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暴虐のコケッコー스자키 요스케(須崎洋輔)의 만화. 매거진 포켓에서 연재되었다. 전 5권 완결.
본격 치킨 아포칼립스 만화로 대형 치킨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것이 기본 설정이다. 시설에서 사는 엔지 유우는 같이 사는 아이들을 전부 입양하는 것이 목표이다. 졸업식이 되어서 드디어 학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찰나에 졸업식을 연 강당에서 갑자기 선생님들이 대형 닭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제목이 어이없게도 포학의 꼬끼오인 것이다.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든 작품이다. 그나마 작화가 좋다는 것 정도.[1] 고어물 팬이라면 여고생들이 가차없이 죽어나가는 초반부 정도는 그럭저럭 볼 수도 있다.
2. 등장인물
2.1. 고아원
- 엔지 유우
- 요스케
- 토라
- 신노스케
- 애미
- 아키
- 류우지
- 코테츠
2.2. 그 외
- 헤비가미 아츠시
- 야마토 호도인
- 타츠미 류지
- 타케미치 오쿠라
- 사사즈카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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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작중 등장한 첫번째 피해자. 닭으로 변해가는 교장 사진을 찍으려다가 교장에게 가슴을 물어뜯긴다. 그 후 완전히 닭이 된 교장의 충격파에 얼굴살이 날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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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던 여학생
살려주면 평생 공짜로 대줄..
주인공과 같은 학교인듯한 여고생. 5컷이란 짧은 분량에 젖가슴을 보여주는 서비스 씬부터 추잡한 얼굴까지 드러내는 인상적인 캐릭터. 젖가슴과 우는 얼굴에 가려저있지만 성대하게 오줌을 싸고 있다.
사실 자세히 읽어보면 그녀가 '살려줘! 저기 기다려!' 라 말한 뒤 주인공은 '빨리…(와라)'라고 해서, 전혀 거절하지 않았다. 거절당하지 않았다면 미인계를 위해서 젖가슴을 드러낼 필요가 없었을텐데, 오히려 굳이 옷을 벗으면서 지체된 시간이 그녀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볼 수 있다.
[1]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그림체는 혼자 sd그림체라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질 수준이다. 1화에서 요스케란 아이가 삐져서 볼을 부풀리는 장면은 징그러운 것을 넘어 기괴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