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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3be5c><colcolor=#672568> 퍼시벌 パーシバル | Perc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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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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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나이 |
16세(
묵시록의 4기사 1부) 18세(묵시록의 4기사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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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4월 15일 | |
신체 | 150cm, 50kg, O형 | |
자주 쓰는 손 | 오른손 | |
마력 | [ruby(희망, ruby=호프)] | |
가족 관계 |
조부 바르기스 아버지 이론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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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죽음의 기사 마계의 구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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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무라 쇼 사토 하나 (少)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지율[2]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에드워드 A. 멘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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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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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룩의 4기사 TVA 설정화 |
새 날개 같은 초록빛 머리를 한 소년
브리타니아 예언
묵시록의 4기사의 주인공.브리타니아 예언
일인칭은 僕(보쿠).
2. 특징
새의 날개처럼 생긴 초록색 머리를 지닌 소년. 1화에서 생일을 맞아 16세가 되었지만 외견은 어린 소년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회로부터 고립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성관념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순진한 소년이지만, 할아버지 바르기스로부터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에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소년이다.사실 퍼시벌은 예언에서 내려지는 세상을 멸망시키는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하나라고 밝혀진다. 퍼시벌은 그 중 죽음의 청기사. 퍼시벌은 그 사실을 모르고 할아버지 바르기스와 함께 '신의 손가락'이라는 외딴 고지대에서 함께 살아왔다가 16살이 된 퍼시벌에게 누군가 찾아오면서 그의 여행이 시작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퍼시벌(묵시록의 4기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
4.1. 전투력
주인공답게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마력의 특성상 대인전보다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집단전에 특화되어 있다. 단순히 동료들 뿐만이 아니라 퍼시벌을 기대하는 사람들로부터 힘을 받을 수 있기에 동료가 많을 때와 적을 때의 편차가 굉장히 심한 편.기본기와 경험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 마력의 효과를 받지 않을 때가 가장 큰 약점이었다. 마력을 버프를 가장 많이 받은 메라갈란 전에서도 다른 4기사들과는 달리 공격을 피하지 못했으며, 혼돈의 기사 맥더프에게 목이 부러져서 잠깐 동안 죽은 적도 있다.[3] 때문에 마계에서 란슬롯에게 기본기를 익히는 수련을 집중적으로 받았으며, 결국 레벨 4인 이론시드까지 이기며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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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초반부
작은 체구에 비해 평범한 인간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괴력을 발휘한다. 갓난아기였을 적부터 성인을 능가하는 힘을 지녔으며, 바르기스에게 단련받은 현재는 무투파 성기사가 아닌 이상 퍼시벌을 힘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상위권 성기사를 상대로는 아직 혼자서는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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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중반부
마력을 각성한 후에는 중상위권이 성기사를 어찌어찌 이길 수준은 된다. 마력에 익숙해지면서 강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본기가 떨어진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리오네스 전으로, 이때 당시에는 리오네스의 전 주민들의 마력 버프를 받아 부활한 십계를 상대로 선전하는 수준이었다. 방심한 상태에서 내부를 공격했다고는 하나, 갈란이 일격에 그로기 상태에 빠질 정도의 화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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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후반후
카멜롯으로 향하기 전에 마력을 각성하고, 란슬롯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켜준 덕분에 상위권 성기사 수준은 확실히 되었다. 검술에 한정해서는 이론시드를 넘어서는 검술의 달인 모트랙과 순수한 검술로 싸운 결과 상처하나 없이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현재는 더 이상 묵시록의 4기사 최약체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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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가사 상태에 돌입한 동안 생명의 정령으로서의 능력을 터득했다. 이전보다 생명력을 치료하는 것도 능숙해진 것일 뿐더러 기초 능력도 차원이 다를 정도로 상승했다. 또한 1부 이전에는 단편적으로 사용했던 생명력을 빼앗는 죽음의 힘도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퍼시벌의 성격상 생명력을 빼앗는 능력은 어지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4.2. 마력
