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해시 장유면과 창원시 진해구 사이에 위치한 물 맑은 바위산. 이웃한 굴암산이나 화산보다 본연의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고, 대청계곡에 비해 작지만 아름다운 폭포들이 산 곳곳에 숨어 있다. 사유지로서 일부 구역은 엄격하게 출입이 금지된다. 팔판산이라는 이름이 특이한데 그 유래는 여덟 판서의 줄임이다. 산의 지세가 천귀낙지형(天龜落地形)의 명당이기에 3정승, 8판서, 4왕비, 3현인이 나올 길지라는 것인데 이 중 8판서에서 따온 이름. 분류 경상남도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