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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티븐 유니버스)/다른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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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홈월드 펄
2.1. 옐로 다이아몬드의 펄2.2. 블루 다이아몬드의 펄2.3.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펄2.4. 고독한 펄2.5. 가지색 펄

1. 개요

스티븐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중에서 크리스탈 젬스의 일원인 '펄' 이외의 다른 펄들에 대한 설명 문서.

2. 홈월드 펄

고위 간부인 젬들이 비서로 두는 젬들로 영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펄들의 기본 디자인과 세팅을 주인 젬이 설정할 수 있다.

펄은 꽤 많다고 언급하지만 막상 나오는 펄들은 크리스탈 젬의 펄,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펄, 옐로 다이아몬드의 펄, 블루 다이아몬드의 펄 외에는 나오지를 않는다. 아마도 성우 중복인 디디를 위해서 너무 많은 펄을 내면 디디가 전부 더빙을 해야하는 일을 고려해서 많이 나오지는 않는 듯 하다.

2.1. 옐로 다이아몬드의 펄

파일:Yellow_Pearl_Familiar_By_TheOffColors.png
시즌 2의 22화 "The Answer", 시즌 2 28화 "Message Recieved"에서는 홈월드의 수백명의 펄들 중 하나인 옐로 다이아몬드의 펄이 등장한다. 쇄골부위에 젬이 있으며 이는 옐로 다이아몬드와 같다.[1]

시즌 5의 27화에서 옐로 펄과 블루 펄이 다시 등장한다. 스티븐의 무도회 준비를 위해 옐로 다이아몬드와 블루 다이아몬드가 자신의 펄들을 붙여주었으며, 준비 과정중에 스티븐이 색종이 대포와 풍선들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옐로 펄이 그건 규칙에 어긋난다며 제지한다. 그러자 스티븐이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것은 무엇이냐고 묻자 옐로 펄은 모두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스티븐이 춤을 춰도 되냐고 물어보자 스티븐이 터무니 없는 분인줄 잠시 잊었다며 춤은 궁중의 신하들이 대신 춰줄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스티븐이 옐로 펄과 블루 펄에게 재미있어 하는것이 있냐고 물어보자 두 펄들은 재미가 뭐냐며 오히려 되묻는다.[2] 스티븐이 재미를 설명하자 블루 펄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그림을 보여준다. 옐로 펄은 잠시 놀라는듯 하더니 그림들을 보고 나쁘지 않다며 자신을 그리라고 오히려 모델을 선다. 두 펄들이 잠시나마 재미를 느꼈지만 블루 다이아몬드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스티븐에게 자신이 모두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두 펄들을 데려간다.

2.2. 블루 다이아몬드의 펄

파일:Blue_Pearl_1_By_TheOffColors.png
홈월드의 수백명의 펄들 중 하나인 블루 다이아몬드의 펄로 조용하고 정적인 성격에 앞머리를 내려 눈을 가리고 있어서 사파이어와 라피스 라즐리의 느낌이 난다. 블루 펄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라고 한다. 시즌 5 2화에서 재등장한다. 재판을 받는 중 변호사와 검사의 말을 적어 기록하는데, 옐로펄은 보통의 경우처럼 문자로 받아 적는데에 반해 블루펄은 스티븐의 모습을 그리거나 그들의 발언을 듣고 그 모습을 상상해서 그리는 모습이 꽤나 씬스틸러다.[3] 블루 다이아몬드가 슬픔을 퍼트리자 옐로펄은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면서 슬퍼하고 블루펄은 표정의 변화 없이 조용히 눈물만 흘린다.[4]

시즌 5기 27화에서 옐로 펄과 블루 펄이 다시 등장한다. 스티븐의 무도회 준비를 위해 옐로 다이아몬드와 블루 다이아몬드가 자신의 펄들을 붙여주었으며, 준비 과정중에 스티븐이 색종이 대포와 풍선들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옐로 펄이 그건 규칙에 어긋난다며 제지한다. 그러자 스티븐이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것은 무엇이냐고 묻자 옐로 펄은 모두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스티븐이 춤을 춰도 되냐고 물어보자 스티븐이 터무니 없는 분인줄 잠시 잊었다며 춤은 궁중의 신하들이 대신 춰줄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스티븐이 옐로 펄과 블루 펄에게 재미있어 하는것이 있냐고 물어보자 두 펄들은 재미가 뭐냐며 오히려 되묻는다.[5] 스티븐이 재미를 설명하자 블루 펄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그림을 보여준다. 옐로 펄은 잠시 놀라는듯 하더니 그림들을 보고 나쁘지 않다며 자신을 그리라고 오히려 모델을 선다. 두 펄들이 잠시나마 재미를 느꼈지만 블루 다이아몬드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스티븐에게 자신이 모두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두 펄들을 데려간다.

홈월드 내에서도 블루 펄은 매우 고급스럽게 평가된다. 물론 모든 젬들의 군주인 다이아몬드 휘하의 펄이니 매우 귀하겠지만 블루 펄의 생김새와 특징 등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다만 블루 펄은 옐로우 펄에 비해서 더 고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블루 펄의 주인인 블루 다이아몬드의 능력은 자신의 감정을 다른 젬들까지 동화시키는 능력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는 같은 다이아몬드인 옐로우에게도 영향을 끼칠만큼 강렬하다. 그런데 블루 다이아몬드는 현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늘 따라다니는 비서인 블루 펄이 지금 보이는 말수가 없고 정적인 성격은 어쩌면 이 영향으로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여담으로 머리스타일이 수시로 바뀐다. 재판 편에서는 사파이어 처럼 짧은 앞머리를 유지했지만, 그전후에는 해당 사진처럼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반복해서 변했다. 시즌2 22화의 짤막하게 나온 모습과 퓨처에서의 모습에서 차이를 알수있다.