4.2.1. 희망
만 명 중에 한 명 정도로 희귀 속성인 영웅형이다. 파괴형, 부주형, 변성형, 회복형, 탐색형 등 온갖 속성을 지닌 만능형 마력으로, 전작 일곱 개의 대죄를 포함해도 희망만큼 범용성 높은 마력은 없다.효과는 동료 혹은 아군이라 생각한 사람들의 힘을 마력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퍼시벌은 이 힘으로 신체를 강화시키거나 상상한 무언가를 구현해서 공격할 수 있다. 게다가 외상을 포함해 병과 저주까지 치유할 수 있다.[4]
유일한 약점은 동료들이 근처에 없거나 의식을 잃은 상황이면 마력을 발동할 수 없다는 점이다. 동료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문제 없지만 퍼시벌 혼자만 남아있는 상태라면 사실상 마력을 발동할 수 없다.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마력과는 다르게 사용자 본인이 죽어도 마력을 발동해 부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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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챈트
자신의 몸 또는 무기에 마력을 인챈트 해서 강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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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퍼시벌
마력이 작은 소인 모습의 퍼시벌으로 형상화 된다. 초기에는 생김새가 엉성했지만 퍼시벌의 실력이 늘어날수록 미니 퍼시벌의 생김세도 좀 더 정교해졌으며, 자의식도 꽤나 뚜렷해졌다.[5] 실제로 란슬롯이 미니 퍼시벌에 개체당 자유 의지가 존재한다고 인증했다. 미니 퍼시벌의 자의식은 본체의 무의식과는 연관이 없는지 퍼시벌의 본심과는 거리가 먼 발언을 하기도 한다.[6] 빈약해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힘이 세다고 하며, 전투에서의 보조 및 심지어 치유까지 가능한 최고의 사역마다. 또한 소환해낸 정령이나 사역된 동물들이 미니 퍼시벌을 보거나 기운을 감지하면 크게 겁먹는 모습을 보이는데, 매우 위험하거나 고위의 존재일 가능성도 높다.[7] 사족이지만 약물을 섞으면 색이 바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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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자신과 타인을 회복시킬 수 있다. 상처부터 요통, 저주까지 회복할 수 있다. 단, 이미 죽은 자는 못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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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퍼시벌 한정)
퍼시벌만 한정해서 부활이 가능하다. 사자 소생은 리스크가 매우 큼에도[9] 퍼시벌은 아무렇지 않게 부활할 수 있다.
4.2.2. ???
동료를 잃었다고 오해한 퍼시벌이 폭주하며 사용한 마력. 희망을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흉폭하고 거친 불길한 분위기를 풍긴다. 얼핏 마신족의 마력과 유사해 보이지만 마신족은 아니라고 한다.[10] 동료들의 마음을 생명력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희망과는 정반대로 접촉한 상대의 생명력을 빼앗는다. 외상적인 상처가 아닌 저주나 병의 일종이어서 일반적인 치유로는 회복할 수 없다. 희망의 치유능력을 이용하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데, 두 마력 간에 연관점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어떻게 본다면 희망과 상반되는 절망일 수도 있다. 이 힘을 사용할 때도 스스로 희망 그 자체인 동료를 잃었다는 절망으로 인해 발현되었다.생명의 정령의 일종인 베히모스가 잘 때는 생명 에너지를 뿜고, 반대로 깨어날 때는 생명을 앗아가는 부의 에너지를 뿜는 걸 보아 퍼시벌도 이와 같은 부의 마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생명의 정령으로서 힘을 완전히 각성한 2부에서는 생명력 흡수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4.3.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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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와 망토
할아버지 바르기스에게 물려받은 유품이다. 겉보기에는 투박한 장비지만 나시엔스의 말로는 불에 타지 않는 마법 도구라고 한다. 퍼시벌이 호프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때 그에 반응해서 망토도 길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투구에 새겨져 있는 커다란 별모양 상처는 멜리오다스와 바르기스가 약조를 할 때 그 증표로서 새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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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보로스
바르기스가 아서에게 하사받은 마법의 검이다. 평상시에는 단도처럼 작지만 우로보로스라고 외치면 장도로 변한다. 날카로운 명도지만 바르기스는 식칼 취급했고, 퍼시벌도 그 말을 굳게 믿어서 전투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대개 식재료를 잡을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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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벌 소드
사스티나 때 얻은 영원한 어둠의 관의 용의 조각으로, 전작 일곱 개의 대죄에서 1화부터 멜리오다스가 들고 다녔던 그 어둠의 관의 용의 조각이다. 칸트에서의 일이 해결되고 하우저가 어둠의 관의 조각을 손잡이 삼아 칼날을 붙여 퍼시벌에게 주었다. 초반부의 멜리오다스를 연상케하지만 멜리오다스가 어둠의 관을 가지고 다닐 때는 부러진 검 형태였고 반쯤 장식이었던 반면, 퍼시벌의 경우 부러지지 않았고 주력 무기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현재는 트리스탄이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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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캇츠 기예단을 만났을 때 받은 나무 활이다. 하지만 퍼시벌의 활 솜씨는 앞을 향해 쏴도 뒤로 날아가는 기적 같은 궤적을 자랑해서 1화 만에 버려졌다.
5. 기타
- 모티브는 묵시록의 사기사의 죽음의 청기사.
- 전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비슷하면서도 대비되는 요소가 많다.
- 앳되어 보이는 외모와 정신연령
- 퍼시벌: 16살이지만 어린아이로 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으며, 실제 정신 연령도 어린아이 수준이다.
