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에테르 게이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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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포세이돈 潮音•波塞冬 Tidal Song•Poseidon

<colbgcolor=#6495ED> 등급
유형	원거리
속성	물
자원	신능
신체	164cm/55kg
소속	에테르 게이저
각성일	3월 21일
좋아하는 것	바다 보기, 고래 장식 수집
성우	사토 리나 김가령 소피 샤드

1. 개요2. 성능

2.1. 스킬2.2. 신격2.3. 전용 펑터2.4. 동조

3. 평가

3.1. 동조 이후

4. 정보

4.1. 호감도 파일4.2. 음성

5. 스킨

5.1. 청량한 휴가5.2. 아침이슬

6. 기타

[Clearfix]

1. 개요

에테르 게이저 제 9부서의 핵심 멤버로 작전 시 주로 팀원 뒤에서 신력으로 지원을 한다.
성격이 부드럽고 차분하여 남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프로필

포세이돈 신력의 특징은 전투 시 모디파이어의 핵심 데이터를 복구하는 희소한 유형이다.
기밀팀은 전설의 삼지창을 모티브로 포세이돈이 에너지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도록 웨폰을 개조했고,
신력을 구동할 때 가끔 파도처럼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바다를 떠올리게 하여 바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웨폰 설명 - 바다

모바일 게임 에테르 게이저의 A등급 모디파이어

1.0 버전에 출시된 수속성 힐러다.

2. 성능

2.1. 스킬

2.2. 신격

2.3. 전용 펑터

성사•디나

<colbgcolor=#6495ED> 신계		<colbgcolor=#6495ED> 중요도	B
공격력	+100	웨폰 공격력	+20%

펑터권능

바다·포세이돈 장착 시 효과는 다음과 같다.

동조 이후

일반적인 힐러로 사용할때는 전용 펑터가 필요 없지만, 전용 펑터가 있다면 1스킬로 아군의 시스템 수치를 회복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이 굉장히 부족한 캐릭터[1]들의 서포터로 사용될 수 있게 된다.

2.1 버전부터 패스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4. 동조

동조
	<colcolor=#000000,#ffffff> [항해]
	케케묵은 과거 [ 펼치기 · 접기 ] 당신은 바다를 뭐라고 생각하는가? 당신 꿈속의 끝없는 심연, 푸른색의 유토피아, 여러 세대를 거쳐 만들어진 추상적인 환상의 모습인가? 어쩌면 작은 시체가 풍기는 영원한 비린내이자, 셀 수 없이 많은 꿈틀거리는 검은 생물체가 단단하고 날카로운 초석 위를 기어다니고 있는, 선원들을 묻은 영원히 변화하는 땅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당신은 여전히 그다지 완벽하지 못한 이 바다를 사랑하는가? 썰물 후의 물 자국이 바람에 증발하고 어렴풋한 흰색을 남겼다. 포세이돈은 슬쩍 조개 조각 하나를 주워 손바닥에 문질렀다. 떠오른 태양도 그저 이 조각만해 보였고, 눈앞의 하늘도 이 끝없는 해변의 모래와 비슷해 보였다. 포세이돈은 늘 아침에 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일찍 일어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소수이기에, 광활한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조용히 떠오른 태양과 함께하는 건 파도 소리뿐이었다. 그녀는 모래사장 위에 많은 소원을 적었었다. 그 울퉁불퉁한 글씨 자국은 언제나 파도의 세례 속에서 없었던 것처럼 평평해지고, 흔적은 바다가 그녀의 말을 빼앗아 가는 것처럼 사라졌다. 오랜 세월 동안 바다는 이미 너무나 많은 포세이돈의 소원을 들었지만, 매일매일 답변 대신 탄식을 들려줄 뿐이었다. 최근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쉴 새 없이 밀려오는 사람들에 포세이돈은 조금 숨이 막혔다. 일출은 그저 한순간이며, 그저 새하얗고 뜨거운 태양이 밤바다의 뜨거운 가슴을 열고 나오는 것일 뿐, 모든 것은 그대로다. 어느 날이든 마찬가지다. 마치 파도가 조개를 해안에 남기듯, 인파는 모래사장 위에 다양한 폐기물을 남겨둔 채 빠르게 사라진다. 포세이돈은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그들에게 타일렀지만, 그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은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물고기의 배도, 질식해 떠오른 그들의 몸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은 쓰레기통만을, 그 폐기물들이 돌아가야 할 그곳이 너무 멀리 있단 사실만을 신경 쓴다. 지금 손에 든 짐을 내려놓지 않으면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자신의 옷가지를 들 손이 남지가 않는다. 바다는 그저 탄식할 뿐이다. 포세이돈의 말이든, 사람들이 남긴 쓰레기이든, 바다는 그저 조용히 탄식하며 모든 것을 가져간다. 밀물이 빠지고, 포세이돈도 조용해졌다. 그녀는 더 이상 타이르지 않았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발밑을 보았다. 물에 젖은 셀로판지가 다채로운 빛을 반사하며 소리 없는 화려함으로 미묘한 승리를 선고했다. 포세이돈은 허리를 숙여 그것을 줍고, 음료병을 줍고, 이름 모를 봉투를 주웠다. 그녀는 휴대한 가방이 없었기에 매번 손으로 쓰레기들을 주워 쓰레기통까지 가야 했고, 그렇기에 그녀는 계속해서 물이 빠진 바닷가와 멀리 있는 제방 사이를 오가야 했다. 한 번 또 한 번, 물이 빠졌다가 밀려오고, 해가 떴다 질 때까지. 그녀는 유리병이나 갈라진 플라스틱에 손을 다칠 뻔하기도 하고, 파도에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 포세이돈은 이에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다. 다리와 허리가 아파도, 자신이 종일 청소한 해변이 여전히 난잡하다고 해도. 그녀는 그저 이렇게 하면 자신의 마음이 편하다고 느낄 뿐이며, 알아서 이 허무한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녀는 그저 이렇게나 무의미하고 진하게, 바다를 사랑하고 있다.

