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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우 河民宇[훈음] | Ha Min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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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10101><colcolor=#f25372> 나이 | 18세 |
신장 | 181cm |
소속 | 이연고등학교 2학년 |
가족 | 엄마, 아빠, 쌍둥이 여동생 하선우 |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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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붕어빵 |
MBTI | ISTJ |
성우 | 최승훈 |
[clearfix]
1. 개요
...거기 나오는 인물들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모두 결과가 정해져 있고 누가 자기를 운명대로
조종하는 거란 걸 알아도 같은 행동을 했을까?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 13화에서 첫 등장. <내일도 사랑해>의 서브 남주였다.모두 결과가 정해져 있고 누가 자기를 운명대로
조종하는 거란 걸 알아도 같은 행동을 했을까?
2. 상세
사실상 학교 안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남성 캐릭터이자 2-3반이 아닌 캐릭터였으며 채린 일행들을 도와주고 있다.2.1. 성격
원작에서는 제하와 반대로 틱틱대는 성격. 다만 은채린과 하선우에게 틱틱대면서 걱정하는 걸 보아 재수없는 성격이기보단 츤데레에 가깝다.작중에서 급작스럽게 벌어진 좀비 사태에도 은채린 못지 않게 영리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아 꽤나 이성적인 듯하다.
2.2. 외모
키는 181cm. 금발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 매우 잘생겼다.여담으로 원작 남주인 유제하보다 작화상 더 화려하고 엄청 잘생기게 나와서 왜 하민우가 원작에서 서브 남주 포지션이었었는지 이해가 안 가는 반응들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좀비 사태 이전
3.1.1. 내일도 사랑해
선술했듯 원작의 서브 남주였다. 채린을 짝사랑하는 역으로 나왔다고 한다. 채린이 제하와의 연애를 시작하고 난 뒤에 등장했던지라 채린의 곁에서 이것저것 도와주지만 연인이 있는 사람에게 이러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단도리 했다고… 꽤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으로 보인다.3.1.2.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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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송리나와 붕어빵과 하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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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하게 붕어빵을[2] 먹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3.2. 좀비 사태 후
3.2.1. 시즌1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6 | 엑스트라 X의 머리를 몽둥이로 쳤던 일행들이 언급한 ‘민우’가 하민우이다. |
13 | 첫 부분을 보면 다른 학생들의 언급에 의해 감염된 사람을 묶어놓고 그 변화를 관찰하였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보통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본화의 마지막에서 좀비들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채린 일행 앞에 처음으로 나타나서 그들을 도와준다. |
14 | 하민우는 서브 남주였기에 채린에게 곧바로 모습은 보이는 듯하다. 이 때까지는 등장할 타이밍이 아니었기 때문에[3] 채린과 마주치지 않은 것. 채린은 X를 죽인 아이들이 '민우가 죽이지는 말랬잖아'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민우 패거리를 모두 적으로 취급한다. 검을 들고 떠나는 채린 일행을 보며 쫓아가지 않아도 되냐는 일행의 물음에 민우는 여자 셋이서 얼마나 오래 살겠냐며, 나중에 순찰하면서 적당히 시체 회수를 하면 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4] 그리고 채린이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아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
20 | 자신의 무리와 함께 매점을 차지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하민우가 등장할 때 주변에 있던 아이들도 모두 검은 그림자로 묘사되는데, 채린의 시점을 반영했기에 그렇게 그려지는 것인지 아니면 하민우도 채린과 비슷한 상황인지는 불명이다. 일단 좀비 사태에서 채린 못지 않게 머리를 써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뭔가 중요한 점이 있는 캐릭터로 보인다. |
31 | 총으로 변형 좀비를 죽이고 채린, 미희, 세영, 리나, 지현에게 총을 들이대며 인간이냐고 묻는다. |
32 | 어제 일도 기억하고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은채린처럼 회귀자일 가능성은 없어졌지만, 좀비사태가 일어날 것을 빠르게 캐치하여 방송을 하고, 그 빠른 시간에 비비탄총[5]을 개조해 무기로 쓴 것과 가장 먼저 매점을 점령한 것을 보면 스토리상 중요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
