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포켓몬 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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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룰
게임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입문하기 쉬운 난이도지만 그렇다고 마냥 단순하지는 않다. 카드 게임으로써 덱과 자신의 플레이를 연구할 수 있는 심화적인 부분도 역시 존재한다.드로우와 서치, 회수 같은 서포트 카드의 성능이 다른 카드 게임에 비해 매우 파격적인 것이 특징. 손 패가 단 1장 남은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하고, 역전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은 흥미진진한 편이다.
1.1. 카드의 종류
게임에 사용되는 카드는 총 3종류로,1.직접 싸우는 '포켓몬'
2.포켓몬의 기술 사용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
3.그리고 전투를 보조하는' 트레이너즈'(서포트와 아이템)로 분류된다.
기본 에너지 이외의 같은 이름의 카드는 60장 덱 기준 4장(30장 덱은 2장)까지만 덱에 넣을 수 있다.
포켓몬 카드의 경우, V, GX, EX 등의 표기도 카드의 이름으로 따지므로 같은 개굴닌자여도 개굴닌자 EX, 2진화 개굴닌자, 개굴닌자 BREAK, 개굴닌자 GX, 지우개굴닌자 EX, 개굴닌자&조로아크 태그팀, 개굴닌자V-UNION까지도 이름이 다르면 일단 죄다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수록 팩이나 일러스트, 기술이나 능력치, 타입조차 다르다고 해도 이름이 같으면 합쳐서 4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트레이너스도 마찬가지.
2024년 7월 기준 스탠다드 포맷에서는 V [1]와 ex만 사용 가능하다.
1.1.1. 포켓몬 카드
배틀을 행하는 카드로 기본 포켓몬, 1진화 포켓몬, 2진화 포켓몬으로 크게 분류되며 개별로 기술과 특성이 설정되어있다.기본적으로 게임과 동일한 진화트리를 타나 특이 케이스로 화석에서 진화시켜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화석 포켓몬도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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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포켓몬
게임시에 바로 내려놔서 쓸 수 있는 포켓몬 카드. 진화 전 포켓몬, 진화를 하지 않는 포켓몬이 들어간다. 덱에 최소 1장은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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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포켓몬
말 그대로 진화한 포켓몬의 카드로 기본 포켓몬->1진화 포켓몬->2진화 포켓몬의 순서를 거치며, 원칙적으로 진화하면 진화전의 기술과 효과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3] 또한 진화는 1포켓몬당 1턴 1회 한정이나 카드의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닌한 한 포켓몬은 한 턴에 한번만 진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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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포켓몬
화석 상태의 아이템 카드를 기본 포켓몬 취급으로 낼 수 있으며, 여기서 화석 포켓몬으로 진화하는 개념이다. 필드에 나와 있지 않을 때는 아이템 카드 취급이므로 몬스터볼 계열의 포켓몬을 서치하는 카드로는 집어올 수 없으며, 화석 카드에는 후퇴 에너지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에 배틀 필드로 나가면 화석 포켓몬으로 진화하지 않는 이상 후퇴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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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TEAM
포켓몬 카드는 썬&문 시리즈 확장팩 「 태그볼트」부터 등장. 2마리 이상의 포켓몬이 1장의 카드를 이루고 있다.