　1단계

스킬 배율 변경

일반 공격
%➔%

스킬1
%➔%

스킬2
%➔%

스킬3
%➔%

　2단계

신격 효과 변경

[·]
-

[·]
-

[·]
-

[·]
-

　3단계

전용 펑터 효과 변경

3. 평가

오버힐 수준으로 많은 양의 힐을 해주는 힐서폿. 뉴비 이벤트로 쉽게 오메가를 찍을 수 있고, 초반엔 힐러가 있다면 편하기 때문에 게임 초반 뉴비가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며 앤드 컨텐츠로 갈수록 힐의 의미가 별로 없어지게 되는데다가 바다 포세이돈의 딜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후반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캐릭터이다. 다만 전용 펑터가 있다면 시스템 수치가 부족한 헬라, 아테나, 심연 포세이돈 등의 캐릭터들에게 자원을 계속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캐릭터들과 조합해 꾸준히 사용되기도 한다.

3.1. 동조 이후

2.8 버전에 동조를 받았다. 하지만 힐과 시스템 수치 공급 목적으로 사용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딜만 올랐다.[2] 이정도의 딜로는 딜러로 사용하기엔 약하며 기존 역할은 전혀 강화되지 않아 어느 하나 제대로 강화된게 없는 거의 의미 없는 동조이다.

4. 정보

4.1. 호감도 파일

호감도 파일
[ 호감도 파일 1 ] 포세이돈과 슈는 비슷한 시기에 에테르 게이저에 들어온 친구 사이로 슈는 성격이 진지하고 신중한 반면, 포세이돈은 더 온화하고 털털하다. 그래서 제9부서의 지도부로 추천될 때, 포세이돈은 자신의 성격에 맞지 않을 것 같다며 오히려 친구인 슈를 추천한다.
[ 호감도 파일 2 ] 포세이돈은 고민을 잘 들어주고 상대를 위로해주는 데 능한 편이다. 평소에 잘 웃지 않는 슈도 신입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때면 마음의 항구인 포세이돈에게 와서 위안을 찾곤 했다.
[ 호감도 파일 3 ] 축제 때, 항상 거리나 상점에서 해양보호협회의 이벤트 전단을 나누어 주는데 그 전단 뒷면에는 뜻밖에도 포세이돈의 이름이 명예 부회장이라는 직책과 함께 쓰여 있었다.
[ 호감도 파일 4 ] 모디파이어가 되기 전 포세이돈은 바다를 사랑하는 어린 소녀였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매일 바닷속에 들어가 헤엄치며 화려한 산호를 바라보고 변화무쌍한 물고기 떼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 호감도 파일 5 ] 항상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항구가 되어주는 포세이돈이 평소에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까?

4.2. 음성

5. 스킨

5.1. 청량한 휴가

청량한 휴가

<colbgcolor=#6495ED> 분류	일반 스킨
판매 버전	v1.0~[3]

5.2. 아침이슬

아침이슬

<colbgcolor=#6495ED> 분류	일반 스킨
판매 버전	v2.0

6. 기타

[1] 아테나, 헬라 등 [2] A급 중상위권 수준. [3] 계정 생성 후 우편으로 수령

포세이돈(에테르 게이저)/바다

1. 개요

2. 성능

2.1. 스킬

2.2. 신격

2.3. 전용 펑터

2.4. 동조

3. 평가

3.1. 동조 이후

4. 정보

4.1. 호감도 파일

4.2. 음성

5. 스킨

5.1. 청량한 휴가

5.2. 아침이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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