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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포니 디지털 Polyphony Dig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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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e93bb><colcolor=#fff> 설립일 | 1998년 4월 2일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고토구 토요 6-3-1 이스트 21 비즈니스 센터 3F(본사) | |||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모모치하마 2-3-2 TNC방송회관 2F (지사) | ||||
자본금 | 10만 엔 | |||
직원 수 | 약 250명 | |||
주요 사업 | 게임 소프트웨어 기획 및 개발, 주변 서비스 운영 | |||
임원진 | 야마우치 카즈노리(대표이사) | |||
Hermen-ard Hulst(감독) | ||||
Lynn Azar ep. Piriou(감독) | ||||
아오야기 마키(감사) | ||||
모회사 |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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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게임 개발사.2022년 11월 기준 전세계 누적 합계 9000만장을 출하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를 비롯해 투어리스트 트로피 등 자동차나 오토바이 게임을 중심으로 기획 · 제작하고 있다.
본사 소재지는 도쿄이나 2011년 7월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기능을 후쿠오카로 이전했다. 대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 등 직원 50여명도 함께 전근을 했으며 전체 직원수는 2021년 기준 약 170명이다. 이후 그란 투리스모 7 출시를 앞둔 2022년 2월에는 약 300명까지 늘어났다. #
2. 역사
본래는 SCE 재팬 스튜디오의 개발팀인 폴리스 엔터테인먼트였다. 1994년에 모터 툰 그랑프리라는 SD 캐릭터형 레이싱 게임을 개발했다가 그 노하우를 가지고 만든 본격 리얼 지향의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성공 이후 사명을 폴리포니 디지털로 변경하고 물적분할하였다.레이싱 게임만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99년 폴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폴리포니 디지털로 사명을 바꾸고 나서 만든 첫 게임으로 오메가 부스트라는 슈팅게임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개발 초기부터 기획해 5년간 제작한 3D 메카닉 슈팅 게임으로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팬저 드라군의 SF 버전이라 말할 정도로 똑같았지만 메카닉 디자인에 카와모리 쇼지가 참가한 것으로 유명하며 PS1 말기 시절에 나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프레임과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PS2 못지 않았다. 마이너한 슈팅 게임이라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한번 플레이해보면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다.
오메가 부스트 이후에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를 주력으로 제작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의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 개발사로 자리잡았다.
3. 특징
대표작인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플레이스테이션의 성능의 지표로 활용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그란 투리스모 1편은 PS1 시작부터 3D를 활용한 게임 중 하나로 평가되고, 2001년에 PS2로 출시된 3편에서는 나무 사이사이 보이는 그림자와 햇빛, 지열표현까지 구현하는 충격적인 시각효과를 발휘했다. 4편은 PS2 유일의 1080i 지원까지 된다.실제 기업과도 협업하는 경우가 있다. 레드불과의 공동 기획으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콘셉트로 레드불 X1을 디자인하는 등 게임 제작사뿐만 아니라 자동차 메이커로서도 인지도가 높다. GT 바이 시트로엥의 경우에도 본래는 콘셉트 디자인으로 게임 상에 구현되어 있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아서 한정 양산 판매까지 이뤄질 뻔 했다.[1]
대표적인 협업으로는 2002년 1월부터 닛산과 맺은 계약인데, 2002 니스모 페어레이디 Z-튠, 2003 아뮤즈 S2000 공도용 버전, 2004 니스모 스카이라인 쿠페, 2005 니스모 페어레이디 Z, 2005 도쿄 오토 살롱 출품용 오페라 퍼포먼스 카메이트 오페라 Z 등등의 에어로 파츠 개발에 관여했다. 또한 2005 아뮤즈 S2000 GT1의 외관 디자인과 2006 포뮬러 닛폰 레이싱 팀 임풀 레이서의 아트워크 디자인을 담당했다. 각 차량 대부분은 그란 투리스모 게임에 "콘셉트 바이 그란 투리스모"로 수록되어 있고 폴리포니 디지털이 설계한 카메이트 오페라 Z의 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후면 범퍼 및 후면 스포일러 등의 풀 에어로 키트 일부 부품은 일본의 오페라 퍼포먼스가 350Z RS 에어로 키트로 제조 및 판매했고 닛산 GT-R의 내부 디자인과 다기능 미터 장치를, 혼다 S2000 베이스의 아뮤즈 GT1 터보(2008)의 에어로 파츠 디자인을 작업하였다.