에너지가 추가로 붙어 있거나 특정 카드를 사용했다면 추가 효과가 붙는 GX 기술이 있는 대신에 TAG TEAM 포켓몬이 기절하면 상대가 프라이즈를 3장 가져가는 TAG TEAM 룰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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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V, VMAX
SWSH의 소드&실드 팩 부터 등장. 본가 게임의 다이맥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기믹이다. 포켓몬 V는 GX처럼 기절하면 상대가 프라이즈를 두 장 가져가지만 모두 기본 포켓몬이고, VMAX 진화체가 존재하면 V진화를 할 수 있다. 포켓몬 VMAX는 TAG TEAM 처럼 기절하면 상대가 프라이즈를 세 장 가져간다. 일반적인 진화 메커니즘처럼 V진화는 양 플레이어의 첫 턴이나 포켓몬이 배틀필드로 나온 첫 턴에는 진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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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V, VSTAR
SWSH 9 스타버스 에서 처음 등장했다. VMAX 포켓몬처럼 V포켓몬에서 진화하며, 포켓몬 GX의 GX기술처럼 각 시합마다 1회만 사용가능한 V-STAR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GX기술과는 다르게 V-STAR 파워는 기술 아니면 발동하는 특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절하면 상대가 프라이즈를 2장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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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포켓몬
색이 다른 포켓몬을 모티브로 한 카드. 진화형 포켓몬도 기본 포켓몬으로 취급하며 찬란한 포켓몬은 덱에 1장만 투입할 수 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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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ex
3세대인 ADV와 PCG, SV 블럭에서 등장한 개념으로 기존 포켓몬의 강화 버전이다.[5] 기존 포켓몬보다 높은 체력과 강한 기술 데미지를 가지고 나오지만, 상대가 이 포켓몬을 기절시켰을 때 프라이즈를 1장이 아닌 2장을 가져간다.
이후 SV 블럭에서 복귀한다. 3세대 시절의 ex와 비슷하나 일반 포켓몬 이외에도 테라스탈 포켓몬이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테라스탈 포켓몬은 벤치에 있을 경우 상대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흑염의 지배자부터 본래 타입과 다른 타입으로 테라스탈하는 포켓몬이 추가되었다. 타입은 테라스탈한 타입을 따라가나 기술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는 본래 타입을 따라간다.
스텔라미라클부터는 스텔라 타입 테라스탈이 추가되었다. 스텔라 테라스탈 포켓몬은 원래 자신의 타입을 그대로 가져가고 일부 기술 사용에 서로 다른 타입의 에너지 3개를 요구한다.
=====# 레귤레이션 아웃 #=====
현 스탠다드 레귤레이션에서 탈락한 기믹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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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V-UNION
소드&실드 스페셜 카드에서 등장. 포켓몬 V-UNION는 V처럼 기절하면 상대가 프라이즈를 세 장 가져가지만 모두 기본 포켓몬이다. 벤치에 내는 방법도 특수한데 V-UNION의 파츠 4장을 전부 트레쉬에 모으면 그 뒤에 벤치에 낼수 있다. 1종류의 4파츠가 모두 같은 이름 취급을 받기 때문에 1종류의 V-UNION 파츠는 1장씩만 넣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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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X
7세대인 썬문부터 나온 개념으로 포켓몬 EX와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EX와 다르게 진화체들이 진화가 필요하다. 이쪽이 3세대의 ADV와 PCG에서 등장한 ex의 개념에 가깝다. 모두 게임의 판도를 바꿀 만한 GX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각 플레이어는 한 게임에서 GX기술을 한 번만 쓸 수 있고, GX 마커를 뒤집어서 사용 여부를 표시한다. 본가 비디오 게임의 Z기술을 카드 게임에 맞춰 어레인지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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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비스트
각성의 용사와 초차원의 침략자부터 등장한 카테고리, 원작의 울트라비스트 포켓몬을 대상으로 하며 프라이즈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테고리이다. GX 카드의 경우 일반적인 GX와는 달리 테두리가 붉은색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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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TEAM
SM의 태그볼트 팩부터 등장. 기본 포켓몬 GX와 같은 분류지만 두 종류 포켓몬의 이름과 일러스트, 두 마리 분의 강한 능력을 갖췄고 그 대가로 상대가 기절시켰을 때 프라이즈를 세 장 가져간다.이 카드도 GX의 한 종류이다. TAG TEAM이 가진 GX기술은 필요한 에너지보다 기술에 적힌만큼 에너지를 추가로 붙이면 추가능력이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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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켓몬 EX
XY에서 메가진화가 추가되면서 모든 메가진화 포켓몬은 EX를 달고 나오게 되었는데, 이때 진화 전 포켓몬도 EX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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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BREAK