44 | 유제하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선우가 은채린 남친 같은 애라고 답하자 "...흐음..."하면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그냥 별 생각없이 지은 표정일 수도 있지만 이 표정에 의미를 부여하는 베댓과 댓글들이 있었으며, 원작의 설정이 살짝 남은 것이라 볼 수 있을 듯하다. |
46 | 음악실에 가려는 은채린을 혼자 보낼 수 없다며 동행한다. |
47 |
유제하가 은채린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보고 표정이 굳는다. 그러나 은채린이 유제하를 차버리기 위해 하민우를 끌어안으며 남자 친구라면서 연기를 하는데 본인은 당황하지만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기겁하는 송리나는 덤. |
48 | 등장 처음부터 은채린에게 모습이 보인 이유와 은채린을 도와주는 이유가 드러났다. 하민우가 유제하를 따로 불러놓고 얘기했을 때 자기도 유제하처럼 머릿 속에서 은채린을 좋아하라고 외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에 이상함을 느끼고 있다. 이는 서브 남주였던 원작의 설정에 아직까지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50 | 이미 좀비가 된 유제하에게 물리고 굉장히 당황해한다. 이때 유제하에 빙의해있던 검은 머리의 은채린에게 세계의 진실과 자신이 소설 속의 서브 남주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
51 | 다시 돌아와 송리나에게 "소설 속 인물들은 자기가 하는 행동들에 모두 결과가 정해져 있고 운명대로 조종 당한다는 것을 알아도 같은 행동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하고 삼국지 이야기와 그걸 알아도 사랑하는 것을 선택했을 거라는 답을 듣는다.[7] 그리고 자신을 좋아하는지 묻고 그렇다면 하민우 본인이 좀비가 될 경우 편하게 죽여달라고 말한다. 네가 마음 약하게 굴면 모두 끝장날 거라는 말은 덤.. 이때 유제하의 정체와 자신의 감염 사실을 밝힌다. 또한 유제하와의 대화 녹음을 들려주고 자신을 묶어놓고 관찰하라고 말한다.[8] |
52 | 진세영이 찌른 유제하의 피에 끌려가 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되었다. 여기서 송리나는 하민우와 마지막 약속을 실행해주고 송리나 또한 출석부에 X표시가 남는다. |
54 | 유제하가 하민우의 모습으로 둔갑해 아이들을 몰살 시킨다. |
3.2.2. 시즌2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63 | 반에서 좀비에게 덮쳐질 뻔한다. 다행히 송리나가 그를 구해준다. 하선우와 하민우가 재회하는데 이럴 거면 도망치지 왜 구하러 왔냐고 화를 낸다. 하선우도 "나 혼자 도망쳐도, 만약에 네가 어떻게 됐다고 하면 나 엄마 얼굴 어떻게 보라고 이 XX야..."라며 화를 내자 걱정돼서 그랬다고 사과한다. |
67 | 하선우가 최용식이 사라진 걸 깨닫고 채린이 위험할수도 있으니 찾으러 가자고 말한다. 민우는 별일 없을거라고 하지만 선우가 "니한테는 좀비만 무섭겠지만... 우리는 아니란 말이야!!"라고 말하자 잠시 생각한 후, 자신이 채린을 찾으러 가겠다고 한다. 송리나가 같이 가자고 하지만 민우는 리나에게 선우를 지키면서 3반으로 먼저 가라고 부탁한다. 이때 리나와 민우가 번호교환을 한다. |
71 | 은채린이 최용식을 죽인 장면을 봤었음이 드러난다. |
72 | 은채린이 최용식을 죽였기 때문에 그녀를 믿지 못하고 반 밖으로 나간다. |
73 | 진세영이 왜 반을 나갔냐고 묻자, 은채린이 최용식을 죽여서 그랬다고 말한다.[9] 또한 넘어질 뻔한 송리나를 잡아주다가 실수로 입맞춤을 한다. |
74 | 송리나가 당황하며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에 하민우는 자신의 실수로 그런 것이니 상관없다고 말한다. |
75 | 얼굴 좀비를 피해 매점으로 도망친다. |
77 | 매점에서 나간 정지현이 죽기 직전에 은채린과 친구들이 와서 구해주는데, 이때 하민우도 도와준다. 새총을 무기로 썼다. |
78 | 반 아이들이 화장실로 가려고 하자 자기가 어떻게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냐고 당황한다. 그리고 화장실이랑 가까운 교실로 이동해서 책상이랑 의자로 바리케이트를 만들면 어떠냐고 제안한다. 반 아이들은 이에 동의하고 바리케이트를 만든다. |
81 | 송리나에게 잠깐 얘기 하자며 말을 건다. |
82 | 리나에게 자신의 꿈 이야기를 말해준다. 꿈자리가 안 좋아서 리나가 걱정되었는지, 자신의 외투를 벗겨서 리나에게 주고 대충 잘라서 팔에 둘러매라고 한다. |
83 | 채린이 음악실로 가려하자, 유제하 때문이냐고 묻는다. 하민우의 꿈에서 유제하가 나온 듯. |
84 | 과학실로 가는 하선우가 걱정돼서 리나와 함께 과학실로 간다. |
87 | 과학실로 가던 중 송리나가 계단에서 올라오는 좀비를 죽인다. 이래야 위에 애들이 덜 고생할 거라고 말한다. 다른 애들은 감동받지만 하민우만 왜 말 없이 그걸 혼자 하냐고 말한다. 리나는 매우 실망하는데 하민우는 "네가 제일 센 건 알지만 그러다 잘못되면 어떡하려고"라고 말한다. 리나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거냐고 묻자 하민우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이를 듣고 리나는 매우 놀란다. 하선우가 왜 갑자기 송리나 챙기는 척 하냐고 묻자, 이상한 꿈을 꿔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하선우도 꿈을 꿨다고 말한다. 하민우가 무슨 꿈이냐고 묻는데 선우는 안 알려줄 거라고 한다. 그리고 민우와 리나를 음악실로 보낸다. 사실 하선우는 하민우가 자신과 친구들을 죽이는 꿈을 꾸었다. 음악실로 가던 중 민우는 리나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머리속 목소리 때문에 자신을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그런 소리 들은 적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나는 민우에게 " 난 그냥 네가 좋아. 민우야."라고 말한다. 즉, 리나는 자신의 의지로 민우를 사랑한 것이다. |
88 | 송리나의 고백을 듣고 하민우는 일단 친구부터 시작하자고 말한다. 송리나는 매우 좋아하는데, 민우는 순간 리나가 귀엽다고 생각한 듯하다. |
