 외에 아직 모드가 초기형이다보니 팩션 캐릭터와 계급이 죄다 동일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 부분은 차후 업데이트로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으니 기다려보자.
현재 넥서스 전용으로 나왔으며, 베데스다넷이나 타 모드 사이트에는 올릴 생각이 전혀 없다 한다. 시연 영상
  • Fault-Tec Favourites System
    즐겨찾기 모드. 말 그대로 정착지 아이템에 한해 자주 쓰는 물건들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바로 띄워줄 수 있게 바꿔주는 모드다. 오브젝트 ID를 기반으로 설치후 지정,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드로 추가되는 아이템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수많은 모드 아이템 내에서도 즐겨찾는 아이템만 골라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마을짓기가 편해진다.[16]

[1] 때문에 당시에는 아이템 추가 모드는 별도로 sk 패치가 필요했다. [비슷한] 방법으로 빌리징 중 나타나는 몬스터를 분해(...)할 수도 있다. [3] 황무지인의 생존 비결 4권. 린 우드에 짱박혀있다. [4] 다만 적들이 정착지를 습격하는 등의 모드를 사용하거나 정착지를 방어한답시고 포탑으로 도배할 경우 공격할때 상당한 렉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특히나 더 캐슬 방어 퀘스트의 경우 웨이브로 몰려오는데 이때 포탑이 잔뜩 깔려있으면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렉이 걸리니 참고 [5] 단, 미리 스팀이 켜져있지 않은 상태라면 자동으로 런처로 가동되니 참고. [6] 바닥이나 벽에 흙먼지나 얼룩 등을 이미지로 불러오는 것. [7] 시멘트 데칼이 소파에 덮워씌워진 모습이다. [8] 대표적으로 정착지 아이템 추가 모드 설치 후 본편 아이템을 해금하게 되면 항목이 통째로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9] 가령 엘레베이터는 이장 퍽과 총기광 퍽을 2씩 올려야 하며, 제독기는 과학 퍽을 4까지 올려야 한다. [10] 단, 더블 베드는 5 제공. [11] 그림, 사인, 동상 [12] 새로운버전이 나오면서 기존껀 막혀잇음 http://www.nexusmods.com/fallout4/mods/25085? [13] 스톤헨지라던지 타이어 동굴을 만든다든지 하는 식. [14] 이것도 워크샵 프레임워크 모드의 전력망 수리 기능을 쓰면 보정된다. [15] 콘솔키로 가능한데, "setav settlementfactionAV 0"를 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16] 굳이 모드가 아니더라도 DLC를 전부 깔게 되면 은근히 아이템이 많아 일일이 찾기 힘들기 때문에 본편만 사용해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