기존 포켓몬에게 가로로 겹쳐 사용하는 카드로 기술, 특성, 약점, 저항력, 후퇴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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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EX
BW3에서부터 XY 블럭까지 등장한 개념으로 ADV, PCG 시절의 포켓몬 ex를 재활용한 기믹이다. 기본적으로 진화체 포켓몬일지라도 기본 포켓몬이 되어 나왔기 때문에 환경의 고속화와 파워 인플레이션을 크게 앞당겼다. 이후 진화체 포켓몬임에도 프라이즈 2장 룰을 가진 기본 포켓몬으로 등장하는 방식과, 거기서 더 강한 포켓몬으로 진화하면서 패널티가 붙는 진화 방식은 포켓몬 V, VMAX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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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포켓몬
BW2 레드 컬렉션부터 등장. 본가 게임에서 화석으로 복원하는 포켓몬들이 이런 형식의 카드로 나왔다. 기존 화석 아이템 카드를 대체하는 기믹으로, 화석 아이템의 효과로 덱 밑의 7장을 확인한 후 그 화석 아이템에 대응하는 복원 포켓몬이 있다면 벤치에 내는 방식이다. 아케오스로 예를 들면, 기존 화석 아이템은 날개 화석(아이템, 기본 포켓몬 취급)-아켄(1진화)-아케오스(2진화) 식의 진화 루트를 거쳤지만 이 기믹을 따르면 아켄(복원 포켓몬, 날개 화석의 효과로 냄)-아케오스(1진화)의 진화 루트를 거치게 된 것이다. 최종 진화체가 2진화에서 1진화가 된 만큼 진화 자체는 간단해졌고 화석 포켓몬이라는 컨셉답게 덱 밑에서 발굴하는 컨셉으로 변경된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지만, 덱 밑 7장은 조작이 매우 번거로워 순수하게 운에 기대야 한다는 점 탓에 화석 포켓몬의 실전성이 매우 크게 줄었다. 이후 제작진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특수한 방법으로 복원이 가능한 스타디움 태엽산을 추가해줬지만, 그래도 일반 포켓몬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는 실전성 탓에 이후에는 기존 화석 포켓몬 기믹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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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X
DP~DPt 블럭에서 등장한 개념. 이름이 같지만 레벨이 X가 아닌 포켓몬 위에 겹쳐 진화를 하는 방식으로 다른 진화형 카드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Lv.X 진화 전의 기술과 효과도 전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단점도 심각한데, 기본적으로 레벨만 다르고 진화 전과 같은 카드로 취급되므로 진화 전 카드와 장수 제한을 공유한다. 또한 1진화/2진화가 아닌 레벨만 올라가는 진화인 만큼 이상한사탕의 효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트래시에서 회수할 카드를 준비하지 않는 한 대전당 2마리까지가 한계. 30장 덱에선 더 심각한데, 장수 제한이 2장까지인 만큼 원래 포켓몬이 프라이즈로 가버릴 경우 대전 끝날 때까지도 못 꺼내는 망한 패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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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SP
DPT 블럭부터 등장한 기믹. '트레이너의 포켓몬'의 일종으로 이름 뒤에 소속된 그룹의 이니셜이 붙으며 기존 포켓몬과 별개의 포켓몬으로 취급한다. 진화형 포켓몬이라도 기본 포켓몬으로 취급되며 당시 포켓몬 카드와는 다르게 약점 배율이 X2인 카드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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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포켓몬(포켓몬 프라임)
LEGEND 블럭에서 등장한 기믹. 일반적인 포켓몬 카드보다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카드에 금빛 테두리 처리가 되어있는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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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LEGEND
LEGEND 블럭에서 등장한 기믹. 2장의 카드가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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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포켓몬 스타)
PCG 블럭부터 등장한 기믹. 색이 다른 포켓몬을 모티브로 한 카드로 진화형 포켓몬도 기본 포켓몬으로 취급하며 ☆ 포켓몬은 덱에 1장만 투입할 수 있다. 이후 찬란한 포켓몬으로 기믹이 계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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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델타종
PCG 블럭에서 등장한 기믹. 호론지방이라는 지방의 연구시설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에 의해 변이된 포켓몬들이라는 설정으로 기존의 포켓몬과는 다른 타입을 가지고 있으나 약점은 기존의 타입의 것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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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포켓몬(라이트 포켓몬)
NEO 블럭에서 등장한 기믹. HP가 기존 포켓몬보다 살짝 높고 대부분의 카드가 양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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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포켓몬
NEO 블럭부터 등장한 기믹. 색이 다른 포켓몬을 모티브로 한 카드로 진화형 포켓몬도 기본 포켓몬으로 취급하며 같은 이름의 빛나는 포켓몬은 덱에 1장만 투입할 수 있다. 이후 포켓몬 ☆로 기믹이 계승된다.
