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kus K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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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울프의 캡틴으로 유스타아린을 이끈 호루스의 경호대장격이었다. 군단내 최정예부대인 1st 중대에서,중대 내 핵심부대인 유스타이린 터미네이터를 지휘했다. 이스트반 3에서 가비엘 로켄, 타릭 토가던을 위시한 군단내 충성파들이 전멸된 후 모니발의 일원이 된다. 헤러시 도중 카오스 악마를 받아들여 포제스드 마린이 되었다.
테라 공성전의 중반부 하이라이트 새터나인 공방전에서 나타니엘 가로에게 패배하여 빙의한 악마도 도망가고 본인은 목이 떨어졌으나,[1] 카오스를 받아들인 영향인지 일반 마린이었던 모니발 동료 호루스 악시만드와 티발트 마르와 다르게 호루스 헤러시 이후에도 등장, 블랙 리전의 창설멤버인 에제카리온으로 활약하며 아바돈의 호위대장격으로 활동하고 있다.
[1]
싸우던 도중 가로의 손에서 떨어져 땅에 깊숙히 쳐박힌 검 리베르타스를 빼앗아 벨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터미네이터 아머의 힘까지 전력으로 써가며 잡아당겼으나 미동도 하지 않았다. 가로는 그 틈에 다시 일어나 키브레를 걷어차고 손쉽게 리베르타스를 뽑아쥔 뒤 키브레를 난도질하고 목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