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19 23:21:06

펜듈럼 패러독스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ペンデュラム・パラドック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펜듈럼 패러독스, 일어판 명칭=ペンデュラム・パラドックス, 영어판 명칭=Pendulum Paradox,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 펜듈럼 몬스터 중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같고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2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같은 스케일로 이름이 다른 펜듈럼 몬스터란 조건이 붙지만 이 1장으로 2장을 샐비지할 수 있으니 그 정도 제약은 굉장히 싼 편. 룰 개정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대량 전개가 힘들어진 펜듈럼 몬스터를 패로 회수해, 패에서라도 대량 전개가 가능하게 해준다. 듀얼리스트 어드벤트로 서치가 가능한 점도 플러스 요소.

가장 궁합이 좋은 건 역시 전부 스케일이 4로 통일된 매직비스트. 실제로 같은 팩에 나온 걸 보면 의도적이다.

또한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을 빼곤 전부 1 or 7인 세피라 역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룰 개정으로 효율이 떨어진 그라마톤의 추가 펜듈럼 소환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세피라웬디의 효과까지 쓴다면 최소 3장 이상 추가 펜듈럼 소환이 가능.

대부분 1 or 8인 마술사 덱에서도 강력한 어드밴티지 복구 요원으로서 활용할 수 있어 시공의 펜듈럼그래프, 어메이징 펜듈럼 등으로 어드밴티지 복구가 쉬운 마술사의 전개력에 더욱 날개를 달아준다. 최상의 조합은 같은 스케일 8인 조현의 마술사 EM 도크로배트 조커로 둘 다 패에 있어야만 제 능력을 발휘하는 카드들이기도 하며 둘의 서치 / 특수 소환 효과까지 중첩되면 실질적인 어드밴티지가 1 : 4교환이란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그 외에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있는 사천룡 마술사들을 샐비지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패왕룡 즈아크를 부르는 데에 쓸 수도 있다.

클리포트 또한 스케일이 1 or 9로만 구성됐기에 사용 가능하며[1] 이그나이트, 메탈포제, 아모르파지 등 펜듈럼 스케일이 2종류 이하인 각종 펜듈럼 소환 덱에서 활약할 수 있다.

2022년 3월에 등장한 밸리언츠는 메인덱 펜듈럼 몬스터의 스케일이 전부 1이라서 사실상 아무 몬스터나 2장 회수해 오는 효과가 된다.

패러독스(パラドクス)와 패러독스(パラドクス) 드래곤의 표기가 다르지만, 정발하면서 그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극한의 힘 EXFO-KR061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EXTREME FORCE EXFO-JP061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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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ega-Tin Mega Pack MP18-EN209 시크릿 레어 미국

[1] 스케일 지정 없이 3장까지 회수할 수 있는 전용 회수 카드인 "아포클리포트"가 있지만, 이쪽은 함정이라 타이밍이 느리단 약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