92 | 괴물이 된 진세영은 은채린을 포기시키려고 한다. 진세영은 하민우를 좀비 떼에 던져버리고 송리나는 따라와서 구해준다. 하민우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교실 안에 하민우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는다. |
94 | 진세영은 하민우를 공격하는데 송리나가 나타나 구해준다. 출석부에서 송리나가 찢고 나온 큰 하트 옆에 작은 하트가 추가되었다. 하민우도 영혼을 얻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
3.3. 인간관계
-
은채린
소설의 영향을 받아서 채린에게 관심이 있다. 툴툴대면서도 채린을 은근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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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하
제하가 민우를 물어 좀비로 만들었다. 이 후 민우는 매우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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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채린
검은 채린이 이 세상이 소설이라는 진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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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우
쌍둥이 여동생. 현실남매이지만 좀비사태가 터졌을 때 걱정하는 것을 보아 사이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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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나
리나는 민우를 짝사랑하기 때문에 은근 대시를 한다. 민우는 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듯했지만 시즌 2부터 리나를 걱정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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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한승우
하민우와 같이 다녔던 학생들. 친구인 듯했지만 최용식의 경우 은채린에 의해 죽임을 당했을 때 그럴만 해서 죽었다고 생각하는 등 친구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듯하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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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우 전화번호를 잊어버렸다.
찐남매 바이브
- 은채린이 작가의 전작 화장 지워주는 남자의 주희원을 닮았다면 하민우는 성격은 딴판이지만 외모는 천유성과 꽤 닮았다.
- 친탁이다. 아빠가 미남이다.
- 속눈썹 때문에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 중 한명이라고 한다.
- 팝핑슈거를 생각할 때 (이름)짱, (이름)쿤도 있었다고 한다.
- 롤 티어가 실버2이다.
- 별명인 팝핑 슈거는 저세상 클라스!의 장면에서 따왔다.
- 하선우의 아이디 비번을 알고 있다.
- 인기투표에서 득표율 8%로 5위를 했다.
[훈음]
백성 민 집 우
[2]
송리나가 이를 보고 슈크림 붕어빵을 산 것을 보아, 정황상 슈크림 붕어빵으로 추정된다.
[3]
하민우는 원작
내일도 사랑해에서 채린과 제하가 사귄 뒤 등장한다.
[4]
문맥상 시체에서 적당히 쓸 만한 물건들을 챙겨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5]
실제로는 실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내구성 때문에 불가능하다. 차라리 훔치거나
사제 총기를 만드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다만 애초에 이 웹툰은 소설 속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기 때문에 현실성을 따질 이유가 없다.
[6]
ex)
???: 송리나! 은채린은?
송리나: 다졌어! [7] 이 장면은 복선이며 하민우는 결국 소설 속임을 알아도 은채린을 좋아하게 될 거라는 말이 있다. [8] 이때 자신이 좀비사태 초반 묶어서 관찰했던 학생을 떠올리는데, 독자들이 보기엔 은채린처럼 회귀자가 아닐까 할 정도로 똑똑하고 이성적인 대처였지만, 의외로 본인은 이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9] 민우 회상을 보면 최용식을 죽인 모습만 보여주지 않고 채린이의 얼굴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채린이가 사람을 죽였는데도 무서워하지 않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 점에 채린이를 믿기가 어려워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송리나! 은채린은?
송리나: 다졌어! [7] 이 장면은 복선이며 하민우는 결국 소설 속임을 알아도 은채린을 좋아하게 될 거라는 말이 있다. [8] 이때 자신이 좀비사태 초반 묶어서 관찰했던 학생을 떠올리는데, 독자들이 보기엔 은채린처럼 회귀자가 아닐까 할 정도로 똑똑하고 이성적인 대처였지만, 의외로 본인은 이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9] 민우 회상을 보면 최용식을 죽인 모습만 보여주지 않고 채린이의 얼굴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채린이가 사람을 죽였는데도 무서워하지 않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 점에 채린이를 믿기가 어려워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