- 멜리오다스: 3천살이지만 종족 특성과 저주로 인해 16살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발랄해보이는 성격이지만 사실 그 속내에는 어두운 과거가 있다.
- 어둠의 관의 파편
- 퍼시벌: 파편에 검을 달아 주무기로 사용한다.
- 멜리오다스: 혹시 모를 위기에 부러진 검날을 달아 무기로 위장시키고 있던 것이다. 주무기는 신기 로스트베인이다.
- 요리 실력
- 퍼시벌: 할아버지와 번갈아서 식사 담당을 맡아서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 멜리오다스: 아직도 극악의 맛을 자랑하는 요리치다.
-
어린애 같은 외견과 성격과 달리 전작 주인공인 멜리오다스와 마찬가지로 호색한이다. 여성 캐릭터의 가슴을 만지거나 자신도 모르게 성추행을 하는 장면이 의외로 자주 나온다.[13] 다만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 한정으로 성추행을 멈추지 않는 순애보(?) 호색한 아저씨란 느낌이라면, 이 쪽은 성에 눈을 뜬지 얼마 안 된 중학생이란 느낌.
어?
- 성우 배역에 대해 꽤나 많은 시청자가 부정적인 입장이다. 주된 의견은 변성기 이전의 소년 목소리를 기대했는데 고등학생 또는 이미 변성기가 끝난 이후의 청년 목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2부에서 성장한 퍼시벌을 염두에 두고 배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미 성우도 이에 따라 변성기가 지난 청년의 목소리를 가진 성우들로 배정됐다.
- 단행본 1권에서 설정 및 도안을 잡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작가의 언급이 나온다. 그만큼 초반부의 전개를 잡는 것도 중구난방이었다고 한다.
6.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6.1.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
[1]
정확히는 인간의 육체에 생명의 정령이 깃든 것이다.
[2]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
[3]
란슬롯에게 훈련 받았을 당시에도 맥더프를 재현한 란슬롯에게 가장 고전했다.
[4]
치유의 대가인 여신족 내에서도 병과 저주를 회복할 수 있는 치유사는 드물다.
[5]
처음에는 단순한 행동 밖에 못했던 미니 퍼시벌들이, 리오네스 편에서는 주인조차도 생각해내지 못한 발상을 떠올린다.
[6]
제이드의 죽음에 퍼시벌은 애도를 하며 친구들끼리 말다툼을 벌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미니 퍼시벌은 제이드의 영혼은 이 세상에 없으니 미련이 없을 것이며 친구들끼리 싸워도 딱히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냉혹한 발언을 했다.
[7]
키온이 불러낸 실프가 미니 퍼시벌을 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들어가버리는가하면, 혼돈의기사인 티니닉의 동물들도 미니 퍼시벌을 보자마자 그대로 행동을 중지한다. 미니 퍼시벌이 직접 티니닉에게 너보다 동물들이 똑똑하다며 살고싶어서 그런것이라고 말해주기까지 한다.
[8]
하지만 퍼시벌을 본체로 생각하고 챙겨주긴 한다.
[9]
지금까지 나온 사자 소생은 원반혼 술법을 통한 불완전 소생 밖에 없다. 생명의 샘을 이용한 육체의 불사에 의한 부활은 사용자가 완전히 죽기 직전에 생명의 샘을 마신 것이라 경우가 다르다.
[10]
트리스탄이 정화(팅클 스타)를 시도해 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11]
트리스탄은 멜리오다스의 아들, 란슬롯은 반의 아들이다. 가웨인은 아서왕의 조카지만 에스카노르와 멀린과 연관성이 있다는 떡밥이 많이 뿌려졌기에 퍼시벌만 유일하게 일곱 개의 대죄와 혈연 관계, 떡밥조차 없다.
[12]
다만 마계 에피소드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멜리오다스의 동생인 젤드리스와 그 연인 게르다가 아들이나 다름없다고 스스로 말할 만큼 퍼시벌을 아끼고 있다.
[13]
도니가 속해있었던 기예단의 멤버인 엘바와 목욕 할 때 여성의 알몸을 처음봤다며 신기해하며 가슴을 주무르거나, 앵헤러드를 말리려고 할 때 가슴 쪽을 잡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또한 초면인 이졸데의 치마 속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거나 하기도...(다만 이 경우에 이졸데와 퍼시벌의 신장 차가 매우 컸기 때문에 일어난 일종의 해프닝(?)이었다.) 또한 86화에서 대장인 퍼시벌이 자꾸 성추행을 하면 퍼시벌대의 품격이 의심 받으니 여자와 거리를 어느 정도 두라고 앵헤러드가 주의를 주자 멋진 얼굴로 여자애는 부드럽고 기분 좋고 좋은 냄새가 나는데?라고 반문하거나, 정말로 안 된다는 말을 듣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낙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