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23:53:26

페르기우스 도라

'''페르기우스 도라
ペルギウス・ドーラ
'''
파일:페르기우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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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fff> 본명 페르기우스 도라
(ペルギウス・ドーラ, Perugius Dola)
이명 갑룡왕
종족 용족
성별 남성
소속
가족 강룡왕 크리스탈 (아버지)
갑룡왕 도라 (어머니)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코야마 리키야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14권3.2. 17권3.3. 23권
4. 능력/기술5. 전투력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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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400년 전 마신 라플라스를 봉인한 7영웅 중 생존한 마신살의 삼영웅 가운데 한 명이다. 라플라스 전역 당시 공중요새 케이오스 브레이커(空中城塞ケィオスブレイカー)를 깨우는데 성공하여 크게 활약했다고 한다. 라플라스 전역 이후 언젠가 다가올 라플라스의 부활에 대비하고 있다. 라플라스 전역 이후의 아슬라 왕국 국왕이었던 가우니스 프리앙 아슬라(ガウニス・フリーアン・アスラ)와 막역한 사이로, 그를 이상적인 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슬라 왕국에 대해 국왕과 맞먹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역대 국왕 초상화 사이에 그의 초상화가 같이 걸려 있다.

2. 특징

소환 마술의 대가로, 12명의 소환수(정령)인 12 사역마로 유명하다. 사역마 하나하나가 이명에 어울리는 주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 하나의 실력도 검왕 길레느와 호각을 이룰 정도로 강력한 편. 사망해도 요새에서 재소환을 통해 부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전룡문과 후룡문이라는 걸 소환하여 상대의 마력을 빼앗는 기술도 사용한다.

근엄하고 완고하지만 예술을 사랑하며, 단순한 일급품이 아니라 자신만의 심미안에 맞춘 컬렉션을 따로 모으는 등 은근히 덕후 기질이 있다. 루데우스의 피규어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자노바와는 아주 죽이 잘 맞는 사이. 자노바가 실론 왕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을 때 몹시 낙담하기도 했고, 무사히 돌아오자 크게 기뻐했다. 라플라스 전역 이후 왕도 아슬란의 왕궁에서 지냈으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권력 자체를 혐오하며, 야심가나 권력자에게도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곤 한다.

말투는 퉁명스럽지만 매우 관대한 성격의 대인배로, 웬만한 무례는 사과만 하면 웃으며 넘어가 줄 정도이다. 하지만 마족이나 라플라스와 관계된 일에 한해서는 용서가 없다. 예로 공중성채는 열댓명이 우르르 몰려가도 크게 신경 안 쓰고 입장을 허락하지만, 마족은 무조건 공중성채에 얼씬도 못하게 한다. 그래도 조건[1]을 걸기는 했지만 루데우스와 자노바의 부탁으로 마족인 록시를 공중요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준 점을 볼 때 그의 관대함을 알 수 있다.

같은 용족임에도 올스테드와는 미묘한 관계인 듯 하다.[2] 이와는 별개로 나나호시는 올스테드에게서 소개받은 듯. 이세계에서 온 나나호시의 연구 성과를 대가로 소환마법을 가르치기로 계약했다고 한다. 나나호시를 자신의 제자로 생각하고 있으며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 그녀를 동정하고 도와준다.

예술품 뿐만 아니라 미식에도 흥미가 깊은지, 루데우스가 나나호시를 위해 일본의 식사를 재현해서 가져 오면 자연스럽게 동석해서 음식의 맛을 품평하곤 한다. 말로는 까탈스럽게 굴지만 의외로 서민적인 맛도 즐길 줄 아는 소탈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3] 덤으로 아무리 서민적인 음식이라도 우아하고 품위 있게 먹을 수 있는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3. 작중행적

3.1. 14권

올스테드는 페르기우스의 개입만으로도 아리엘 왕녀의 승리는 확정된다고 단언할 정도. 아리엘에게 왕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묻고 그녀가 정답을 말한다면 왕위를 차지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하며 그녀를 시험했다. 아리엘이 올스테드의 도움을 받은 루데우스 덕분에 도사미궁까지 간 끝에 내놓은 답변은 '의지를 잇는 것'. 페르기우스는 자신이 원하는 답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친우였던 가우니스가 생각한 이상적인 왕이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그녀를 도와주기로 한다.

3.2. 17권

3.3. 23권

4. 능력/기술

결계 마술 - 신급
소환 마술 - 신급
그외 나머지 마술 모두 성급
  • 전룡문
  • 후룡문
  • 갑룡수도 일단

5. 전투력

전투력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어 어느 정도로 강한지 의견이 분분한 인물인데 열강하위정도의 실력자였던 수신 앞에서 꼼짝도 못한것과 것과 작가가 정령들을 전부 동원해야 열강급이라고 한 걸 봐선 정령들을 제외한 개인의 실력은 열강급엔 미치지 못하는듯 하다. 열강급에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빼곤 명확한 해답은 나오지 않았다.[4]

6. 기타

결국 이번자 루프에서 루데우스 자손들과 올스테드가 히토가미를 조지는 것으로 볼 때, 라플라스 처리 이후 올스테드에게 죽는게 거의 기정사실인게 슬프다. 하지만 죽었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봐선 뭔가 대안을 찾아서 죽이지 않고 열쇠를 빼낼 가능성도 있다.[5]


[1] 공중성채 내부에선 목소리를 내지도, 대화를 나누지도 말고, 페르기우스에 눈에도 띄지 말 것이며, 성 내의 그 어떤 것도 건들지도 말 것 [2] 올스테드가 히토가미가 있는 무의 세계 즉 하얀방에 가려면 오룡장들이 갖고 있는 비옥이 필요한데 문제는 이 비옥을 얻고자 한다면 오룡장들을 죽여야 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해야하는 관계다. 이 때문에 올스테드는 루프 중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으나 눈물을 머금고 죽여야 했으며, 그에게서 더 배울 것이 없게 되자 그와 일정 거리를 두고 있다. [3] 과거 라플라스 전역에서 전장에서 구르던 시절에 전우들과 함께 먹던 음식과 비슷한 것이 많아서 향수를 느낀다고 묘사된다. [4] 무영창을 할줄 모를뿐더러 검술에 능한것도 아니기에 근접 전투력은 왕급검사에도 못미칠 가능성이 크다. [5] 고룡의 옛이야기에 나온 라플라스의 이야기에 의하면 비보를 가진 자들에게 비보를 회수할 필요 없이 그들에게 협력을 받아 히토가미의 봉인을 해제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중간에 무엇인가 일이 꼬였는지, 아니면 올스테드가 과거 용신을 배신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전적이 있는 오룡장들을 믿지 못해서인지 그들을 죽여 비보를 회수하는 중. 아마 페르기우스는 죽이지 않고 협력을 받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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