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andragon Castle.창세기전 시리즈에 나오는 성
2. 상세
팬드래건 왕국의 수도로 팬드래건의 정치적 중심지다. 게이시르의 암흑성과 달리 왕실이 기거하는 왕성과 일반 시민들이 살고 있는 시가지가 인접한 형태다. 중심지에 과거 모험왕으로 이름을 드높혔던 유그드페인을 기리는 거리가 존재하며, 주신들을 섬기는 메이스 대성당이 존재한다.템페스트에서는 궁지에 몰린 리처드 팬드래건이 곳곳에 불을 지르는 막장 행각을 벌이는 바람에 거의 전소에 가까울 만큼 엄청난 피해를 입고 만다. 창세기전3에 이르기까지 어떤 식으로 복구되었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 이후 헤이스팅스의 내란에 의해 또다시 전화의 불길에 휩싸이나 리처드가 벌인 정도의 피해는 없는 듯.
성 내부는 템페스트의 시가지 멥을 본다면 강 한가운데를 기점으로 좌안은 메이스 대성당과 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공원 동쪽에는 우안에 위치한 구역으로 건너갈 다리가 놓여져 있으며 광장으로 갈 유그드페인 거리가 있으며 광장 주변으로 상점가와 민가가 있으며 북동쪽으로 왕성이 자리잡고 있다. 그 외에도 남쪽으로 강 한가운데와 우안 남쪽에 각각 민가들이 모인 섬 두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