SM 블럭에서 재등장하나 여기서는 이름이 다른 것 이외에 평범한 포켓몬 카드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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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 포켓몬(크리스탈 포켓몬)
e 블럭에서 등장한 기믹. 전원 무색타입이며 포켓바디 '크리스탈 파워'를 이용해 지정된 에너지를 붙임으로써 해당 에너지와 같은 타입으로 취급하는 기믹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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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포켓몬(다크 포켓몬)
초대 블럭에서 첫 등장한 기믹. 로켓단에 물든 포켓몬이라는 설정으로 원본보다 HP가 낮고 공격적인 형태로 되어있다.
이후 NEO 블럭에서 재등장. 같은 블럭에서 등장한 상냥한 포켓몬과 대비되게 HP가 낮고 상대를 방해하는 기술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PCG 블럭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거의 대부분의 카드가 기존 타입+악 타입의 복합 타입 카드로 등장한다.
1.1.2. 에너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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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너지
보통의 에너지 카드이며 덱에 몇 장이든 넣을 수 있다. 무색타입을 제외한 풀, 물, 불, 전기, 격투, 초, 강철, 악, -페어리 타입-[6]의 8종류.
강철, 악 타입의 경우에 최초에는 특수 에너지였으나 DP부터 기본 에너지로도 등장해 몇 장이든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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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에너지
덱에 1종류당 4장(30장 하프 덱은 2장)의 제한이 붙는 특수한 에너지 카드.
1.1.3. 트레이너 카드
전투를 보조하는 카드로 유희왕으로 치면 마법 카드와 비슷한 역할이다.시리즈를 거치면서 굿즈(아이템)/서포트/스타디움의 3종류로 세분화되었으며 자신의 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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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굿즈)[7]
크게 아이템과 포켓몬의 도구 로 분류된다.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사용후 바로 트레쉬로 간다. 포켓몬의 도구는 포켓몬에 붙여서 특수한 효과를 내는 아이템이다. 포켓몬에 한 장 붙일 수 있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떨어지지 않는다. 장착한 포켓몬이 기절할 경우 포켓몬과 같이 트레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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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서로의 플레이어와 포켓몬에게 영향을 미치는 필드 효과의 카드. 다른 스타디움 카드가 나오면 이전에 있던 스타디움은 버려야 한다. 또한 이미 나와있는것과 동명의 스타디움 카드는 꺼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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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8]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1턴에 1장만 사용 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덱을 보완하는 관련의 카드가 있다. 보통 서치 계열이나 드로우 계열의 효과가 많은 편이다.
- ACE SPEC(에이스 스펙)
1.1.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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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을 대상으로 한 카테고리, 일부 트레이너스 카드들도 이 카테고리에 소속되어있다.
블록 아웃으로 현재는 스탠다드 포맷에서 사용되지 않는 카드.
- 일격, 연격, 퓨전
- 프리즘스타
- 플라스마단의 카드
1.2. 상태 이상
상태 이상은 배틀에 나온 포켓몬에게만 적용된다.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거나, 벤치로 돌아가거나, 진화 또는 레벨업을 할 경우 상태 이상에서 풀리게 된다.
- 독
BW 이후로부터는 체력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독을 걸어봐야 큰 이득을 보기는 힘들다.
- 화상
BW 이후로부터는 체력이 상향평준화 되었을 뿐 아니라, XY는 화상을 입히는 효과를 가진 포켓몬이 아예 없었으나 SM에서 다시 나왔다.
