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이 몸을 지키기 위해…후후후!"
갓 이터 온라인의 등장인물.1. 프로필
본명(한글) | 패트릭 폴트론 |
본명(일문) | パトリック・ポルトロン |
본명(영문) | Patrick Poltron |
성별 | 남성 |
연령 | 40세 |
신장 | 190cm |
체중 | 98kg |
혈액형 | B형 |
소속 | 펜리르 히말라야 지부 |
계급 | 지부장 |
성우 | 에바라 마사시 |
2. 작중 행적
펜리르 히말라야 지부의 지부장.제1장 제1화『신기와 마리아』에서, 고도 대장의 입으로 주인공이 지닌 신기에 대한 건으로 교섭했다고 언급. 이후 작중에서는 제1장 제5화『폴트론 지부장』에서 주인공을 호출하는 것을 통해 첫 등장한다.
이때, 주인공에게 마리아에 대한 실종에 대한 것을 조사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며, 주인공이 향한 장소가 펜리르의 어느 지부 기지란 것과 함께, 고도와 동행해서 조사를 할 것을 명한다.
이후, 조사를 끝낸 주인공이 보고를 위해 지부장실에 찾아갔을 때 쯤에는 레일라에게 인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레일라가 테레지아의 공주라는 점을 알고 아첨하는 것에 불과하였고, 레일라 역시 그의 속내를 눈치챘기에 비위를 맞춰주는 것에 불과했다.
급기야 제7화『이상과 현실』부터는, 아라가미의 갑작스런 증가율에 겁을 먹고, 다른 지부에 요청을 하지만, 전부 무시당하고, 이에 자기 지부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자기 지부를 내쳐두고 헬기 타고 도망쳐 버렸다. 결국, 이 인간이 싸지른 똥은, 고도가 지부장 대리를 맡으면서 대신 떠맡게 돼 버린다. 이후에는 생사 불명. 다만 대 아라가미 방벽에 보호받는 지부나 거점 밖은 아라가미 천지임을 고려해 보면 살아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생긴 것과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캐치프라이즈 대사로 볼 수 있듯이, 자기 몸 보신만 신경 쓰는 무능력한 상사이자 속물, 그리고 찌질한 인물이란 것을 알고 있다. 거기다, 이런 면은 지부 소속 갓 이터들도 알고 있는 데다가, 대놓고 까내릴 정도면, 이 지부장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 재대로 드러난다.[1]
[1]
애초에 레일라가 지부장에 대해 물을 때, 주인공이 "속물입니다."라고 대답하자, 주인공에 대해 신뢰하지 않던 레일라가 의외로 그 말에 동의할 정도였고, 고도 역시, 지부장 대리를 맡을 때 멋대로 도망쳤으니, 멋대로 지부장 대리를 맡겠다고 말하면서 그의 행동을 디스할 정도다. 아니, 이후 카리나가 지부장의 행방을 물을 때도 "저 세상에 갔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멋대로 사망시킬 정도면, 그야말로 무능한 모습에 소속 멤버들이 쌓인 게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