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1-19 01:25:15

포켓몬스터 프로키온 데네브

1. 개요2. 2012년 2ch산3. 2016년 국내 유저 제작4. 한 유튜버의 개조 시도

1. 개요

2012년 2ch에서 개발되다가 원저자가 2ch를 나가면서 4년간의 공백이 생긴 게임. 그 후 어느 유저가 프로키온 데네브의 이름을 사용하여 게임을 리메이크하고 있다.
개발자 블로그 : 현 제작자

2. 2012년 2ch산

포켓몬스터 알타이르·시리우스 그리고 베가버전을 잇는 스토리로 유일하게 일어로만 나왔다.[1] 그러나 2012년 8월 11일 이후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3. 2016년 국내 유저 제작

제네시스라는 유저가 RPG 만들기 XP로 새롭게 만들고 있는 게임. 원래는 프로키온 데네브를 개조하는 방향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잘 안되었는지 완전히 새로 만들게 되었다. 이름만 빌려왔다는 비판까지 받았을 정도로, 아직 원작을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제작자는 0.1버전을 배포하면서 과거의 뻔한 개조버전의 스타일을 완전히 갈아치우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 계획을 했다, 2017년 1월 5일 기준으로 0.1.1 정식버전을 배포해 1탄관장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0.1.1에는 디자인이 대폭 수정되는 등 변화가 생겼다. 심지어 유명 포덕도 개발 찬성에 나서고 있다. 해당사항은 블로그 참조, 그러나 제작자는 다시 메가진화 면에서 메가진화가 풀리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고 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포켓몬스터 썬문에 나와있는 시련을 어느정도 구현했다. 하지만 맵 내부의 나무버그와, 트레이너의 버그, 메가진화 버그가 해결이 안됐다. 다행히 메가진화 버그는 개발자의 오인이였다. 나무버그는 맵 도트가 미완성이라 생긴 버그라고 해명했다.

난이도는 어려운 편을 넘어서 밸런스가 잘 안맞는 편으로 일단 레트라 분노의앞니 칼춤을 쓴다. 분노의앞니 특성상 어떤 포켓몬이든지 HP를 무조건 반토막으로 만들어 버리며 선공기로 기습을 배우고 있다. 구현을 하지 않은 것인지 동료를 부르지는 않다. 스텟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버그로 봐야 된다. 제작자는 1턴을 소모하는 대신 스피드를 6랭업을 하려고 설정했다고 한다. 다행히 제작자도 밸런스 붕괴를 인정해 현재는 수정되었다.

1번째 체육관 관장이 레벨 12의 라프라스를 꺼내는데 냉동빔 열탕, 사이코키네시스, 대지의힘을 쓴다. 베가버전은 그나마 답이 있지만 이버전은 없다. 다행히 이는 영상에서 나온 것이고, 현재 개발자는 레벨도 하향해 깰 수 있도록 했다. 비록 이름을 빌려서 썼다는 의견이 있지만, 제작자는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을 인터넷에 알려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겠다고 시도하고 있다. 게다가 이 버전을 추가 개조하는 사람이 적은데다가 포켓몬스터 우라늄처럼 아예 스토리를 바꾼 예가 존재한다. 개발자는 rpg xp 버전으로 설명해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영상에서 개발자가 디버그로 깨는 영상이 있다.

4. 한 유튜버의 개조 시도


6번째까지 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1] 알타이르, 시리우스는 2013년, 베가는 2015년 영문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