SM부터는 확정적으로 포켓몬 체크 때 데미지 카운터 2개를 올리고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회복, 뒷면이 나오면 지속이다.
- 잠듦
후퇴나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포켓몬 체크' 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풀린다.
언럭키 플레이어들에겐 지옥과도 같은 상태 이상이다.
- 마비
자신의 턴의 '포켓몬 체크' 시에 이 효과는 없어진다.
- 혼란
동전을 던져 뒷면일 경우, 기술이 실패하고 데미지 카운터를 3개 올린다. 혼란 자체는 포켓몬 체크와 관계 없이
벤치로 돌아가거나 진화하거나 상태 이상을 회복할 때까지 혼란은 계속 유지 되지만 후퇴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1.3. 덱
기본 덱은 통칭 스탠다드덱으로, 6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다른 덱은 빠른 배틀을 위한 하프덱으로 30장,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15장덱도 있으나, 극소수만 이 룰로 플레이한다.
한글판에서는 거의 1년간 하프덱 룰을 유지하다 게임이 재미없다며 떨어져 나가는 유저가 많았고, 그나마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유저들은 대부분 스탠다드 덱으로 게임을 해서 결국 포켓몬 코리아측에서도 방침을 변경하여 2012년 상반기부터는 스탠다드 덱으로만 대회를 열고 있다.
2. 기본용어
한글판에서 쓰이는 용어 기준. 괄호 안은 공식 용어는 아니나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 배틀필드(배틀장)[バトル場]
- 벤치[ベンチ]
- 프라이즈(사이드)[サイド]
- 트래쉬[トラッシュ]
- 스타디움
- 로스트 존
로스트존이 사라졌었으나 SM확장팩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프리즘스타라는 트래쉬 될 경우 로스트존으로 가는 카드가 나와서 로스트존이 부활했다. 그리고 B레귤레이션 카드가 스탠다드에서 제외되므로써 영영 사라지는가 했으나.. 로스트어비스 라는 카드팩에서 로스트존을 활용한 카드들이 나옴에 따라 다시 부활했다.
- 기술에 필요한 에너지(코스트, 발비)
- 데미지 카운터
공식의 스타터 팩 등에서는 종이나 아크릴제로 되어있고, 양 유저의 동의하엔 자주제작한 카운터를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공식대회는 공식 데미지 카운터를 써야한다. 보통은 숫자 하나당 10으로 간주하고 주사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 마커
- 동전 던지기(코인토스)
- 기절
- 포켓몬 체크
- 후퇴
- 특성
3. 플레이의 진행
공식사이트 - 참고- 대전의 준비
① 스탠다드는 60장, 하프는 30장으로 양 플레이어는 덱을 준비한다.
② 가위바위보나 동전던지기로 선공과 후공을 정한다.
③ 덱을 셔플한 후, 덱 위에서부터 7장을 드로우하여 패를 만든다.
④ 패에서 '기본 포켓몬' 카드 1장을 선택해서 뒷면이 보이도록 배틀필드에 놓는다.
※ '진화 포켓몬'카드는 낼 수 없으며, 패에 '기본 포켓몬'카드가 없을 경우 상대가 기본 포켓몬을 배틀필드에 놓은 이후 패를 상대에게 확인시킨 후, 패를 덱에 섞고나서 다시 7장을 드로우한다.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이를 발동시키지 않아도 된다.) 이후, 상대 플레이어는 프라이즈 설정이 끝난 후 이 룰을 적용한 수 만큼 카드를 드로우한다.
⑤ 패에 '기본 포켓몬' 카드가 남아있는 경우 5장까지 선택하여 뒷면이 보이도록 벤치에 놓을 수 있다.
⑥ 덱의 위에서부터 카드를 일정 매수 뽑아서 뒷면이 보이도록 프라이즈로 설정한다.
(스탠다드는 6장, 하프는 3장)
⑦ 배틀필드에 나온 포켓몬을 앞면표시로 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2. 대전의 진행
자신의 차례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서술한다.