퓨처 시리즈에서도 옐로 펄과 함께 계속해서 다이아몬드를 옆에서보좌한다. 언리쉬 더 라이트 게임내에서 스티븐이 자유로워지고,홈월드를 떠나라 재촉하지만 계속 이 일까지만 한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아 본인들은 다이아몬드를 바친 것 자체가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 여기는 듯. 물론 지구로 와서 원하는 것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국내판은 안영미

2.3.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펄[6]

파일:ppcontrol.png 파일:PinkPearlfuture.png 파일:Pink_Pearl_(Render_Normal)_by_RylerGamerDBS.png
마인드 컨트롤 당한 모습 지배에서 풀려난 모습 과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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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고독한 펄

파일:Lonely_Pear.png 파일:CorruptedLonelyPearl..png
변절되기 전 모습 변절되어 나방이 되어 버린 모습

Lonely Pearl

고독한 펄은 모바일 게임인 "팬텀 페블"에 등장한 보석으로, 지구상에 있는 동안 그녀는 반역죄로 기소되었고, 수천 년 동안 버려진 도서관에 벌로 남겨졌다. 이후 다이아몬드들이 지구를 향해 빔을 쏜후 펄은 나방의 형태를 취하면서 변질됐다.

베이지색 피부에 턱길이의 크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얼굴 윗부분은 블루 펄과 비슷한 앞머리로 가려져 있다. 의상은 허벅지 길이, 반투명, 황갈색 숄로 되어 있으며, 햇볕에 그을린 민소매 상의 위에 걸치고 있다.젬의 원석은 하얀 카바콘 진주. 팬덤 위키에 의하면 고독한 펄의 눈은 작은 곤충의 눈과 비슷하게 하얗게 보인다.

고독한 펄의 전 주인이 서재의 쓴 로그가 있는데, 페리도트나 루비 병사들처럼 다이아몬드에게 보고를 하는게 아닌 일기나 기록지참서로 사용하는 걸 보아 계급은 매우 높은 엘리트 젬인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로그에는 고독한 펄의 주인을 '상위 의원'으로 일컫으며, 고독한 펄은 주인이 마지막 토움즈(학술서)제작 진행이 당국의 명령에 의해 통지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주인과 함께 지구에 잠시 온것으로 보인다. 로그에 따르면 주인과 함께 '9번 초소'를 조사했다고한다.

하지만 로그에서는 뜬금없이 그녀가 총책임관을 독살시켰다고 언급되며, 이때문에 학술서는 제작이 중단됐고 시설은 버려졌으며 고독한 펄은 수천년간 이곳에 남겨지게 되었다. 사실상 젬을 유기체의 물질로 '독살'시킬수는 없다. 즉 시설 내 사고로 인해 총책임관이 부서지거나 변질되었고 이로인해 펄은 누명을 쓰고 버려졌다는 추측이 나올수 있다.

로그에서 펄의 주인은 반역자는 그 이하도 받을 자격이 없으며, 그녀는 반역의 본보기이며 평생 먼지나 쓸고 돌아다니는 날벌레들을 잡으며 평생을 갇혀야 한다고 비꼬며 이야기한다.

이에 크리스탈 젬 펄은 그녀는 버려졌다며 슬퍼하고, 스티븐 역시 가엽고 불쌍한 펄이라며 홈월드를 질책한다.

수천 년 동안 혼자 지내온 성격으로 인해, 상당히 우울하고 외로워져 있는 상태였다. 전투에서 고독한 펄은 몇 초 후에 스티븐, 코니 앞으로 나아가는 전기화된 가시덩어리로 공격하고 주변의 네 개의 기둥에 전원이 공급되어 거울에 비친 패턴으로 주인공들에게 광선을 방출한다.

전투 후에는 크리스탈 젬의 펄을 보며 드디어 나를 위해 와준거냐며 알수 없는 말을 하다가 사라진다. 이에 펄이 기다리라며 소리치는 것을 보아 해당 사건 역시 크리스탈 젬과 관련이있고 펄과도 안면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주인에게 쓰다만 물건처럼 버려졌으며 홈월드에서는 버려지는 것 또한 주인을 위해서 명백히 해야하는 것으로 가르쳐졌다고 한다.[7]

팬덤에서는 모스 펄(moth pearl)로도 불린다.

2.5. 가지색 펄

파일:Aubergine_Pearl_by_RylerGamerDBS.png

Aubergine Pearl

퓨처 17화에서 등장한 투어 가이드.


[1] 이후의 블루 다이아몬드의 펄도 똑같음에 따라 다이아몬드 등의 고위급 젬의 위치에 따라 펄의 젬이 정해진다는 추측이 있었고 당시에 이마에 젬이 있던 크리스탈 젬의 펄이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펄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2] 두 펄은 오직 다이아몬드의 명령을 수행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었던 것. [3] 후에 본인이 밝히길 평소에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는데 블루 다이아몬드가 그걸 알고 재판장에서 그림 그리는걸 허락해주었다고 한다. [4] 이후 계속해서 한쪽 같은 방향으로만 눈물을 흘리는 것 때문에 화이트의 펄처럼 눈 하나에 무슨 일이 생긴게 아니냐는 추측이있다. [5] 두 펄은 오직 다이아몬드의 명령을 수행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었던 것. 그 와중에 그림 그리기를 허락받은 블루 펄은 다이아몬드를 잘 만난듯 하다. [6] 핑크 다이아몬드의 펄. 팬들은 핑크 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작 중 배구공이라 불려서 그렇게 불리기도 한다.(...) [7] 스티븐이 식민지를 폐지시킨 후에도 옐로펄과 블루펄은 여전히 다이아몬드를 보좌하며 있는 이유도 이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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