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3-27 11:56:10

판타지카

그야말로 희대의 개똥망겜이었다.
일러는 일러스트레이터마다 달랐지만 매우 좋았던 편이고
게임 방식은 디펜스를 바탕으로 캐릭터들의 능력으로 몹들을 하나도 안넘기고 잡는 방식. 높은 등급의 캐릭일수록, 공속이 빠를수록 좋은 취급을 당하는 게임.
오로지 뽑기와 이벤트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최고등급의 카드.(심지어 상위10위안에 들지 못하면 못얻음.)
다행히도(?) 초월같은 개념은 없었는데 최근에는 있을지도.
과금없이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든게임이다.
데ㅅㅌㄴ 차일ㄷ는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장난없는 게임이었다. 역시 가챠의 본고장 일본.
정말 다행히 섭종을 한다니까 관심을 갖지는 말자.