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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002c><colcolor=#fff> 팜 녓 브엉 Phạm Nhật Vượ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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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8년 8월 5일 ([age(1968-08-05)]세) |
| 북베트남 하노이 | |
| 국적 |
[[베트남|]][[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
| 현직 |
빈그룹 (의장) 빈패스트 (CEO / 2024년 1월~ ) |
| 학력 |
베트남광산지질대학교 (중퇴) 모스크바지질탐사대학교 (학사) |
| 재산 | 46억 달러 (2024년 1월 / 포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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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의 창업자이자 의장직을 맡고 있는 기업인. 우크라이나라는 타지에서 요식업으로 출발하여, 부동산 사업이 크게 성공하며 베트남 최대 부호로 등극했다.2. 경력
1992년 소련 붕괴 직후 러시아의 모스크바지질탐사대학교를 졸업한 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로 이주하여, 탕롱(Thang Long)이라는 레스토랑 및 인스턴트 라면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1993년 건조식품 업체인 테크노컴을 설립했다. 경제난에 빠진 우크라이나에서 미비나라는 라면이 대박을 쳤다.
2003년 냐짱에 빈펄 리조트를 오픈하면서, 베트남 본토에도 다시 진출했다. 이듬해에는 고향 하노이에다 빈컴 시티 타워를 개장했다.
2007년에는 빈컴을 호치민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켰으며, 빈펄과 합병시켜 빈그룹을 설립했다.
2010년 1억 5,000만 달러를 받으며 테크노컴의 후신인 우크라이나 사업부를 네슬레에 매각했다.
2013년 포브스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베트남 최초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대침체 이후 중국과 대한민국 등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부동산 개발 사업을 메인으로 전개하던 빈그룹도 어느정도 호조세에 편승했다.
2022년에는 빈그룹이 제조업 분야에서 고전하고 연결 적자를 내는 등의 악재를 맞아 주가가 폭락하자, 그의 재산도 폭락했다.
2023년 8월 SPAC 방식으로 빈패스트를 나스닥에 상장시켰다.
2024년 1월 빈패스트 의장 직을 사임한 뒤 직접 CEO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