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부 | 4부 |
차일드맨 교실 멤버들 가운데서 얼굴은 가장 평범. 본편 내 삽화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집의 미남미녀 가족 사진(?)속에서 혼자만 튄다. 네트워크의 관리자인 덕에 2부에선 일찌감치 리타이어. 차일드맨 교실의 멤버들이 대활약한 후반부에선 얼굴 한번 내밀지 못한다.
아자리가 살인인형을 이용해 일으킨 연쇄 살인 사건을 틈타 탑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장악하는 등 꽤나 야심가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
작가 공인 작중 최고 미녀인 레티샤와는 가끔식 같이 극장에 다니는 사이-였는데 후일담에선 대체 무슨 수를 썼는지 덜컹 임신까지 시켜버렸다(...버킹검도 아니고 굳이 퍼킹검인 이유?). 아무튼 차 선생 교실의 멤버들 가운데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여존남비의 대륙 키에살히마답게 가정환경 묘사가 나오자마자 제대로 쥐어잡혀사는 불쌍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