① 덱 제일 위의 카드를 한장 드로우한다. (이때, 드로우할 카드가 없으면 패하게된다.)
② 다음중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순서와 횟수는 제한되어 있지 않다면 임의로 가능하다.)
1) 포켓몬을 패에서 벤치로 앞면이 보이도록 내보낸다.
2) 포켓몬을 진화시킨다
3) 배틀 포켓몬을 레벨업시킨다.
4) 포켓몬에게 에너지를 붙인다.
5) 배틀 포켓몬을 앞면이 보이도록 벤치로 후퇴시킨다. (후퇴 시에는 배틀 포켓몬에 쓰여있는 무색마크만큼 에너지를 트래쉬로 보내야한다.)
6) 아이템, 서포트, 스타디움을 사용한다.
7) 포켓몬의 '특성'을 사용한다
③ 배틀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한다.(기술의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가 붙어있는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때, 상대 포켓몬의 체력이 0이되어 기절 상태가 되면, 기절한 포켓몬의 수만큼 자신의 프라이즈에서 카드를 선택한 후 뒷면이 보이도록 패에 가져온다.
④ 자신의 턴이 종료되며 포켓몬 체크를 실행한다.
4. 승리 조건
- 자신의 프라이즈를 모두 가져간다.
- 상대방이 항복을 선언한다.
- 상대방에게 배틀필드에 낼 수 있는 포켓몬이 없을 때.
- 상대방의 덱 파괴로 인해 차례 시작에 드로우 할 카드가 없을 때.
5. 특수한 룰
- DP 때 발매한 아르세우스 카드는 아르세우스 룰이란 전용 룰을 적용받아 덱에 넣을 수 있는 장수 제한이 없었다. DP때는 당시 존재하던 타입마다 아르세우스가 나온 덕분에 모든 타입의 아르세우스를 넣고 상대 덱에 맞춰서 대응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했다. 현재는 이 아르세우스가 수록된 모든 팩이 블록 아웃 상태이기에 사실상 없는 룰.[12]
- 플라타느박사는 주박사와 완전히 동일한 텍스트를 지녀, 같은 덱에 합산 4장까지만 투입 가능하다.[13] 역시 블록 아웃되어 현재는 사용 불가능한 카드.
- ' 플라드리 최후의 수단'은 덱에 넣을 수 없다.
[1]
V는 V,VMAX, VSTAR을 모두 포함한다
[2]
이미 기본 포켓몬이 존재하는 포켓몬의 전단계인 베이비 포켓몬이 있었다.
[3]
진화 전 기술을 사용하는 기술 또는 포켓몬의 능력 등의 텍스트, 혹은 가로로 카드를 눕혀 겹치는 BREAK 룰(XY) 등 예외가 있다.
[예시]
찬란한 리자몽과 찬란한 히드런을 동시에 덱에 넣을 수 없다.
[5]
BW블럭에서 등장한 포켓몬 EX와는 대소문자 차이 외에도 진화 포켓몬이 진화 포켓몬을 유지하고 나오는지, 기본으로 변경되어 나오는 지의 차이가 있다.
[6]
현재는 삭제됨
[7]
DP 시절에는 '트레이너스' 로 불렸다.
[8]
DP 시절에는 '서포터' 로 불렸다.
[예시]
루나아라 프리즘스타 카드는 덱에 한장만 넣을수 있다. 루나아라 프리즘스타를 덱에 2장을 넣을수는 없다. 그러나 루나아라 프리즘스타와 솔가레오 프리즘스타를 각각 1장씩 넣어서 덱에 프리즘스타 카드가 여러장 존재 할수는 있다.
[10]
물론 벤치에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나 특성, 효과도 있지만 대부분 약점과 저항력을 계산하지 않고 고정된 대미지를 준다고 명기되어 나온다.
[11]
단, 악타입 포켓몬만 가능
[12]
이후 발매한 아르세우스 V/Vstar는 노말 타입만 나왔고 이 룰도 적용되지 않는다.
[13]
서로 동일한 텍스트를 가진 다른 카드들은 중복 투입이 가능하다. 성능을 감안해 내려진 특수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