게임의 경우 기능을 삭제하지 않고 더하기만 한다. 다른 게임이 어떤 것을 더했다면 어떤 것은 빼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 회사는 무조건 더하기만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때문에 품질 관리가 안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데 신기체로 넘어오면서 구형 콘솔에서 쓰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온 그란 투리스모 5는 이미 전설이고[2]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도 여러 가지 문제로 끊임없이 까이는 중.
리즈 시절에는 차기작을 내놓을 때마다 볼륨을 점점 키우면서 유저의 피드백 수용도 충실하여 단점은 극복하고 장점은 부각시키려고 노력하는 회사로 여겨졌지만, 4 이후 6년 만에 발매한 그란 투리스모 5 이래 나태해지고 있다는 평이 대부분. 특히 경쟁작을 발매하는 Turn 10 스튜디오가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연계해서 매년 교대로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지라 비교되어서 욕먹고 있다.[3]
더더욱이 그러면서 내놓는 작품도 옆동네 작품들에 비하면 별로인데다 턴10이랑 플레이그라운드가 교대로 내놓는 포르자 시리즈는 주기가 짧으면서도 퀄리티는 엄청 좋아서 날로 갈수록 비교된다. 그나마 오랜 수모 끝에 내놓은 그란 투리스모 7로 체면치레에 성공한 것이 다행일 따름.
개발은 아니지만, 오프닝만 제작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니셜D 익스트림 스테이지와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Zero가 있다.
후쿠오카 공방의 내부 모습
4. 개발 작품
폴리스 엔터테인먼트(1994~1998) | ||
발매연도 | 제목 | 발매기종 |
1994년 | 모터 툰 그랑프리 | PS1 |
1996년 | 모터 툰 그랑프리 2 | |
1997년 | 그란 투리스모 |
폴리포니 디지털 | ||
발매연도 | 제목 | 발매기종 |
1999년 | 오메가 부스트 | PS1 |
그란 투리스모 2 | ||
2001년 | 그란 투리스모 3: A-Spec | PS2 |
2002년 | 그란 투리스모 컨셉 2001 | |
2003년 | 그란 투리스모 4: 프롤로그 | |
2004년 | 그란 투리스모 4 | |
2006년 | 투어리스트 트로피 | |
그란 투리스모 HD 컨셉 | PS3 | |
2007년 |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 |
2009년 | 그란 투리스모 (PSP) | PSP |
2010년 | 그란 투리스모 5 | PS3 |
2013년 | 그란 투리스모 6 | |
2017년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 PS4 |
2022년 | 그란 투리스모 7 | PS4, PS5 |
[1]
생산 댓수를 6대만 극소량으로 제작하려고 했지만 이에 따른 예상 판매가가
부가티 베이론 16.4의 113만 유로(약 17억 3천 3백만원)보다 10억 이상 더 비싼 210만 달러(약 27억 3천 7백만원)으로 매우 비싸게 책정되어서 생산이 취소되었다.
[2]
참고로 비슷한 경우의 포르자 시리즈는
신콘솔로 넘어오면서 전작의 고퀄리티 모델링을 버리고 싹다 갈아엎은 신모델링을 사용했다. 덕분에 볼륨 부족에 대한 비판은 있었을지언정 비주얼적인 비판은 거의 없었다.
[3]
당장에 포르자의 개발사인 Turn10스튜디오와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6년동안 게임을 6개나 냈지만 폴리포니는 6년동안 낸 작품이 1개고 그것도 작품성은 포르자에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