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9966b><colcolor=#ffffff> 폴리나 슈마트코 Полина Шматко | Polina Shmatko |
|
|
|
본명 |
폴리나 세르게예브나 슈맛코 Полина Сергеевна Шматко Polina Sergeevna Shmatko |
출생 | 2003년 3월 26일([age(2003-03-26)]세) |
중앙 연방관구 모스크바 | |
국적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리듬체조 |
신체 | 171cm, 44kg |
은퇴 | 2018년 |
링크 |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다.2. 선수 경력
2.1. 2016년
첫 출전한 모스크바 그랑프리 팀 결선에서 알리나 예르몰로바와 함께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공 결선에서 금메달을 땄다. 러시아 주니어 선수권에서는 예르몰로바의 뒤를 이어 개인종합 은메달을 땄다.주니어 유럽선수권에서 공과 곤봉 결선에 나가서 새 채점재의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선수가 넘쳐나는 러시아에서 주니어 유럽선수권 두 종목을 우승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인데 신기록까지 세워서 이슈가 되었다.[1]
2.2. 2017년
모스크바 주니어 그랑프리와 마르벨라 주니어 그랑프리 개인종합 부분에서 4위를 하였고 리스본 인터내셔널 컴페티션 주니어 개인종합에서 3위를 하였다. 카라반 컵부터 공 음악은 마이클 잭슨의 Earth Song, 곤봉 음악은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로 변경하였다. 본인 스타일과 곤봉 음악이 상당히 잘 맞아서 팬들의 반응도 좋았다.2.3. 2018년
주니어 유럽선수권, 모스크바 그랑프리 및 월드컵 주니어 부문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고질적인 등 부상을 치료하지 못했고 결국 은퇴했다.3. 평가
주니어 시절 고난도 수구 핸들링, 자신감 넘치는 실시와 나이가 의심될정도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무엇보다 안무에서 주니어 스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것이 큰 장점이다. 다리아 스밧코브스카야나 다리아 콘다코바가 연상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표현력이 매우 뛰어난 편인데 일부 리체 팬들은 표정이 과하다는 의견도 보였다.[2]세르게예바에 비해 팔다리 비율이 특출난 편은 아니고 키가 딱히 크지도 않지만 무대 커버리지가 좋은 편이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이다. 빠른 템포의 모던한 루틴에서 본인의 장점이 잘 드러나지만 클래시컬한 음악도 잘 소화한다. 2017년 루틴들의 음악도 장르가 다양하고
워낙 표현력과 안무가 강렬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화제가 되지 않는 편이지만, 수구조작이 매우 훌륭한 편에 속했다. 러시아 선수라면 하는 선수가 즐비한 손가락 끝으로 공굴리기[3]뿐 아니라, 쿠드랍체바의 전매특허 기술이던 곤봉을 땅으로 던진 다음 튀겨서 받는 기술까지 구사했었다. 리본에서도 쿠드랍체바가 하던, 엎드려 회전하며 리본을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주고받는 마스터리까지 탑재했었다. 쿠드랍체바의 시그니처 기술들을 구사하면서도 우아하고 클래시컬한 발레 안무를 즐겨하던 쿠드랍체바와 달리 역동적인 안무를 보여준다는 점이 차이점이었다.
단점을 꼽자면 나이를 고려하면 등이 러시아 선수치고 유연하지 않다는 점[4], 주니어인 점을 감안하면 여리여리한 체형이 아니라는 점[5], 그리고 위에 언급한 과한 표정 연기가 있었다. 특히 이 선수의 표정연기는 유튜브 코멘트 란에서 의견이 많이 갈리는 편이었다. 그리고 주니어 스럽지 않기 때문에 역으로 주니어 시절에만 볼 수 있는 귀여운 안무 같은 것도 딱히 하지 않는 편이었다.
4. 수상 기록
주니어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16 홀른 | 단체전 |
금메달 | 2016 홀른 | 곤봉 |
금메달 | 2016 홀른 | 공 |
금메달 | 2018 과달라하라 | 단체전 |
금메달 | 2018 과달라하라 | 후프 |
[1]
알리나 예르몰로바가 4종목 모두 경기에 나갔지만 후프는
마리아 세르게예바에게 밀리고 공과 곤봉은 폴리나 슈마트코에 밀려서 줄 종목 결승에만 출전했다.
[2]
비녜르는 환하게 웃는 표정 연기=관객과의 소통이라고 여겨 표정 연기를 매우 강조한다.
[3]
비러시아 선수들 중에 하는 선수는 한 손안에 꼽히는 기술이다.
[4]
물론 유연하지만 카바예바, 카나예바, 마문, 아베리나 쌍둥이들 처럼 백벤드 점프할때 머리가 엉덩이에 닿는 레벨은 아니라는 것이다. 주니어 시절에는 보는 사람이 징그러울 정도로 유연해야 시니어 후반까지 유연성이 유지된다.
[5]
어릴때부터 근육질인 선수들의 특징이 키가 많이 자라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르게 말하면 성장통이나 갑작스런 체형 변화도 거의 없을거라는 뜻이기에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